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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진 실종 여고생 전말은 아직....수사 장기화 가능성
      【 앵커멘트 】 실종된 강진 여고생이 숨진 채 발견됐지만 사건의 전말은 여전히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를 이어가겠단 입장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 양이 실종된 날 용의자 김 모 씨가 이용한 차량입니다. 김 씨는 외출에서 돌아온 직후 차량 트렁크에서 낫을 꺼내 차고지 한쪽에 감춰뒀습니다. 경찰이 낫을 수거해 국과수에 감식을 의뢰한 결과 땀이나 침으로 보이는 실종 여고생 이 양의 DNA가
      2018-06-26
    • 강진 실종 여고생 전말은 아직....수사 장기화 가능성
      【 앵커멘트 】 실종된 강진 여고생이 숨진 채 발견됐지만 사건의 전말은 여전히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를 이어가겠단 입장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 양이 실종된 날 용의자 김 모 씨가 이용한 차량입니다. 김 씨는 외출에서 돌아온 직후 차량 트렁크에서 낫을 꺼내 차고지 한쪽에 감춰뒀습니다. 경찰이 낫을 수거해 국과수에 감식을 의뢰한 결과 땀이나 침으로 보이는 실종 여고생 이 양의 DNA가
      2018-06-26
    • [민선 7기] 한전공대, '경쟁'보다는 '상생'으로
      【 앵커멘트 】 세계적인 에너지 특화대학을 목표로 하는 한전공대 설립 용역이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도는 건립 부지 결정은 한전에 맡기겠다고 약속했지만, 지난 선거 과정에서 또 다시 이견이 나오면서 갈등이 우려됩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한전공대는 2022년 개교를 목표로 현재 한전의 용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용역을 통해 대학과 연구소 규모, 부지 위치 등이 결정됩니다. ▶ 인터뷰 : 김재철 / 숭실대 교수 - "석사나 박사, 박사 후
      2018-06-26
    • [기획-지역발전9]한전공대 '경쟁'보다는 '상생'으로..
      【 앵커멘트 】 세계적인 에너지 특화대학을 목표로 하는 한전공대 설립 용역이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도는 건립 부지 결정은 한전에 맡기겠다고 약속했지만, 지난 선거 과정에서 또 다시 이견이 나오면서 갈등이 우려됩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한전공대는 2022년 개교를 목표로 현재 한전의 용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용역을 통해 대학과 연구소 규모, 부지 위치 등이 결정됩니다. ▶ 인터뷰 : 김재철 / 숭실대 교수 - "석사나 박사, 박사 후
      2018-06-26
    • [기획-지역발전9]한전공대 '경쟁'보다는 '상생'으로..
      【 앵커멘트 】 세계적인 에너지 특화대학을 목표로 하는 한전공대 설립 용역이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도는 건립 부지 결정은 한전에 맡기겠다고 약속했지만, 지난 선거 과정에서 또 다시 이견이 나오면서 갈등이 우려됩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한전공대는 2022년 개교를 목표로 현재 한전의 용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용역을 통해 대학과 연구소 규모, 부지 위치 등이 결정됩니다. ▶ 인터뷰 : 김재철 / 숭실대 교수 - "석사나 박사, 박사 후
      2018-06-26
    • 혁신위, '도시철도2호선' 끝장 토론한다
      【 앵커멘트 】 광주혁신위원회가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방식을 놓고 끝장 토론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용섭 당선인은 토론회에 직접 참여해 의견을 듣고 최종 결심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지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혁신위원회가 논란을 빚고 있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방식에 대해 비공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용섭 당선인이 직접 참석했고, 광주시청, 시민단체가 치열한 논쟁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민단체는 저심도 방식은 건설비가 많이 들고, 관리비 부담도 크다며 트램
      2018-06-26
    • 혁신위 '도시철도2호선' 끝장 토론....결론나나
      【 앵커멘트 】 광주혁신위원회가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방식을 놓고 끝장 토론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용섭 당선인은 토론회에 직접 참여해 의견을 듣고 최종 결심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지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혁신위원회가 논란을 빚고 있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방식에 대해 비공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용섭 당선인이 직접 참석했고, 광주시청, 시민단체가 치열한 논쟁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민단체는 저심도 방식은 건설비가 많이 들고, 관리비 부담도 크다며 트램
      2018-06-26
    • 혁신위 '도시철도2호선' 끝장 토론....결론나나
