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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시, 청소년 해상생존체험 프로그램 운영
      여수시가 청소년들의 해상 생존능력을 높이기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오는 12일부터 이틀 동안 디오션워터파크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구명조끼 착용법과 구명뗏목 작동법, 생존수영에 대한 교육과 체험으로 진행됩니다. 교육 대상은 지역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 60명으로 오는 6일까지 선착순 모집합니다.
      2018-07-03
    • 전라남도*순천시, 관광발전지수 1등급 선정
      전라남도와 순천시가 지역관광발전지수 1등급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문화체육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지역관광발전지수는 지방의 관광 발전 수준을 분석하기 위한 척도로 광역 자치단체에서는 전라남도와 제주도 등 4곳이, 기초 자치단체는 순천시와 경주시 등 9곳이 선정됐습니다. 지난해 전남에는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5천만 명이, 순천시에는 9백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습니다.
      2018-07-03
    • 캡틴 기성용, 모교 금호고에 1천만 원 후원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기성용이 모교인 광주 금호고 축구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합니다. 러시아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기성용은 내일(4일) 밤 8시 K리그 클래식 광주FC의 경기가 열리는 광주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지난 달 제73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 대회 우승을 차지한 모교 금호고 선수들에게 장학금 천만 원을 기탁합니다. 최근 영국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기성용은 지난 4월에도 아동 복지시설에 천만 원 상당의 광주FC 경기관람권을 전달했습니다 .
      2018-07-03
    • 한국 수묵 순회전 홍콩서 개막
      오는 9월 개막하는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 붐 조성을 위해 홍콩에서 해외 순회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홍콩 한국문화원에서 개막한 해외 순회전은 한국 수묵 작가 30명의 작품 60여 점이 전시됐으며 전통 방식은 물론 금속이나 미디어 등을 매개로 작가들의 감각을 표현한 작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018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목포와 진도에서 '오늘의 수묵-어제에 묻고 내일에 답하다'를 주제로 열립니다.
      2018-07-03
    • 광주세계수영선수권 성공 기원 중·일 예술단 한 자리에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해외 유명 예술단의 무료 문화공연이 펼쳐집니다. 지난 2014년 광주와 함께 '한중일 동아시아문화도시'로 공동 선정된 중국 취안저우시와 일본 요코하마시의 예술단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전통 무용 공연을 광주 시민들에게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은 오는 6일에는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7일에는 5.18민주광장에서 각각 열립니다.
      2018-07-03
    • 장흥 정남진천문과학관 '행성 관측 체험'
      장흥 정남진천문과학관이 방학을 맞아 목성과 토성을 관측할 수 있는 행성관측 체험을 운영합니다. 오는 8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운영되는 체험은 태양계 행성 중 가장 큰 목성과 토성과 함께 여름철 별자리를 천체 망원경으로 직접 관측할 수 있어 방학 기간 좋은 교육의 장이 될 전망입니다.
