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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당*바른당 참패...정의당*민중당 목표 달성
      【 앵커멘트 】 이번 선거의 성적표를 받아든 야권들도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바른미래당과 평화당은 당의 근간이 흔들렸고, 정의당과 민중당은 지방의회에 진출하면서 2020년 총선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와 전남지역 국회의원 4명이 포진한 바른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단 한 명의 당선인도 배출하지 못해 호남 기반이 뿌리째 흔들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여론에다 선거 직전 자유한국당과 합당 논란으로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평
      2018-06-15
    • [VR] 이변은 없었다..광주전남 6.13 지방선거 결과
      【 앵커멘트 】 이번 6.13 지방선거는 큰 이변없이 마무리됐습니다. 광주에서는 민주당에 힘을 실어줬고, 전남은 일당 독점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지방선거 결과, 가상 스튜디오에서 이형길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 【 기자 】 네 선거 분석실입니다. CG1 광주광역시장 선거 결과부터 보시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용섭 후보가 80% 넘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무난하게 당선됐습니다.// CG2 전남도지사 선거에서도 이변은 없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2018-06-15
    • [VR] 이변은 없었다..광주전남 6.13 지방선거 결과
      【 앵커멘트 】 이번 6.13 지방선거는 큰 이변없이 마무리됐습니다. 광주에서는 민주당에 힘을 실어줬고, 전남은 일당 독점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지방선거 결과, 가상 스튜디오에서 이형길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 【 기자 】 네 선거 분석실입니다. CG1 광주광역시장 선거 결과부터 보시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용섭 후보가 80% 넘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무난하게 당선됐습니다.// CG2 전남도지사 선거에서도 이변은 없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2018-06-15
    • <6/15(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 민주당 '6*13 압승'...야권 엇갈린 희비) 민주당이 광주전남에서 압승을 거둔 가운데 평화당과 바른당이 추락한 반면 정의당은 두드러지게 약진했습니다. 2.(평화당, 목포시장 패배...힘 빠진 '박지원') 민주평화당이 안방인 목포시장을 민주당에 빼앗겼고 '터줏대감' 박지원 의원이 정치적 위상에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3.(민주당 국회의원 2석 추가...역할 기대 ) 광주ㆍ전남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민주당이 2석을 추가했습니다. 광주전남에서 여당 의원이 3명으로 늘어 큰 역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2018-06-14
    • [프로야구] 3홈런 6실점..윤석민 어쩌나?
      【 앵커멘트 】 기아가 어제 SK와의 주중 마지막 경기에서 쓰라린 패배를 당했습니다. 초반부터 승기를 빼앗기며 2대 9로 무너진 건데요.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선발 윤석민은 복귀 이후 최다 이닝인 7이닝을 던졌지만, 홈런 3개로 6실점 하며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타선에선 4회 말 안치홍의 2점 홈런으로 점수를 더했지만, 더 이상의 득점은 없었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은 KT를 9대 8로 꺾으며 8연승을 달렸습니다. 한화는 넥센을 9대 8
      2018-06-14
    • 전남선관위 상황실에서 행패 60대 입건
      전남선관위 상황실에 찾아가 행패를 부린 60대가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지난 13일 밤 10시 30분쯤, 무안군 삼향읍에 있는 전남선관위 선거상황실에 찾아가 선관위 직원에게 욕설을 하고 밀친 혐의로 63살 이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씨는 개표 상황을 보고 싶어 개표소 위치를 알려 달라고 요구하다 벌어진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2018-06-14
    • 6ㆍ13지방선거, 이변은 없었다
      【 앵커멘트 】 이번 선거는 큰 이변없이 마무리됐습니다. 광주에서는 민주당에 힘을 실어줬고, 전남은 일당 독점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지방선거 결과, 가상 스튜디오에서 이형길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 【 기자 】 네 선거 분석실입니다. CG1 광주광역시장 선거 결과부터 보시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용섭 후보가 80% 넘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무난하게 당선됐습니다.// CG2 전남도지사 선거에서도 이변은 없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후보가
