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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용차가 유치원 돌진..유치원생 등 20명 다쳐
      승용차가 유치원으로 돌진해 유치원생 등 20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광산구 산월동의 한 도로에서 47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유치원으로 돌진해 김 씨와 유치원생 등 2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7-05
    • 나주 혁신도시서 청렴문화제 개최
      광주·전남 빛가람혁신도시에서 청렴의식 확산을 위한 문화제가 열립니다. 오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간 열리는 청렴문화제는 전남도의 주관으로 광주시와 한전 등 이전기관과 단체 18곳이 참여해 '청렴'을 주제로 한 특강과 토크콘서트, 멘토링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2018-07-05
    • 치매 노인 때려 뇌출혈 일으킨 40대 정신질환자 붙잡혀
      치매 노인을 때려 뇌출혈을 일으킨 40대 정신질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4시 50분쯤 광주시 오치동의 한 길가에서 이웃에 사는 87살 노 모 씨를 수 차례 때려 뇌출혈을 일으킨 혐의로 46살 차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차 씨는 치매에 걸린 노 씨가 자신에게 시비를 걸어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2018-07-05
    • [카드뉴스] 짧아진 근로 시간..어떻게 달라질까요?
      #1. 우리나라 연간 근로 시간은 2,052시간으로 OECD 국가 가운데 2번째로 많은데요. 과로 사회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고, 저녁이 있는 삶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됐습니다. #2.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1주일을 7일로 명시하고, 법정근로시간 40시간, 연장근무 12시간으로 모두 52시간이 된 건데요. 개정 전에는 1주일을 토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평일 5일로 해석해 법정근로시간 40시간, 연장근무 12시간, 휴일근무 16시간으로 모두 68시간이었습니다. 개정되면서 기존보다 16시
      2018-07-05
    • 8뉴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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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5
    • [카드뉴스] 쁘라삐룬ㆍ마리아ㆍ매미..누가 지었나?
      #1. 태풍은 발생해역에 따라 명칭이 다른데요. 북태평양 남서해상에서 발생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건 태풍이라고 하고요. 북대서양, 카리브해 등에서 생겨나 미국 쪽으로 이동하는 건 허리케인, 인도양 쪽에서 만들어진 건 사이크론, 호주 부근의 남태평양 해역에서는 윌리윌리라고 부릅니다. #2. 우리나라에 큰 영향을 끼치는 태풍은 여름부터 초가을 사이에 2-3개 정도지만, 일 년 동안 발생하는 태풍은 약 30개 가까이 됩니다. 이 많은 태풍의 이름들, 도대체 어떻게 만드는 걸까요? #3. 일주일 이상 지
      2018-07-05
    • <7/5(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송귀근 고흥군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7월 5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롑니다. 병무청이 종교적 신념이나 양심을 이유로 입영을 거부하는 이들의 입영일을 대체복무제 도입 때까지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28일, 대체복무를 규정하지 않은 병역법 조항을 헌법불합치라고 판단한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건데요. 1950년대 이후 양심적 병역거부자 1만 9천여 명의 처벌로 이어진 '고발과 기소'도 막을 내렸습니다.
