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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타이거즈, NC에 8대 5 승리..5위 복귀
      KIA 타어거즈가 NC에 승리를 거두며 시즌 순위 5위에 복귀했습니다. KIA는 선발 헥터가 7이닝을 던지며 4실점하고, 3회 초 선취점을 올린 버나디나의 적시타 등 모두 12개의 안타를 때려낸 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넥센을 8대 5로 꺾었습니다. 주말시리즈 첫 경기 승리로 시즌 순위 5위에 복귀한 KIA는 오늘 선발 임기영을 내세워 연승 사냥에 나섭니다.
      2018-06-23
    • 보건노조 "전대병원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해야"
      보건노조가 전남대병원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직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보건의료산업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어제(22일)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대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하청노동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해 처우를 개선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공공기관인 전대병원이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에 대한 계획을 세우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2018-06-22
    • [기획-지역발전(5)] 걸림돌 광주역, 관문 송정역
      【 앵커멘트 】 광주의 도심공동화를 악화시키는 주범 중 하나로 광주역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광주역 존폐를 두고 논란만 거듭하면서 제대로 된 대책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의 관문인 송정역 역시, 이제서야 정비되고 있지만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평일 오전 광주역 대합실에는 열차를 기다리는 승객이 10여 명에 불과합니다. 지난 2015년 4월 2일 ktx가 떠나면서 이용객은 하루 평균 천 5백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유
      2018-06-22
    • 김영록 당선인 "투명한 인사, 청렴도 향상 노력"
      김영록 전남지사 당선인이 공정한 인사와 청렴도 향상을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김 당선인은 도청 실국 업무보고회를 통해 인사 운영은 성과를 바탕으로 투명하고 확고한 원칙을 만들어 신뢰를 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하위권을 맴도는 청렴도에 대해 지적한 뒤 간부 공직자들의 솔선수범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올해 목표인 전국 9위보다 향상된 3위를 목표로 하자고 독려했습니다.
      2018-06-22
    • 박균택 광주고검장, "검찰 제1의 사명은 인권보호"
      박균택 신임 광주고검장이 인권친화적 검찰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고검장은 취임사에서 검찰의 제1 사명은 인권보호라며, 수사를 지휘하거나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당사자들이 억울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배성범 신임 광주지검장은 검찰이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적법절차를 준수하고, 실체적 진실을 제대로 밝히는 검찰 본연의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2018-06-22
    • 광주 민간공항 조건 없는 무안공항 이전 추진
      【 앵커멘트 】 이용섭 광주시장 당선인이 광주 민간공항을 아무 조건 없이 무안공항으로 이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가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는 군공항 이전 문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광주혁신위원회가 광주공항의 이전 계획을 내놨습니다. 군공항 이전과 별개로 민간공항을 무안공항으로 우선 이전하겠다는 구상입니다. ▶ 인터뷰 : 노경수 / 광주혁신위 도시재생분과장 - "전라남도가 필요한 걸 먼저 줘야 논의할 수 있는 근
      2018-06-22
    • [민선 7기] 걸림돌 광주역, 관문 송정역
      【 앵커멘트 】 광주의 도심공동화를 악화시키는 주범 중 하나로 광주역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광주역 존폐를 두고 논란만 거듭하면서 제대로 된 대책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의 관문인 송정역 역시, 이제서야 정비되고 있지만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평일 오전 광주역 대합실에는 열차를 기다리는 승객이 10여 명에 불과합니다. 지난 2015년 4월 2일 ktx가 떠나면서 이용객은 하루 평균 천 5백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유
      2018-06-22
    • '학교 주인은 학생'..자치 바람 불어
      【 앵커멘트 】 최근 학교에서 학생들이 직접 학교 운영에 참여하는 자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주인이 되는 현장을 신익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고등학교. 교실 뒷편에 커튼을 이용한 공간이 마련돼 있습니다. 다름아닌, 체육시간과 동아리 활동을 위해 옷을 갈아입기 위한 간이 탈의실입니다. 학생들이 자유롭게 복사를 할 수 있는 복사실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간이 탈의실과 복사실 설치 모두, 학생자치회가 낸 의견을 학교측이 수용한 결괍니다.
