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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어린이 전문 재활병원' 유치 나서
      광주시가 국책사업인 어린이 전문 재활병원 유치에 나섰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장애아동 조기 진단과 전문치료를 위한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사업 신청을 위해 사업기관 공모에 들어갔습니다. 시는 사업기관의 신청을 받아 검토한 뒤,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참여해 어린이 재활병원을 유치한다는 구상입니다.
      2018-07-07
    • 해남서 80대 노인 9일째 실종... 경찰 수사 착수
      해남에서 80대 노인이 10일째 소식이 끊겨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오전 7시 반쯤 해남군 해남읍의 한 금융기관 앞에서 택시를 타고 자신이 소유한 창고로 간 80살 최 모 할머니가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실종 당시 진분홍색 블라우스 상의와 초록색과 검정색이 섞인 꽃무늬 일바지를 입고, 신발은 붉은색 장화를 신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07-07
    • KIA, LG에 13:4 대승 '5할 복귀'
      KIA 타이거즈가 LG에 대승을 거두며, 5할 승률에 복귀했습니다. 1회 초 안치홍의 2루타 등 7점을 뽑으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KIA는, 8회에도 4점의 추가 점수를 뽑아내며, 주말시리즈 첫 경기 LG에 13대 4 대승을 거뒀습니다. 이번 승리로 KIA는 40승 40패를 기록하며, 5할 승률을 회복했습니다. KIA는 오늘 홈에서 선발 팻딘을 내세워 연승 사냥에 나섭니다.
      2018-07-06
    • 경적 울렸다고 흉기로 운전자 위협한 30대 붙잡혀
      차량 운전자에게 흉기를 휘둘러 위협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5일 오후 5시 50분쯤 광주시 화정동의 한 도로에서 18살 손 모 씨가 운전하는 차량에 다가가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한 혐의로 39살 김 모 씨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뒷 차량이 계속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07-06
    • 주차장 없는 송정역..복합환승센터 재추진 논란
      【 앵커멘트 】 광주혁신위원회가 송정역의 주차기능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광주시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추진 중인 주차 건물 신축 사업 계획을 완전히 뒤집는 결정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011년 국토부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7년째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광주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사업. 올해 초 광주시는 민간사업자와 계약을 해지했고 코레일이 직접 송정역 개발 사업 나서기로 했습니다. 여객 편의시설 확충과 함께 6층 규모의 대형 주차타워
      2018-07-06
    • 야구ㆍ축구ㆍ양궁, 호남 고교 스포츠 '우뚝'
      【 앵커멘트 】 호남 지역 고교들이 올해 스포츠 분야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요. 야구와 축구를 비롯한 구기 종목부터 양궁까지, 주요 대회 우승을 휩쓸고 있다고 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축구 국가 대표팀 주장 기성용을 배출한 광주 금호고가 8년 만에 전국 고교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빠른 공격 템포와 중원에서의 세밀한 패스플레이가 강점인 금호고는 고교 축구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정현우 / 광주 금호고 축구부 - "미드필더에서 풀어나오는 능
      2018-07-06
    • 김부겸 장관,"보성 정부차원에서 적극 지원"
      【 앵커멘트 】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보성을 찾았습니다. 김 장관은 피해복구를 위해 정부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하천이 범람해 농경지가 유실된 보성군 미력천입니다. 공무원과 경찰, 군인 등 자원봉사자 400여명이 구슬땀을 흘리며 하천을 정비하고 물길을 조성하는데 한창입니다 ▶ 인터뷰 : 현종환 / 31사단 상병 - "실제로 현장에 와서 보니까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상황이 심각한 것 같습니다. 육군이 조금이나 힘이 됐
      2018-07-06
    • 김부겸 장관,"보성 정부차원에서 적극 지원"
      【 앵커멘트 】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보성을 찾았습니다. 김 장관은 피해복구를 위해 정부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하천이 범람해 농경지가 유실된 보성군 미력천입니다. 공무원과 경찰, 군인 등 자원봉사자 400여명이 구슬땀을 흘리며 하천을 정비하고 물길을 조성하는데 한창입니다 ▶ 인터뷰 : 현종환 / 31사단 상병 - "실제로 현장에 와서 보니까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상황이 심각한 것 같습니다. 육군이 조금이나 힘이 됐
      2018-07-06
    • 강진 여고생 시신서 수면유도제 검출..계획 범행
      【 앵커멘트 】 강진 여고생 피살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숨진 용의자 김 모씨를 살인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김 씨가 이 양의 실종 당일 수면유도제를 구매하는 등 사전에 범행을 계획한 정황도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전남) 강진 여고생 실종 사건과 관련해 국과수의 정밀 감식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실종 당일 용의자 김 모씨가 집으로 돌아와 태운 물건은 이 양의 바지와 손가방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이 양의 시신에서는 수면유도제 성분 0.093mg이 발견됐는데, 이는
      2018-07-06
    • 강진 여고생 피살, 계획 범행 드러나...시신서 수면유도제 검출
      【 앵커멘트 】 강진 여고생 피살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숨진 용의자 김 모씨를 살인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김 씨가 이 양의 실종 당일 수면유도제를 구매하는 등 사전에 범행을 계획한 정황도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전남) 강진 여고생 실종 사건과 관련해 국과수의 정밀 감식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실종 당일 용의자 김 모씨가 집으로 돌아와 태운 물건은 이 양의 바지와 손가방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이 양의 시신에서는 수면유도제 성분 0.093mg이 발견됐는데, 이는
      2018-07-06
    • '여름아 반갑다!'..어디로 가볼까?
