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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새출발3]"단체장 비리 그만" 신뢰 행정 시급
      【 앵커멘트 】 지난 민선 6기에서 일부 단체장들이 각종 비리로 낙마해 지역 사회에 큰 상실감을 안겼는데요. 새 지방정부 단체장들은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는데만 힘써주길 바라는 목소리가 큽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방정부 출범 때마다 단체장들은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행정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말과 행동은 달랐습니다. 잊을만 하면 터져 나오는 인사와 공사 비리로 단체장들이 줄줄이 낙마하면서 지역 사회에 큰 상실감을 안겼습니다. 실제 지난 민선 6기 동안 무안과 보성,
      2018-07-05
    • [기획-새출발3]"단체장 비리 그만" 신뢰 행정 시급
      【 앵커멘트 】 지난 민선 6기에서 일부 단체장들이 각종 비리로 낙마해 지역 사회에 큰 상실감을 안겼는데요. 새 지방정부 단체장들은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는데만 힘써주길 바라는 목소리가 큽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방정부 출범 때마다 단체장들은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행정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말과 행동은 달랐습니다. 잊을만 하면 터져 나오는 인사와 공사 비리로 단체장들이 줄줄이 낙마하면서 지역 사회에 큰 상실감을 안겼습니다. 실제 지난 민선 6기 동안 무안과 보성,
      2018-07-05
    • 한국환경공단, 고소장 접수 못해..소극적 대응 논란
      【 앵커멘트 】 위탁업체 횡령 혐의를 고소하겠다던 한국환경공단이 검찰청까지 갔다가 고소장을 접수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각에선 자칫 공단까지 수사 대상이 될 수 있어 고소에 소극적인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한국환경공단 관계자는 위탁업체 횡렴 혐의를 담은 고소장을 들고 인천지검으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고소장을 접수하지 않고 다시 돌아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 민원실에서 횡령 혐의가 성립이 안된다며 고소를 만류했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습
      2018-07-05
    • 광주세계수영대회 D-1년.."북한 선수단 참가 전폭 지원"
      【 앵커멘트 】 세계수영대회 개막을 일 년 앞두고 국제수영연맹 대표단이 준비상황 점검을 위해 광주를 찾았습니다. 대표단은 북한 선수단의 참가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내년 세계수영대회 개막을 일 년 앞두고 광주를 처음 방문한 훌리오 마글리오네 국제수영연맹 회장. 마글리오네 회장은 대회 성공의 중요한 조건으로 북한 선수단 참가를 꼽았습니다. 한반도 평화분위기가 조성된 만큼 북한의 참가를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훌리오
      2018-07-05
    • 태양광ㆍ지열 이용 '에너지 제로' 마을 주목
      【 앵커멘트 】 한여름에 접어들면서 전기요금 걱정들 하실텐데요. 하루종일 에어컨을 틀어도 기본요금 밖에 안나오는 집이 있습니다. 태양광과 지열로 모든 일상생활이 가능한 에너지 제로의 삶,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집집마다 지붕에 태양광 발전 패널이 설치된 에너지 제로 주택단지입니다. 일반 주택보다 3~4배 두꺼운 단열재와 열 손실을 최소화한 3중 유리창, 햇빛이 창에 닿지 않도록 블라인드가 설치됐습니다. 난방은 지열로, 전기는 태양광 발전으로 대체해 외부에서 들어오는 에너지 소비가 전
      2018-07-05
    • 7/5(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승용차,유치원 교실로 돌진...8명 다쳐) 4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광주시내 유치원 교실로 돌진해 수업 중이던 어린이 등 8명이 다쳤습니다. 2.(어등산 관광 민간사업자 재공모...해법 찾나)광주시가 어등산 관광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다시 모집하기로 해 장기표류 중인 어등산의 해법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3(세계수영대회 D-1년... FINA 대표단 광주 방문)내년 세계수영대회 개막을 앞두고 국제 수영연맹 대표단이 광주를 방문해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4('단체장 비리는 그만' 신뢰 행정 시
      2018-07-05
    • 수 백억 들인 지역 특화거리 '이름 뿐'
