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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문도 뱃길 편해졌다"..관광 활성화 기대
      【 앵커멘트 】 다도해 최남단 거문도 가는 길은 잦은 결항으로 들쭉날쭉했는데요. 여수와 고흥에서 여객선이 잇따라 증편되면서 거문도 가는 길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800톤급 대형 여객선이 부두에 정박해있습니다 고흥 녹동과 여수 거문도 간 항로에 새로 투입되는 카페리여객선입니다 승객 500명과 승용차 50대를 싣고 고흥 녹동과 여수 거문도를 하루 한 차례 왕복 운항합니다 . 걸리는 시간은 편도 2시간 40분입니다 . ▶ 인
      2018-06-08
    • 선거인 명부 조회기 고장...20대 남성 사전 투표 지연
      선거인 명부 조회기가 고장 나 사전 투표가 일시 지연됐습니다. 어제 아침 6시 40분쯤 장성군 동화면사무소 사전 투표소에서 관외 선거인 명부 조회기가 고장 나 20 대 남성 유권자가 20 여분 간 기다렸다가 투표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장성군 선거관리위윈회는 일시적으로 기계 전원 부분에 문제가 생겨 기계를 교체했다고 밝혔습니다.
      2018-06-08
    • '전남 서부권을 잡아라' 여야 지도부 사활
      【 앵커멘트 】 6.13 지방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전남 서부권이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지도부까지 나서 사활을 건 격돌을 벌였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 지도부가 사전 투표 첫 날 호남 정치 1번지 목포로 총출동 했습니다. 높은 지지도에도 불구하고 민주평화당과 무소속 강세 지역인 전남 서부권의 바람몰이를 위해 섭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남북간 평화정착을 위해 호남의 힘이 절실하다며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2018-06-08
    • 사전투표 시작..전남 투표율 전국 '최고'
      제 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뤄진 사전투표 첫날 전남지역이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늘 사전투표 결과를 집계한 결과, 전남이 15.87%를 기록해 전국 17개 광역단체중 가장 높았고, 전남에서는 고흥이 25%로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는 10.39%로 나타난 가운데 내일 오전 6시부터 사전투표가 재개돼 오후 6시에 마감됩니다.
      2018-06-08
    • [특집 토론] 6ㆍ13 지방선거, 호남의 선택은?
      6ㆍ13 지방선거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광주와 전남지역 선거 판세와 선거 이후 정국 변화 등을 정치 평론가와 현장 취재기자가 짚어 봅니다. ▶ 패널; 손혁재 시사평론가 공진성 조선대 교수 강동일 kbc 기자
      2018-06-08
    • [토론 예고] 6ㆍ13 지방선거, 호남의 선택은?
      6ㆍ13 지방선거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광주와 전남지역 선거 판세와 선거 이후 정국 변화 등을 전망해 봅니다. 정치 평론가와 현장 취재기자의 지방선거 분석과 전망은 6월10일(일) 오전 7시 40분 부터 방송합니다. ▶ 패널; 손혁재 시사평론가 공진성 조선대 교수 강동일 kbc 기자
      2018-06-08
    • 사전투표 오늘까지..유권자 발걸음 이어져
      【 앵커멘트 】 6ㆍ1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을 맞아, 사전투표소에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선거 당일 투표가 힘든 유권자들은 바쁜 시간을 쪼개 소중한 권리를 행사했습니다. 최선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6ㆍ1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 이른 아침부터 광주ㆍ전남 392 개 사전투표소에는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첫 투표권을 행사하게 된 20살 대학 새내기는 설레는 마음에서 사전 투표를 결심했습니다. ▶ 인터뷰 : 고유란 / 광
      2018-06-08
    • "거문도 뱃길 편해졌다"..관광 활성화 기대
      【 앵커멘트 】 다도해 최남단 거문도 가는 길은 잦은 결항으로 들쭉날쭉했는데요. 여수와 고흥에서 여객선이 잇따라 증편되면서 거문도 가는 길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800톤급 대형 여객선이 부두에 정박해있습니다 고흥 녹동과 여수 거문도 간 항로에 새로 투입되는 카페리여객선입니다 승객 500명과 승용차 50대를 싣고 고흥 녹동과 여수 거문도를 하루 한 차례 왕복 운항합니다 . 걸리는 시간은 편도 2시간 40분입니다 . ▶ 인