      2018-06-22
    • 출근ㆍ점심 시간 음주 운전 단속
      【 앵커멘트 】 최근 3년 간 광주·전남에서 음주 교통사고 5천 3백여 건이 발생해 148명이 숨졌습니다. 이런 잘못된 관행을 막기 위해 경찰이 일제 음주 단속을 실시했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차량이 몰리기 시작한 출근 시간, 음주단속을 하던 경찰이 한 운전자를 내리게 합니다. 적발된 운전자는 전날 술을 마셨을 뿐이라고 항변하지만, ▶ 싱크 : 음주 단속 적발자 - "저녁에 먹고 잠을 잤고 왔는데 전날 먹었다고요." 측정 결과 혈
      2018-06-22
    • 김영록 당선인 "투명한 인사, 청렴도 향상 노력"
      김영록 전남지사 당선인이 공정한 인사와 청렴도 향상을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김 당선인은 도청 실국 업무보고회를 통해 인사 운영은 성과를 바탕으로 투명하고 확고한 원칙을 만들어 신뢰를 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하위권을 맴도는 청렴도에 대해 지적한 뒤 간부 공직자들의 솔선수범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올해 목표인 전국 9위보다 향상된 3위를 목표로 하자고 독려했습니다.
      2018-06-22
    • 광주 민간공항 조건 없는 무안공항 이전 추진
      【 앵커멘트 】 이용섭 광주시장 당선인이 광주 민간공항을 아무 조건 없이 무안공항으로 이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가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는 군공항 이전 문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광주혁신위원회가 광주공항의 이전 계획을 내놨습니다. 군공항 이전과 별개로 민간공항을 무안공항으로 우선 이전하겠다는 구상입니다. ▶ 인터뷰 : 노경수 / 광주혁신위 도시재생분과장 - "전라남도가 필요한 걸 먼저 줘야 논의할 수 있
      2018-06-22
    • 상무 입대 KIA타이거즈 선수, '성폭행' 혐의 피소
      KIA타이거즈에 입단해 현재 상무야구단에서 군 복무 중인 야구선수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퓨처스리그 상무야구단 소속 선수 A씨는 지난 1월 한 여성이 A씨가 자신을 성폭행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해 헌병대와 군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고소인인 자신의 전 여자친구가 헤어진 것에 앙심을 품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군헌병대로부터 이 같은 내용을 통보받은 기아 타이거즈 구단은 한국프로야구위원회에 A씨의 피소사실을 자진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18-06-22
    • 6/22(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수정)
      1.("광주 민간공항,조건 없는 무안공항 이전") 이용섭 광주시장 당선인이 광주 민간공항을 조건 없이 무안공항으로 이전하겠다고 밝혀 군공항 이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2.(민주당 당권경쟁 시동... 호남 출신 주목) 오는 8월 새 지도부를 뽑는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송영길 전해철 등 호남 출신 후보자들의 물밑 작업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3.(걸림돌 광주역, 관문 송정역... 교통거점 재편)고속철 개통으로 새 관문이 된 송정역과 역할이 다한 광주역 등 교통거점에 대한 기능 재편이 시
      2018-06-22
    • 민주당 새 지도부 구성.. 20명 안팎 거론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8월 새로운 지도부를 뽑습니다. 당 대표에 뜻이 있는 호남 출신 후보자들의 물밑 작업도 시작됐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오는 8월25일 전당대회를 치르는 민주당이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분리 선출하는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를 유력하게 검토중입니다. 당 대표에게 힘을 주기 위해섭니다 . ▶ 싱크 : 오제세/민주당 전당대회 준비위원장 - "이번 전당대회가 굉장히 뜨겁게, 치열한 가운데 진행될 것 같습니다. "
      2018-06-22
    • 민주당 새 지도부 구성.. 20명 안팎 거론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8월 새로운 지도부를 뽑습니다. 당 대표에 뜻이 있는 호남 출신 후보자들의 물밑 작업도 시작됐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오는 8월25일 전당대회를 치르는 민주당이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분리 선출하는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를 유력하게 검토중입니다. 당 대표에게 힘을 주기 위해섭니다 . ▶ 싱크 : 오제세/민주당 전당대회 준비위원장 - "이번 전당대회가 굉장히 뜨겁게, 치열한 가운데 진행될 것 같습니다. "
      201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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