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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나기로 불어난 하천에 고립된 근로자 2명 구조
      다리 밑에서 공사중이던 근로자 2명이 소나기로 불어난 하천에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쯤 광주시 신안동 신안교 아래에서 바닥을 다지는 작업을 하던 41살 강 모씨 등 근로자 두 명이 하천에 갇혀있다가 119구조대에 의해 40여분만에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나기로 하천 물이 갑자기 불어나 면서 작업 중이던 강 씨등이 고립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8-05-30
    • 밭일 마치고 돌아오던 승합차 전복..5명 다쳐
      밭일을 마치고 돌아오던 승합차가 전복돼 5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2시 10분쯤 해남군 옥천면의 한 도로에서 56살 김 모씨가 몰던 11인승 승합차가 갓길 턱을 들이받고 뒤집어져 79살 차 모씨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 씨를 상대로 졸음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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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30
    • <6/1(금) 모닝730 행복한 문화산책> 최영훈·손연자 '동행'
      【 앵커멘트 】 반세기 넘는 세월을 함께 해온 한 부부. 황혼을 바라보는 두 사람의 아름다운 동행을 볼 수 있는 전시가 열렸습니다. 꽃을 그려낸 거친 붓 놀림 위, 강렬한 색감이 두드러집니다. 윤곽을 모호하게 그려내, 자연스러운 스며듦과 번짐의 효과를 보여주는데요. 캔버스 대신 대형 한지를 사용해 질감을 더욱 살려냈습니다. 활짝 피어있는 꽃밭을 푸른 연못이 비추고 있습니다, 대담한 보색대비로, 작품의 생생함이 느껴지는데요. 색채의 마술사라고 불리는 최영훈 화백의 작품
      2018-05-30
    • 민방 네트워크 뉴스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18-05-30
    • <5/30(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30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살균제에 '무독성'이나 '무해' 등의 표시가 금지된다는 기삽니다. 환경부는 소비자가 제품의 안전성에 대해 오해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같은 내용이 담긴 개정안을 발표했는데요. 살균제를 포함한 방부제 및 생활화학 제품에도 '환경친화적' 표시가 금지됐습니다. 또한, 생활화학 제품의 승인을 신청할
      2018-05-30
    • <5/30(수)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구름 많은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벌써 소나기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오후에 전남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는데요. 지속 시간은 짧겠지만 갑자기 많은 양이 쏟아질 수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동반되는 곳도 있겠습니다. 작은 우산 하나 챙기시고, 시설물 피해 없도록 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2018-05-30
    • [날씨] 오후 곳곳 소나기..낮기온 27도
      벌써 소나기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오후에 전남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는데요. 지속 시간은 짧겠지만 갑자기 많은 양이 쏟아질 수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동반되는 곳도 있겠습니다. 작은 우산 하나 챙기시고, 시설물 피해 없도록 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높게 출발했고요. 낮 기온은 광주 27도, 여수 26, 목포 24도로 어제보다 3도 정도 낮겠습니다. 오늘도 미세먼지 걱정은 없겠지만 자외선은 여전히 강하
      2018-05-30
    • 광주*전남 중소기업경기전망지수, 큰 폭 하락
      광주*전남 중소기업경기전망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217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6월 중소기업경기전망지수'를 보면, 광주가 지난달보다 5.9포인트 감소한 87.9로, 전남이 전월 대비 12.4포인트 하락한 82.9로 나타났습니다. 조사에 참여한 중소기업 업체들은 '내수부진'과 '인건비 상승' 등을 가장 큰 경영상 애로사항으로 뽑았습니다.
      2018-05-30
    • 광주*전남 중소기업경기전망지수, 큰 폭 하락
      광주*전남 중소기업경기전망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217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6월 중소기업경기전망지수'를 보면, 광주가 지난달보다 5.9포인트 감소한 87.9로, 전남이 전월 대비 12.4포인트 하락한 82.9로 나타났습니다. 조사에 참여한 중소기업 업체들은 '내수부진'과 '인건비 상승' 등을 가장 큰 경영상 애로사항으로 뽑았습니다.
      2018-05-30
    • 보성세계차박람회ㆍ2018 광주티엑스포 내일 개막
      세계 마시는 차의 트렌드를 알 수 있는 차박람회가 광주에서 열립니다. 보성세계차박람회와 광주티엑스포는 내일(31)부터 나흘동안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 세계 희귀 차 체험과 차 공예품 전시, 티블렌딩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2018-05-30
    • 마을이 무대다...'1930양림쌀롱' 개막
      '1930 양림쌀롱'이 오늘(30일) 개막합니다. 1930 양림쌀롱은 30년대 광주를 소재로 한, 근대 음악과 연극 패션 등을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광주 양림동 일대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광주 청춘들의 고민과 사랑이야기를 담은 연극 '1930모단걸' 다이어리를 선보입니다.
      2018-05-30
    • 마을이 무대다...'1930양림쌀롱' 개막
      '1930 양림쌀롱'이 오늘(30일) 개막합니다. 1930 양림쌀롱은 30년대 광주를 소재로 한, 근대 음악과 연극 패션 등을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광주 양림동 일대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광주 청춘들의 고민과 사랑이야기를 담은 연극 '1930모단걸' 다이어리를 선보입니다.
      2018-05-30
    • 대기업 취업 미끼로 1억9천만 원 뜯은 50대 검거
      대기업 취업을 미끼로 돈을 받아 가로챈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함평경찰서는 대기업 전 노조위원장에게 부탁해 취업시켜주겠다며 36살 양 모씨 등 3명에게서 1억 9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57살 최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 씨는 지난 2000년, 고교 교사로 취업시켜주겠다며 2천 만원을 가로챈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2018-05-30
    • 대기업 취업 미끼로 1억9천만 원 뜯은 50대 검거
      대기업 취업을 미끼로 돈을 받아 가로챈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함평경찰서는 대기업 전 노조위원장에게 부탁해 취업시켜주겠다며 36살 양 모씨 등 3명에게서 1억 9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57살 최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 씨는 지난 2000년, 고교 교사로 취업시켜주겠다며 2천 만원을 가로챈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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