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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 3 시험지 유출 파장..전 과목 유출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고등학교 고 3 시험지 유출 파문이 날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당초 알려진 4과목이 아닌, 전 과목의 시험지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중간고사 때도 유출된 정황을 발견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행정실장 김 모 씨가 빼낸 시험지는 처음 알려진 4개 과목이 아닌 9개 모든 과목이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학교 행정실장은 인쇄실에 방치된 시험지를 빼낸 후, 전 과목의 복사본을 학교운영위원장이자 학부모인 신 모 씨에게 전
      2018-07-17
    • 고 3 시험지 유출 파장..전 과목 유출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고등학교 고 3 시험지 유출 파문이 날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당초 알려진 4과목이 아닌, 전 과목의 시험지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중간고사 때도 유출된 정황을 발견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행정실장 김 모 씨가 빼낸 시험지는 처음 알려진 4개 과목이 아닌 9개 모든 과목이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학교 행정실장은 인쇄실에 방치된 시험지를 빼낸 후, 전 과목의 복사본을 학교운영위원장이자 학부모인 신 모 씨에게 전
      2018-07-17
    • 광주도시철도 2호선, 시민참여형 숙의조사로 공론화
      【 앵커멘트 】 광주시의 가장 뜨거운 현안 가운데 하나인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둘러싸고 시민단체가 숙의조사 방식을 제안했습니다. 기간만 5개월 정도, 비용도 7억 원 정도가 들 것으로 추산되는데, 공론화를 주창했던 광주시가 어디까지 수용할지 주목됩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4년 내내 진통을 겪었던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문제, 이용섭 광주시장은 결국 공론화를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민단체가 공론화 방식으로 시민참여형 숙의조사를 제안했습니다. 지난해 신고리원전 5,6호기 건
      2018-07-17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시민참여형 숙의조사로 공론화"
      【 앵커멘트 】 광주시의 가장 뜨거운 현안 가운데 하나인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둘러싸고 시민단체가 숙의조사 방식을 제안했습니다. 기간만 5개월 정도, 비용도 7억 원 정도가 들 것으로 추산되는데, 공론화를 주창했던 광주시가 어디까지 수용할지 주목됩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4년 내내 진통을 겪었던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문제, 이용섭 광주시장은 결국 공론화를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민단체가 공론화 방식으로 시민참여형 숙의조사를 제안했습니다. 지난해 신고리원전 5,6호기 건
      2018-07-17
    • <7/17(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17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8월 초에나 나타나는 폭염이 벌써 기승을 부리는 주요 원인은 예년보다 강하게 발달한 티베트 고기압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일반적으로 지표면에서 데워진 공기는 상층으로 확산되면서 열이 빠져나가는데요. 올해는 뜨거운 티베트 고기압이 한반도 상공을 뒤덮어 지표의 열기가 상층으로 확산하는 것을 막는 솥뚜껑 역할을 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태풍 등 다른 변수가 생기지 않는다면 이번 더위는 빨라도 7월 말, 늦으면 8
      2018-07-17
    • 술에 취해 상습 행패 70대 남성 붙잡혀
      술에 취해 상인 등에게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려 온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14일 광주시 대인동 화상 경마장에서 술에 취해 경비원을 때리는 등 지난 3일부터 최근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대인동 일대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로 72살 임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전과 25범인 임 씨는 지난해 출소한 뒤 또다시 범행을 반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07-17
    • <7/17(화)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는 팀의 주축이 되던 선수들의 잦은 부상과 부진으로 전반기를 힘겹게 마무리했는데요. 타선에선 신진급 선수들을 대거 기용해 선수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기아 타자들의 활약상,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기아는 주전들의 부상과 부진으로 전반기 내내 제대로 된 타선을 꾸리지 못했는데요. 하지만 대체 출전한 선수들이 높은 기량을 보이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범호의 부상으로 1군에 등록된 류승현은 기세가 매서워 이범호의 빈 자리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인데요. 데뷔 첫 경기 첫 타석
      2018-07-17
    • 교통사고 잇따라..1명 사망ㆍ14명 부상
      교통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습니다. 16일 오후 4시 50분쯤 나주시 대호동의 한 도로에서 31살 이 모 씨가 몰던 25톤 탱크로리가 앞서가던 광역버스를 들이받으면서 승객 등 14명이 다쳤습니다. 앞서 오후 3시 반쯤에는 완도군 약산면의 한 도로에서 51살 김 모 씨의 3.5톤 화물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은 뒤 불이 나 김 씨가 숨졌습니다.