      【 앵커멘트 】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광주·전남 곳곳에서 문화예술 전시와 축제가 한창입니다. 전남 도내 해수욕장도 차례로 개장해 피서객들을 맞이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2백여 개의 다리를 가진 벌레가 손바닥 위에서 마치 애교를 부리듯 이리저리 꿈틀대고 있습니다. 열대지방에서만 서식한다는 아프리카대왕노리개입니다. ▶ 인터뷰 : 임현진 / 광주시 선암동 - "매끌매끌하고 부들부들하고 느낌이 이상했어요" 희귀 곤충과 파충류 90여 종을 만날 수 있는 곤충박물관이 전남에서는 담
      2018-07-06
    • '여름아 반갑다' 휴가 시작..어디를 가볼까?
      【 앵커멘트 】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광주·전남 곳곳에서 문화예술 전시와 축제가 한창입니다. 전남 도내 해수욕장도 차례로 개장해 피서객들을 맞이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2백여 개의 다리를 가진 벌레가 손바닥 위에서 마치 애교를 부리듯 이리저리 꿈틀대고 있습니다. 열대지방에서만 서식한다는 아프리카대왕노리개입니다. ▶ 인터뷰 : 임현진 / 광주시 선암동 - "매끌매끌하고 부들부들하고 느낌이 이상했어요" 희귀 곤충과 파충류 90여 종을 만날 수 있는 곤충박물관이 전남에서는 담
      2018-07-06
    • 환경공단, 횡령 의혹 위탁업체에 각종 특혜
      【 앵커멘트 】 한국환경공단에서 위탁받아 폐비닐을 처리하는 업체의 횡령 의혹, 연속보도 해드리고 있는데요. 알고보니, 한국환경공단이 그동안 횡령 혐의가 있는 위탁업체에게 오히려 특혜를 몰아줘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한국환경공단이 위탁 용역을 맡기면서 업체에게 준 용역대금 내역입니다. CG 용역 계약이 시작되고 6개월도 안돼 1년치 대금의 80% 가까운 82억4천여만원을 선지급했습니다.// 대부분 매달 집행되는 인건비와 공공요금인데, 1년치를 미리 줘버린겁니다
      2018-07-06
    • 한국환경공단, 횡령 의혹 위탁업체에게 각종 특혜
      【 앵커멘트 】 한국환경공단에서 위탁받아 폐비닐을 처리하는 업체의 횡령 의혹, 연속보도 해드리고 있는데요. 알고보니, 한국환경공단이 그동안 횡령 혐의가 있는 위탁업체에게 오히려 특혜를 몰아줘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한국환경공단이 위탁 용역을 맡기면서 업체에게 준 용역대금 내역입니다. CG 용역 계약이 시작되고 6개월도 안돼 1년치 대금의 80% 가까운 82억4천여만원을 선지급했습니다.// 대부분 매달 집행되는 인건비와 공공요금인데, 1년치를 미리 줘버린겁니다
      2018-07-06
    • [출발! 민선7기] 새 교육감에게 바란다
      【 앵커멘트 】 광주·전남 교육 수장으로 전교조 출신 교육감이 취임했습니다. 장휘국, 장석웅 두 교육감에게 시민들은 어떤 점을 바라고 있을까요? 고우리 기자가 직접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 기자 】 3선에 성공하며 '교육 대개혁 완수'를 외치고 있는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전남교육 행복시대 개막'을 선언한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전교조 출신의 두 진보 교육감에 대한 시민들의 바람은 다양합니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목소리에 좀 더 귀 기울여 주기를 바랐습니다. ▶ 인터뷰 : 김연영 / 학교 밖
      20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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