      2018-07-03
    • 보성군, 집중호우 피해복구 '안간힘'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보성군이 응급복구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보성군은 민관군 합동으로 제방이 무너진 회천면 모원저수지에 굴삭기를 투입해 하류 하천을 정비하고, 태풍 '쁘라삐룬'에 대비해 침수방지 자재와 양수기를 배치했습니다. 또 침수 피해를 입은 아파트와 학교, 농경지에 대규모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긴급 복구를 마쳤습니다. 보성에는 지난 나흘 동안 457mm의 폭우가 쏟아져 130여 건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2018-07-03
    • 보성군, 집중호우 피해복구 '안간힘'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보성군이 응급복구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보성군은 민관군 합동으로 제방이 무너진 회천면 모원저수지에 굴삭기를 투입해 하류 하천을 정비하고, 태풍 '쁘라삐룬'에 대비해 침수방지 자재와 양수기를 배치했습니다. 또 침수 피해를 입은 아파트와 학교, 농경지에 대규모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긴급 복구를 마쳤습니다. 보성에는 지난 나흘 동안 457mm의 폭우가 쏟아져 130여 건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2018-07-03
    • '쁘라삐룬' 북상..전남 바다 태풍특보 확대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하며 전남 해상에 내려진 태풍특보가 확대됐습니다. 태풍이 부산 남쪽 200km 까지 북상하면서 남해서부동쪽먼바다에는 태풍 경보가, 전남동부남해 앞바다와 여수, 고흥 등에는 태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바람이 점차 강해지며 구례와 보성 등 8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서해남부 먼바다와 남해서부서쪽 먼바다, 남해서부 앞바다에도 풍랑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밤까지 10~3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 전남동부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고 파도가 높게 일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2018-07-03
    • 검찰, 여론조사 대상자 나이 조작 40대 구속
      여론조사 대상자 나이를 조작한 40대 선거 운동원이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자신이 지지하는 예비후보를 위해 조사 대상자 나이를 조작한 혐의로 43살 조모씨를 구속기소하고 37살 김모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민주당 전남도당이 실시한 구례군수 당내 1차 경선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지인 등 100 명을 카톡방에 초대해 전화여론조사 때 나이를 허위로 응답하도록 권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8-07-03
    • 검찰, 여론조사 대상자 나이 조작 40대 구속
      여론조사 대상자 나이를 조작한 40대 선거 운동원이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자신이 지지하는 예비후보를 위해 조사 대상자 나이를 조작한 혐의로 43살 조모씨를 구속기소하고 37살 김모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민주당 전남도당이 실시한 구례군수 당내 1차 경선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지인 등 100 명을 카톡방에 초대해 전화여론조사 때 나이를 허위로 응답하도록 권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8-07-03
    • 검찰, 여론조사 대상자 나이 조작 40대 구속
      여론조사 대상자 나이를 조작한 40대 선거 운동원이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자신이 지지하는 예비후보를 위해 조사 대상자 나이를 조작한 혐의로 43살 조모씨를 구속기소하고 37살 김모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민주당 전남도당이 실시한 구례군수 당내 1차 경선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지인 등 100 명을 카톡방에 초대해 전화여론조사 때 나이를 허위로 응답하도록 권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8-07-03
    • 평화당, 개혁입법연대 구성 거듭 촉구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이 범진보 진영을 아우르는 '개혁입법연대' 구성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와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이제 뭘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좌담회에 참석해 국회가 지금처럼 거대 양당의 정쟁 속에서 무기력하게 세월만 보낼 순 없다며 범진보 진영이 역할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국민들이 민주주의와 민생, 평화가 골고루 발전되길 희망하고 있는 만큼 1년 6개월 안에 법과 제도에 의한 개혁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018-07-03
    • 역량 진단 1단계 탈락 조선대 이의신청 기각
      대학 기본역량 진단 1단계 평가에서 탈락한 조선대학교가 이의신청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조선대는 1단계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진입하지 못해 교육부에 이의신청을 했지만 기각됐습니다. 2단계 진단 결과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면 정원 감축이나 재정지원 제한 등 조치를 받게 되는 만큼 조선대 내부에서는 총장 사퇴와 비대위 구성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조선대 적폐청산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총장을 비롯한 집행부는 전원 백의종군하고 비대위를 꾸려 평가단의 실사를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2018-07-03
    • 역량 진단 1단계 탈락 조선대, 이의신청 기각
      대학 기본역량 진단 1단계 평가에서 탈락한 조선대학교가 이의신청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조선대는 1단계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진입하지 못해 교육부에 이의신청을 했지만 기각됐습니다. 2단계 진단 결과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면 정원 감축이나 재정지원 제한 등 조치를 받게 되는 만큼 조선대 내부에서는 총장 사퇴와 비대위 구성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조선대 적폐청산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총장을 비롯한 집행부는 전원 백의종군하고 비대위를 꾸려 평가단의 실사를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20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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