      2018-07-05
    • <7/5(목)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태풍이 지나가고 푹푹 찌는듯한 더위가 이어지고 있죠. 뜨거운 날씨에 북쪽에서 불어오는 찬 공기까지 유입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지겠습니다.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낮부터 밤까지 광주와 전남내륙에는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접이식 우산 챙겨나오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해안지역은 어제보다 낮 기온이 낮아지겠
      2018-07-05
    • [날씨] 오락가락 비ㆍ소나기..찜통 더위
      태풍이 지나가고 푹푹 찌는듯한 더위가 이어지고 있죠. 뜨거운 날씨에 북쪽에서 불어오는 찬 공기까지 유입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지겠습니다.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낮부터 밤까지 광주와 전남내륙에는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접이식 우산 챙겨나오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해안지역은 어제보다 낮 기온이 낮아지겠습니다. 여수의 한낮기온 26도로, 어제보다 4도 정도 뚝 떨어지겠습니다. 오락가락한 날씨에 건강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
      2018-07-05
    • "장마철인데.." 붕괴 위험 곳곳 방치
      【 앵커멘트 】 최근 장맛비로 광주전남 곳곳이 침수되고, 무너졌는데요, 노후 주택들이 모여있는 마을은 물난리뿐 아니라 건물 붕괴 위험에 노출돼 있지만, 손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외벽에 금이 길게 가 있고, 군데군데 벽이 뜯겨나가 안이 훤히 보입니다. 집안 벽 곳곳에 생긴 틈을 시멘트로 메웠지만, 그마저도 벌어졌습니다. 비가 올 때마다 혼자 사는 노인은 불안에 떨어야 합니다. ▶ 인터뷰 : 김귀래 / 광주시 양동 - "혼자 사니깐 어떻게 저걸 할 수가 없
      2018-07-05
    • 장마철 안전 취약지대...곳곳 '방치'
      【 앵커멘트 】 최근 장맛비로 광주전남 곳곳이 침수되고, 무너졌는데요, 노후 주택들이 모여있는 마을은 물난리뿐 아니라 건물 붕괴 위험에 노출돼 있지만, 손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외벽에 금이 길게 가 있고, 군데군데 벽이 뜯겨나가 안이 훤히 보입니다. 집안 벽 곳곳에 생긴 틈을 시멘트로 메웠지만, 그마저도 벌어졌습니다. 비가 올 때마다 혼자 사는 노인은 불안에 떨어야 합니다. ▶ 인터뷰 : 김귀래 / 광주시 양동 - "혼자 사니깐 어떻게 저걸 할 수가 없
      2018-07-05
    • [프로야구] 한화에 역전승..신인들 활약
      【 앵커멘트 】 어제 기아가 기분좋게 위닝시리즈를 확보했습니다. 한화와의 경기에서 6 대 4 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건데요. 젊은 호랑이들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선발 한승혁은 5이닝을 4실점으로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타선에선 신범수가 따라가는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렸고, 류승현이 이틀 연속 3안타를 기록하며 활약했는데요. 베테랑 최형우가 결승타점을 올리며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은 롯데에게 7 대 4 완승을 거두
      2018-07-05
    • 에너지 넘치는 청년 작가의 '등용문'
      【 앵커멘트 】 청년 작가들의 작품은 실험정신과 도전정신으로 가득 차있는데요. 청년 작가들의 에너지를 국내 문화예술 발전의 밑거름으로 만들기 위한 공모전이 개최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버려지는 골판지를 이어 붙여 달동네를 해가 가장 먼저 드는 곳으로 표현한 작품. 여든이 넘는 아버지를 보면서 자기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광주 출신 청년 작가의 그림. '오늘이 내일에게'란 심오하고 무거운 소재를 희망과 적응으로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미
      2018-07-05
    • 채용논란 이어 갑질 감사..바람잘 날 없는 디자인센터
      【 앵커멘트 】 광주디자인센터가 잇따른 잡음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불투명한 채용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원장의 갑질 의혹에 대해 광주시가 감사에 나섰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16년 4월 광주디자인센터장으로 부임한 박 모 원장. 부임 이후 2년 여 동안 스무 차례가 넘는 인사를 단행하며 직원들과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노동조합은 무분별한 인사권 남용이라며 반발했습니다. ▶ 싱크 : 광주디자인센터 관계자 - "두 달 만에 또 이리 저리 옮겨가고 팀장으로 했다가 팀원으로 했다
      2018-07-05
    • 채용논란 이어 갑질 감사..바람잘 날 없는 디자인센터
      【 앵커멘트 】 광주디자인센터가 잇따른 잡음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불투명한 채용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원장의 갑질 의혹에 대해 광주시가 감사에 나섰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16년 4월 광주디자인센터장으로 부임한 박 모 원장. 부임 이후 2년 여 동안 스무 차례가 넘는 인사를 단행하며 직원들과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노동조합은 무분별한 인사권 남용이라며 반발했습니다. ▶ 싱크 : 광주디자인센터 관계자 - "두 달 만에 또 이리 저리 옮겨가고 팀장으로 했다가 팀원으로 했다
      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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