뉴스

    날짜선택
    • 음료수병 실은 화물차 넘어져...시민들 불편
      화물차가 넘어지며 음료수병이 도로로 쏟아져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광주시 양산동의 한 도로에서 23살 송 모씨가 몰던 2.5톤 화물차가 넘어지면서 음료수병이 도로로 쏟아져 3개 차로가 두 시간 동안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곡선도로를 달리던 송 씨의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5-15
    • 광주 종합주류도매업계, 자정 결의대회 개최
      광주 주류업계가 투명한 거래와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자고 다짐했습니다. 광주권주류정상거래협의회는 오늘(5/15)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모든 비정상 행위와 부정을 단호히 배격하고 제조사와 동반성장을 추구하자고 약속했습니다. 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국세행정과 세원 관리에도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2018-05-15
    • '무안-타이베이' 7월 말 주 5회 취항
      무안공항에 대만 타이베이를 오가는 정기선 취항합니다. 전남도와 제주항공은 '무안-타이베이' 간 국제선 취항에 합의하고 오는 7월 27일 부터 주 5회 운항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무안국제공항을 제2 허브공항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주항공의 노선은 오사카와 베트남 다낭, 태국 방콕에 이어 4곳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2018-05-15
    • 아파트 건설현장서 6.25 당시 항공폭탄 발견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6.25전쟁 당시 사용된 항공폭탄이 발견돼 군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저녁 7시 50분쯤 광주시 소태동의 한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굴착기 기사가 지름 21cm에 길이 102cm, 무게 45kg 상당의 불발탄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이 불발탄이 6.25전쟁 당시 미군이 사용하던 항공폭탄인 것으로 확인하고 회수했습니다.
      2018-05-15
    • 전남개발공사, 공기업 최초 기부실적 계약평가 반영
      전남개발공사가 공기업 최초로 소외 계층을 위한 기부실적을 계약 평가에 반영하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국정 운영과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계약 평가시 사회적 약자 기업에 가산점을 부여하고 소외계층 기부실적을 우대하기로 했습니다. 제도가 정착되면 지난해 전남개발공사 계약실적 기준으로 연간 2백 79억원의 기부 효과가 생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018-05-15
    • 여수박람회장 앞 주민들, 호텔 공사 피해 주장
      여수박람회장 앞 주민들이 박람회장 내 호텔 공사로 피해가 우려된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주민들은 여수박람회장 앞에서 집회를 갖고 당초 광장부지였던 곳이 24층 호텔부지로 변경된 것은 특혜이고 부속건물인 지상 전기실도 가깝게 위치해 있어 몸에 해로운 전자파도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호텔측은 법적인 절차에 따라 관계기관의 인허가를 받고 호텔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압선은 땅속으로 설치해 전자파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18-05-15
    • 여수박람회장 앞 주민들, 호텔 공사 피해 주장
      여수박람회장 앞 주민들이 박람회장 내 호텔 공사로 피해가 우려된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주민들은 여수박람회장 앞에서 집회를 갖고 당초 광장부지였던 곳이 24층 호텔부지로 변경된 것은 특혜이고 부속건물인 지상 전기실도 가깝게 위치해 있어 몸에 해로운 전자파도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호텔측은 법적인 절차에 따라 관계기관의 인허가를 받고 호텔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압선은 땅속으로 설치해 전자파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18-05-15
    • [카드뉴스] 일상이 낯설게 느껴질 때..
      #1.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이는 단어가 '원래 이렇게 생긴 건가?' 소리 내 읽어보기도 하고, 주변 사람에게 물어본 경험 있으실 텐데요. #2. 이렇게 갑자기 단어의 의미를 잊어버리고 생소하게 느끼게 되는 현상을 '게슈탈트 붕괴 현상'이라고 합니다. 정식적인 심리학 용어는 아니지만, 일본의 소설과 애니메이션에서 만들어져 유행됐습니다. #3. 올바른 표현은 지각 현상 가운데 하나로, 정리된 구조에서 구성이 분리돼 각각의 부분을 인식하는 현상인 '의미 과포화'라고 할 수 있는데요. #4.
      2018-05-15
    • 고흥 사양도-봉래면 연결, 사양대교 개통
      고흥의 섬인 사양도와 육지인 봉래면을 잇는 사양대교가 개통됐습니다. 사업비 390억 원이 투입돼 완공된 사양대교는 길이 420미터, 폭 10미터의 왕복 2차 연도교이며 이번 개통으로 사양도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관광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흥군은 2020년까지 현재 열악한 사양도 내 교통여건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2018-05-15
    • 8뉴스 전체보기
      ..
      2018-05-15
    • 국내 유일 '고흥산 커피' 재배 눈길
      【 앵커멘트 】 원두커피하면 보통 아프리카나 브라질산을 떠올리게 마련인데요. 고흥에서도 커피를 생산하는 농가가 10곳이 넘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초록잎이 무성한 커피나무가 비닐하우스안에 가득합니다. 가지마다 탐스럽게 여문 빨간 커피열매가 포도알처럼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고흥에서 생산되는 '국산 커피'입니다. 2년 전 상업 재배에 성공한 뒤 전국으로 날개 돋힌 듯 팔려나가고 있습니다.
      2018-05-15
    • 민방 네트워크 뉴스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18-05-15
    • <5/15(화)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허석 순천시장 예비후보와 함께 순천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15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경향신문 입니다. 오는 12월부터 담뱃갑의 경고그림과 문구가 모두 교체된다는 기삽니다. 현재 담배 10종과 전자담배 1종에 들어가 있는 경고그림들은 모두 바뀌게 되는데요. 일반 담배의 경고그림 중 피부노화는 없애고 치아변색이 추가됩니다. 또 담배로 인한 질병 발생이
      2018-05-15
    • [날씨] 낮기온 30도.."올들어 가장 덥다"
      오늘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이 되겠습니다. 광주의 낮 최고기온 30도로 어제보다도 덥겠는데요. 초여름 더위에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음 수준을 보이는 만큼 외출하실 때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아침 기온 광주와 여수 17도로 어제보다 높은 기온 보이고 있고,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광주와 곡성 30도까지 치솟겠고, 여수는 23도로 해안지역은 비교적 낮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니까요.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2018-05-15
    • 5ㆍ18 기념재단 신임 이사장에 이철우 목사
      제38주년 5ㆍ18 기념일을 사흘 앞두고 이철우 목사가 5ㆍ18기념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습니다. 5ㆍ18 기념재단 이사회는 어제(14일) 이사회를 열고, 제13대 이사장에 이 목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습니다. 이철우 신임 이사장은 1980년대 후반부터 노동자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인권활동을 꾸준히 벌여 왔으며, 최근에는 도청복원 대책위 상임대표로 활동했습니다.
      2018-05-1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