      2018-07-17
    • 민방 네트워크 뉴스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18-07-16
    • 한빛원전 2호기 계획예방정비 착수
      한빛원전 2호기가 전력 생산을 중단하고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어제(16일) 오전 10시부터 한빛원전 2호기의 발전을 멈추고 원전 연료 교체와 정비 및 설비개선 업무 등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정기검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빛원전 2호기는 정기검사를 마친 뒤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발전을 재개하게 됩니다.
      2018-07-16
    • 한빛원전 2호기 계획예방정비 착수
      한빛원전 2호기가 전력 생산을 중단하고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어제(16일) 오전 10시부터 한빛원전 2호기의 발전을 멈추고 원전 연료 교체와 정비 및 설비개선 업무 등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정기검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빛원전 2호기는 정기검사를 마친 뒤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발전을 재개하게 됩니다.
      2018-07-16
    • <7/17(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2호선 건설,시민 250명 공론화로 결정")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방식을 무작위로 뽑은 시민 250명의 공론화를 거쳐 결정하자는 시민단체의 제안이 나와 광주시의 수용 여부가 주목됩니다. 2.("고3 시험지, 중간고사 때도 시험지 유출") 고 3 기말고사 시험지가 유출된 광주 모 고등학교에서 중간고사 때도 똑같이 시험지가 뺏돌려진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3.(자살 교사"학교는 지옥이다"... 안타까운 죽음) 교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초등학교 교사는 유서에서 과도한 업무 탓에 학교를 지옥이라고 표현했습니다.
      2018-07-16
    • 폭염에 갇힌 세상..더윗병 환자 속출
      【 앵커멘트 】 오늘 광주의 한낮 기온이 35.7도까지 올라가는 등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다음 주까지 비소식 없이 더위가 이어질 전망인데요. 건강관리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시장 상인이 생선 위에 얼음을 한 바가지 뿌리지만 맹위를 떨치는 폭염 앞에서는 무용지물입니다. ▶ 인터뷰 : 봉춘자 / 시장 상인 - "너무 더워요. 보시다시피 얼음을 뿌려놔도 뿌리기가 바쁘게 녹으니까. 날씨 덥기때문에 얼음뿌리는 게 일도 아니에요." 물수건으로 얼굴을 닦고, 선풍기 앞에서 부채질를
      2018-07-16
    • 내년 최저 임금 8,350원..중소상인 '깊은 한숨'
      【 앵커멘트 】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0.9%가 오른 8,35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지역 중소상인들은 한 층 더 높아질 인건비 비중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보도에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상무지구에서 10년째 편의점을 운영하는 김평숙 씨. 남편과 함께 2교대로 하루종일 근무해야 겨우 수익 분기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문제는 내년에도 아르바이트생 고용이 어려울 것이라는 점입니다. ▶ 인터뷰 : 김평숙 / 편의점 운영자 - "사대보험 넣어주고 또 최저임금 줘야 되고 하면
      2018-07-16
    • 폭염 일주일 째..가축도 농작물도 '시름'
      【 앵커멘트 】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가축과 농작물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가축 7만여 마리가 폭염으로 폐사했고, 농작물도 제대로 자라지 못하면서 농민들의 한 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푸르른 잎사귀로 가득 차야할 콩밭이 수분기 하나 없이 거북이 등껍질처럼 쩍쩍 갈라져 있습니다. 불과 열흘 전 태풍피해를 입은데다 35도를 넘는 폭염까지 겹치면서 농민들은 망연자실입니다. ▶ 인터뷰 : 김희남 / 무안 콩 농가 - "앞으로 더 가뭄이 심해지면 지하수가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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