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간 광주지역 사회재난으로 946명 사망
광주에서 지난 5년간 발생한 사회재난으로 9백명이 넘는 사람이 숨졌고, 재산피해도 2백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가 지난해 발간한 '광주재난안전 통계연보'에 따르면 교통사고*화재*산불 등 사회재난으로 인한 사마자가 946명, 재산 피해는 198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최근 5년간 태풍과 강풍 등 자연재난로 인한 재산피해는 185억원, 5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8-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