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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추경에 광주 159억·전남 921억 원 반영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일자리 추경 예산에 광주전남의 현안 사업비 천80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광주시가 추경 예산을 분석한 결과, 청년 일자리 사업과 전기차 민간보급 사업비, 강진-광주 고속도로 개설 사업비 등 모두 11개 사업 159억 9백만 원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비 등 일자리 예산과 목포와 영암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비 등 24건, 모두 921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2018-05-21
    • "유흥비 마련하려고" 상습 차량ㆍ빈집털이 20대 2명 구속
      유흥비를 마련하려고 차량과 빈집을 털어 온 2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반쯤 동곡동의 한 골목에 주차된 56살 이 모 씨의 차량에서 2백만 원 상당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18차례에 걸쳐 2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6살 박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05-21
    • <5/23(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한국형 발사체 개발 속도... 10월 말 발사) 고흥에서 개발되고 있는 한국형 발사체는 오는 10월 말쯤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우주로 쏘아 올려지게 됩니다. 2.(선체 보존 어떻게... 진도*목포도 후보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세월호 선체 조사가 마무리되면 선체 보존 방안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3.(소방차 '방해' 최대 과태료 200만 원) 다음 달 27일부터 소방차의 긴급출동을 방해한 차량에 대해서는 최대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4.('노후' 하남산단에 지
      2018-05-21
    • 민노총, 민주당 시도지사 후보 사무실서 이틀째 농성
      최저 임금법 개정 논의에 항의하는 민주노총이 민주당 광주시장 전남지사 후보 사무실에서 이틀째 점거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어제 저녁부터 이용섭 광주시장 후보 사무실과 김영록 전남지사 후보 사무실을 비롯해 전국 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 사무실에서 기습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상여금과 식비 등을 기본임금에 포함하는 내용의 최저임금법 개정 논의는 최저임금 인상 효과를 무력화시키려는 꼼수라고 비판했습니다.
      2018-05-21
    • 호남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3명 "文 정부와 교육 대개혁"
      호남권 민주진보교육감 예비후보 3명이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교육 대개혁을 완수하겠다고 공동선언했습니다. 장휘국 광주, 장석웅 전남,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광주교육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촛불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와 함께 교육개혁을 반드시 이뤄내 학생들의 꿈과 개성이 살아날 수 있는 새로운 교육체제를 수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수능 폐지와 대입자격고사 도입, 고등학교 무상교육, 그리고 남북한 학생 교류 등을 공동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2018-05-21
    • 民, '성추문 의혹' 정영덕 무안군수 후보 공천 취소
      민주당이 정영덕 무안군수 예비후보의 공천을 취소했습니다. 민주당 중앙당은 최고위원회를 열어 '젠더폭력대책위' 보고에 따라 정영덕 무안군수 예비후보의 공천을 취소하고 새 후보 공천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재선 전남도의원 출신인 정 예비후보는 최근 성추문 의혹을 지속적으로 받아왔으며 본인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2018-05-21
    • 광주서 고교 교장, 여학생 성추행 의혹..진상조사
      교장이 여고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나와 교육청이 감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 광산구의 모 고등학교 교장이 생활지도 과정에서 여학생들을 수차례 성추했다는 민원을 접수받았습니다. 해당 학교 교장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시교육청은 지난 17일 진상조사에 나서학생들을 상대로 성추행 관련 진술을 확보해 감사에 나섰습니다.
      2018-05-21
    • 광주서 고교 교장, 여학생 성추행 의혹..진상조사
      교장이 여고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나와 교육청이 감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 광산구의 모 고등학교 교장이 생활지도 과정에서 여학생들을 수차례 성추했다는 민원을 접수받았습니다. 해당 학교 교장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시교육청은 지난 17일 진상조사에 나서학생들을 상대로 성추행 관련 진술을 확보해 감사에 나섰습니다.
      2018-05-21
    • 광주서 고교 교장, 여학생 성추행 의혹..진상조사
      교장이 여고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나와 교육청이 감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 광산구의 모 고등학교 교장이 생활지도 과정에서 여학생들을 수차례 성추했다는 민원을 접수받았습니다. 해당 학교 교장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시교육청은 지난 17일 진상조사에 나서학생들을 상대로 성추행 관련 진술을 확보해 감사에 나섰습니다.
      2018-05-21
    • 새벽 시간 60대 여성 상대로 강도행각 2명 구속
      새벽 시간 60대 여성을 상대로 강도행각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4일 새벽 광주 두암동의 한 골목에서 60살 여성을 폭행한 뒤 현금 등 60만 원 상당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35살 장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0일 대전에서 차량을 훔친 뒤 다른 번호판을 갈아끼워 경찰의 추적을 피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05-21
    • "함평군수 선거관련 돈봉투 받았다" 부정청탁 신고
      6*13선거를 앞두고 특정 예비후보 측에서 돈 봉투를 전달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함평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9일 퇴직 공무원 B씨가 특정 후보를 지지해 달라며 50만원이 든 봉투를 두고 갔다는 주민 B씨의 신고를 받고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B씨는 정식으로 등록한 선거운동원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사실관계를 조사해 합당하게 처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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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1
    • 민주당 광주남구청장 단수공천 효력정지 가처분 기각
      민주당 광주남구청장 단수공천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민주당 광주시당의 김병내 후보 단수공천에 대해 같은당 최진 예비 후보가 제기한 효력정지 가청분 신청에 대해 이유없다며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김병내 후보의 단수 공천은 타당성을 현저히 잃은 것으로 볼 수 없고 심사 과정에서도 객관성이 없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2018-05-21
    • <5/21(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최영태 광주시 교육감 예비후보와 함께 광주교육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21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자전거 운전자들의 헬멧 착용 의무화가 시행되지만, 전국 자치단체들은 아직 대책을 세우지 못했다는 기삽니다. 도로교통법이 개정됨에 따라 자전거 운전자와 동승자는 반드시 안전장비를 착용해야 하는데요. 대부분 지자체가 공공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장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8-05-21
    • <5/21(월)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포근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파란 하늘에 깨끗한 공기까지 바깥활동하기 좋은 주말이었습니다. 월요일인 오늘도 미세먼지 농도 '좋음' 단계를 보이면서 미세먼지 걱정 없겠습니다. 다만 오늘 자외선 지수가 '매우높음' 단계까지 오르겠는데요. 외출 30분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시고, 외출 후 2~3시간 마다 덧발라 주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아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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