      【 앵커멘트 】 광주혁신위원회가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방식을 놓고 끝장 토론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용섭 당선인은 토론회에 직접 참여해 의견을 듣고 최종 결심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지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혁신위원회가 논란을 빚고 있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방식에 대해 비공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용섭 당선인이 직접 참석했고, 광주시청, 시민단체가 치열한 논쟁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민단체는 저심도 방식은 건설비가 많이 들고, 관리비 부담도 크다며 트램
      2018-06-26
    • "프로포폴 과다투여 뒤 사망, 병원이 배상해야"
      【 앵커멘트 】 환자의 건강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향정신성의약품 프로포폴의 투여 용량과 방식을 결정한 광주의 한 대학병원에 배상 책임이 있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재판부는 전문가가 아닌 이상 의료사고를 입증하기 어렵다며, 환자 측의 입증 책임을 덜어줬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프로포폴 과다 투여로 환자가 숨졌다며 병원을 상대로 유족이 제기한 손해배상에서 법원은 유족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항소심 법원은 1심 판결을 깨고, 대학병원을 운영하는 학교법인이 유족에게 5천4백여만
      2018-06-26
    • "'프로포폴 과다투여 뒤 사망' 병원이 배상해야"
      【 앵커멘트 】 환자의 건강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향정신성의약품 프로포폴의 투여 용량과 방식을 결정한 광주의 한 대학병원에 배상 책임이 있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재판부는 전문가가 아닌 이상 의료사고를 입증하기 어렵다며, 환자 측의 입증 책임을 덜어줬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프로포폴 과다 투여로 환자가 숨졌다며 병원을 상대로 유족이 제기한 손해배상에서 법원은 유족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항소심 법원은 1심 판결을 깨고, 대학병원을 운영하는 학교법인이 유족에게 5천4백여만
      2018-06-26
    • "'프로포폴 과다투여 뒤 사망' 병원이 배상해야"
      【 앵커멘트 】 환자의 건강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향정신성의약품 프로포폴의 투여 용량과 방식을 결정한 광주의 한 대학병원에 배상 책임이 있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재판부는 전문가가 아닌 이상 의료사고를 입증하기 어렵다며, 환자 측의 입증 책임을 덜어줬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프로포폴 과다 투여로 환자가 숨졌다며 병원을 상대로 유족이 제기한 손해배상에서 법원은 유족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항소심 법원은 1심 판결을 깨고, 대학병원을 운영하는 학교법인이 유족에게 5천4백여만
      2018-06-26
    • 방화로 3남매 숨지게 한 친모 무기징역 구형
      방화로 세 자녀를 숨지게 한 20대 친모에게 무기징역이 구형됐습니다. 광주지검은 현주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기소된 23살 정 모 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여러 증거에 비춰 고의로 불을 낸 사실이 인정되고, 세 자녀가 모두 숨지는 등 피해 결과가 매우 중대하고 죄질이 무겁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12월 31일 새벽 광주시 두암동의 아파트에서 고의로 불을 내 4살과 2살, 15개월 된 자신의 자녀를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속됐습니다.
      2018-06-26
    • 순천만 무인궤도차 스카이큐브 '애물단지' 전락
      【 앵커멘트 】 순천만습지와 국가정원을 연결하는 무인궤도차 스카이큐브가 애물단지로 전락했습니다. 670억 원을 들여 조성했지만 탑승객이 좀처럼 늘지 않으면서 업체가 운영을 포기할 정돕니다.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무인궤도차를 타고 9km 떨어진 순천만습지로 갈 수 있는 국가정원 정류장입니다. 이용자가 거의 없어 한산한 모습입니다. 연간 스카이큐브 탑승객은 20~30만 명 수준으로 한 번도 손익분기점인 80만 명을 넘기지 못했습니다. 영업을 시작한 2014년 이후 해마다
      2018-06-26
    • 광양 백운산휴양림, 예약 신청 쇄도 '인기'
      광양 백운산자연휴양림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6천 8백여 명이 백운산자연휴양림 예약 신청을 해 컴퓨터 무작위 추첨으로 704명의 성수기 이용자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편백나무 숲과 계곡이 어우러진 백운산자연휴양림에는 연간 1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2018-06-26
    • 6/26(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본격 장마 시작... 내일까지 최고 200mm) 밤사이 광주와 전남 지역에 천둥번개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내일까지 최고 20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2.('프로포폴 과다 투여 사망' 병원 배상해야") 신부전증을 앓고 있는 70대 환자에게 프로포폴을 과다 투여해 숨지게 한 병원에 배상책임이 있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3.(민선 7기 전남 '에너지 산업으로 일자리') 다음 달 출범하는 민선 7기 전남도는 에너지 산업 육성을 통해 본격적인 일자리 창출에 나섭니다.
      20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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