      2018-06-14
    • 시ㆍ도 교육감, 전교조 출신..무관심 '여전'
      【 앵커멘트 】 전교조 출신과 대학 총장 출신이 격돌했던 광주와 전남교육감 선거는 결국 전교조 출신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특히 장휘국 광주교육감은 새벽까지 초접전을 펼친 끝에 3선에 성공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교조 출신이냐 대학 총장 출신이냐. 광주는 전교조 광주지부장 출신의 장휘국 후보와 광주교대 총장을 지낸 이정선 후보가 맞붙었습니다. 전남은 전교조 전국위원장 출신 장석웅 후보와 목포대 총장 출신 고석규 후보가 격돌했습니다. 시·도민의
      2018-06-14
    • 광주ㆍ전남 교육감 당선인, '교육대개혁' 다짐
      광주전남 시도 교육감에 선출된 장휘국, 장석웅 당선인이 '교육대개혁'을 다짐했습니다. 두 당선인은 오늘 국립 5.18묘지를 합동 참배하고, 문재인 정부의 교육대개혁 동참을 결의했습니다. 선거운동 초기부터 연대전선을 펼친 두 당선인은 시도 교육청의 협력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2018-06-14
    • 광주ㆍ전남 시도지사 당선인 취임 전 구상 본격화
      광주ㆍ전남 시도지사 당선인들이 취임 전 구상을 본격화 하는 작업에 나섭니다. 이용섭 광주시장 당선인는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광주혁신위원회를 구성하고 취임 전까지 광주시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합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당선인도 취임추진단을 꾸려 취임 전까지 도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 인수인계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18-06-14
    • 광주ㆍ전남 최초 4선 단체장 2명 탄생
      【 앵커멘트 】 이번 선거에선 광주·전남 최초로 4선 단체장이 탄생했습니다. 지방의회 전국 최다선 신기록도 나왔습니다. 가상 스튜디오에 나가있는 정의진 기자가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 기자 】네, 선거 분석실입니다. 자치단체장 '4선'의 진기록을 세운 당선인부터 만나봅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김종식 목포시장 당선인입니다. 민선 3·4·5기 완도군수를 지낸 김 후보는 시·군 경계를 넘어 4번째 단체장직을 거머쥐었습니다. 당선인 인터뷰 보시겠습니다.
      2018-06-14
    • 목포마저 뺏긴 평화당..힘잃은 박지원
      【 앵커멘트 】 민주당과 평화당의 자존심 대결이 이뤄진 목포시장 선거도 접전 끝에 민주당이 승리했습니다. 광역, 기초의원 선거도 민주당이 압승하면서 호남 적통을 내세웠던 평화당과 박지원 의원의 입지도 좁아지게 됐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호남 정치 1번지 목포 시장 선거는 예상대로 치열했습니다. 승기는 민주평화당 박홍률 현 시장이 먼저 잡았습니다. 개표 초반 사전 투표에서 천 5백여 표 차로 앞서며 줄곧 선두를 지켰습니다. 하지만 개표가 진행될수록 격차
      2018-06-14
    • 평화당ㆍ바른당 참패..정의당ㆍ민중당 목표 달성
      【 앵커멘트 】 이번 선거의 성적표를 받아든 야권들도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바른미래당과 평화당은 당의 근간이 흔들렸고, 정의당과 민중당은 지방의회에 진출하면서 2020년 총선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와 전남지역 국회의원 4명이 포진한 바른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단 한 명의 당선인도 배출하지 못해 호남 기반이 뿌리째 흔들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여론에다 선거 직전 자유한국당과 합당 논란으로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평
      2018-06-14
    • 선거 막판 고소고발 난무..3백여 명 수사
      【 앵커멘트 】 선거전이 치열하게 진행되면서 선거운동기간 막판 고소고발이 난무했습니다. 광주전남에선 벌써 3백여 명이 수사선상에 올랐습니다. 최선길 기잡니다. 【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 당선인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당선인이 나란히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당선인은 민주당 당원들에게 신년 문자메시지를 보내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김 당선인은 경선 과정에서 ARS 녹음파일을 이용해 지지를 호소하는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각각 고발됐습니다. CG 이번 선거 과정
      2018-06-14
    • 광주ㆍ전남 지방의회 민주당 쏠림..견제ㆍ균형 실종?
      【 앵커멘트 】 다당제 구도로 재편됐던 지방의회가 이번 선거를 통해 민주당 일당 독식으로 회귀했습니다. 의회의 견제 기능이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은 광주시의회 23석 가운데 22석을 싹쓸이했습니다. 비례대표 한 석만 정의당에 내줬습니다. 민주평화당 등 야당 깃발을 달고 나온 현역 시의원 4명도 전국에 몰아친 민주당 바람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전남도의회도 전체 58석 가운데 54석을 민주당이 독차지했습니다.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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