      【 앵커멘트 】 광주 5개 자치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부 지역을 특화거리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특화거리 20여 곳에 들인 예산만 2백60억 원이 넘지만 대부분 이름이 무색할 지경입니다. 최선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가게 문은 굳게 닫혔고, 유리창엔 임대를 알리는 현수막이 붙어있습니다. 패션의 거리를 24시간 홍보한다던 대형 LED 간판은 꺼진 지 오랩니다. ▶ 인터뷰 : 손혜린 / 광주시 동림동 - "패션의거리라고 해서 얼마나 여기에 자금을 투자했는진 모르겠지만 별로 홍보가 잘 되
      2018-07-05
    • [카드뉴스] 칫솔, 2달 마다 바꿔 주세요~
      #1. 여러 가지 콘센트를 한 번에 쓸 수 있어 아주 편리한 멀티탭, 사용한 지 얼마나 되셨나요? 매일 쓰고 있지만, 구매 시기는 생각나지 않을 텐데요. 멀티탭의 사용 권장기한은 1년에서 최대 2년입니다. 플러그를 꽂는 부분에 먼지가 계속 쌓이기 때문에 오래 쓸 경우 화재나 폭발 위험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잠잘 때 꼭 필요한 베개는 매일 사용하기 때문에 진드기나 박테리아가 생기기 쉽습니다. 자주 세탁을 해줘도 2년에서 최대 3년까지만 쓰는 게 좋고요. 3년 이상 쓰게 되면 베개의 모양이
      2018-07-05
    • 광주철도공사, 채용비리 의혹 직원 승진 추진 '말썽'
      광주도시철도공사가 채용비리 의혹에 연루된 직원들을 승진 인사 대상자에 포함해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조만간 1급 2명과 2급 2명 등 16명을 승진시킬 예정인데, 이들 중 일부가 지난해 채용비리 의혹에 연루된 것으로 확인돼 불공정 인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철도공사는 인사를 미루면 반발이 더 커진다며 채용비리의혹은 채용인사 과정에서 행정상 착오 때문에 발생한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2018-07-05
    • 광주철도공사, 채용비리 의혹 직원 승진 추진 '말썽'
      광주도시철도공사가 채용비리 의혹에 연루된 직원들을 승진 인사 대상자에 포함해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조만간 1급 2명과 2급 2명 등 16명을 승진시킬 예정인데, 이들 중 일부가 지난해 채용비리 의혹에 연루된 것으로 확인돼 불공정 인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철도공사는 인사를 미루면 반발이 더 커진다며 채용비리의혹은 채용인사 과정에서 행정상 착오 때문에 발생한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2018-07-05
    • 이경호·허지은 감독 '신기록' 미장센영화제 특별상
      광주에서 활동 중인 독립영화 감독들이 한국 미장센단편영화제에서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광주독립영화협회 소속 회원 이경호, 허지은 감독이 공동연출한 독립영화 '신기록'이 제17회 미장센단편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영화 신기록은 가족 폭력의 심각성을 다룬 사회 고발 영화로, 뛰어난 영상미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2018-07-05
    • 광주지방국세청장에 김형환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신임 광주지방국세청장에 김형환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이 임명됐습니다. 1984년 공직에 입문한 김 청장은 개인납세국장과 서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등을 지냈습니다. 한편, 이은항 광주청장은 국세청 서열 2위인 본청 차장에 선임됐습니다.
      2018-07-05
    • 광주지방국세청장에 김형환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신임 광주지방국세청장에 김형환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이 임명됐습니다. 1984년 공직에 입문한 김 청장은 개인납세국장과 서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등을 지냈습니다. 한편, 이은항 광주청장은 국세청 서열 2위인 본청 차장에 선임됐습니다.
      2018-07-05
    • 광주지방국세청장에 김형환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신임 광주지방국세청장에 김형환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이 임명됐습니다. 1984년 공직에 입문한 김 청장은 개인납세국장과 서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등을 지냈습니다. 한편, 이은항 광주청장은 국세청 서열 2위인 본청 차장에 선임됐습니다.
      2018-07-05
    • 유탑그룹, 상무지구 신사옥 이전, "장학재단 설립"
      유탑그룹이 지역 사회를 위한 공헌 사업에 더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유탑건설과 유탑엔지니어링 등으로 구성된 유탑그룹은 광주 상무지구 신사옥에서 2030 비전 선포식을 갖고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장학재단 설립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행사에 접수된 성금과 쌀 등은 모두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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