      2018-06-08
    • 허브의 여왕 라벤더 "보랏빛 물결"
      【 앵커멘트 】 허브의 여왕으로 불리는 라벤더가 보랏빛 꽃망울을 활짝 터뜨렸습니다. 진한 향기와 강렬한 색감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꽃 이불'을 덮은 듯 들판이 온통 보랏빛입니다.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라벤더 재배단지입니다. 마을 주민들이 하나, 둘 심기 시작한 것이 어느새 4만 제곱미터로 늘어났습니다. 나들이객들은 꽃길을 걸으며 라벤더의 색과 향에 흠뻑 빠져듭니다. ▶ 인터뷰 : 신혜숙 / 순천시 연
      2018-06-08
    • 허브의 여왕 라벤더 "보랏빛 물결"
      【 앵커멘트 】 허브의 여왕으로 불리는 라벤더가 보랏빛 꽃망울을 활짝 터뜨렸습니다. 진한 향기와 강렬한 색감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꽃 이불'을 덮은 듯 들판이 온통 보랏빛입니다.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라벤더 재배단지입니다. 마을 주민들이 하나, 둘 심기 시작한 것이 어느새 4만 제곱미터로 늘어났습니다. 나들이객들은 꽃길을 걸으며 라벤더의 색과 향에 흠뻑 빠져듭니다. ▶ 인터뷰 : 신혜숙 / 순천시 연
      2018-06-08
    • 10월부터 비닐봉투 전면 금지.. 손 놓은 지자체
      【 앵커멘트 】 올해 10월부터 슈퍼마켓이나 빵집에서 일회용 비닐봉투가 사라집니다. 비닐봉투 사용량을 감축하겠다는 정부 방침 때문인데, 현장에선 잘 알려지지 않아 혼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재래시장. 가게 주인이 익숙한 손길로 일회용 비닐봉투에 생선을 담아줍니다. 개인용 장바구니를 들고 온 손님들도 비닐봉투를 함께 사용합니다. 정부는 오는 2022년까지 일회용 컵과 비닐봉투 사용량을 35% 감축하고 2030년까지
      2018-06-08
    • 10월부터 비닐봉투 전면 금지.. 손 놓은 지자체
      【 앵커멘트 】 올해 10월부터 슈퍼마켓이나 빵집에서 일회용 비닐봉투가 사라집니다. 비닐봉투 사용량을 감축하겠다는 정부 방침 때문인데, 현장에선 잘 알려지지 않아 혼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재래시장. 가게 주인이 익숙한 손길로 일회용 비닐봉투에 생선을 담아줍니다. 개인용 장바구니를 들고 온 손님들도 비닐봉투를 함께 사용합니다. 정부는 오는 2022년까지 일회용 컵과 비닐봉투 사용량을 35% 감축하고 2030년까지
      2018-06-08
    • "일정액만 내면 끝".. 유명무실 택시 전액 관리제
      【 앵커멘트 】 택시 기사가 번 돈을 회사가 취합해 나누는 '전액관리제'가 시행된 지 20년이 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제대로 지켜지는 곳은 없다고 합니다. 왜 그런지, 고우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법인택시를 빌려 운행하는 56살 김 모 씨. 매일 사납금 7만 8천 원을 내고 있습니다. 가스비 3만 원과 세차비 등 운행비를 빼면 하루에 손에 쥐는 돈은 2만 원 남짓. 새벽 5시부터 16시간을 일해도 한 달 최저임금 157만 원을 벌지 못합니다
      2018-06-08
    • 6/8(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전남 서부권 지켜라' 여야 지도부 사활) 지방선거가 종반전으로 들어선 가운데 민주당과 평화당 지도부가 총출동해 최대 격전지인 전남 서부권 표심 확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사전투표 소중한 한 표...‘당락 가른다 ‘) 사전투표 첫날 광주 전남 사전투표소에는 선거 당일 투표가 힘든 유권자들이 찾아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3.(유명무실한 전액 관리제...‘사문화’ 위기) 기사에게 월급을 주는 택시 전액관리제가 지난 97년 도입됐지만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4.(10월부터 비
      2018-06-08
    • '전남 서부권을 잡아라'..여ㆍ야 지도부 사활
      【 앵커멘트 】 6ㆍ13 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전남 서부권이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지도부까지 나서 사활을 건 격돌을 벌였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 지도부가 사전 투표 첫 날 호남 정치 1번지 목포로 총출동 했습니다. 높은 지지도에도 불구하고 민주평화당과 무소속 강세 지역인 전남 서부권의 바람몰이를 위해 섭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남북간 평화정착을 위해 호남의 힘이 절실하다며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2018-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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