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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직개편 앞둔 아시아문화전당 본격 활성화 기대
      【 앵커멘트 】 업무가 중복되거나 갑을 관계로 때때로 논란이 벌어지는 곳, 바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문광부 조직과 사단법인이 한지붕 두 가족처럼 지내기 때문인데요, 정부가 운영체계를 일원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전당의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보도에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11년 아시아문화개발원으로 설립된 뒤 문화전당 개관을 앞두고 개편된 아시아문화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관리감독을 받는 법인 형태로, 전당 콘텐츠 사업의 운영과 실행을 담당하고 있습
      2018-08-11
    • 광주ㆍ장흥 호우주의보..갑작스런 폭우 피해 속출
      【 앵커멘트 】 광주와 나주에 시간당 5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는 등 퇴근시간 갑자기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광주와 나주, 장흥, 강진에는 호우특보도 발효됐는데요, 비는 밤까지 이어지다 점차 잦아들겠습니다. 최선길 기잡니다. 【 기자 】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세찬 빗줄기가 쏟아집니다. 한없이 수심이 내려가던 광주천은 결국 범람했습니다. 광주와 나주에 호우경보가, 장흥과 강진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갑작스럽게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광주 서석동과 나주에
      2018-08-10
    • 8/10(금)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수정)
      1.(광주ㆍ나주ㆍ장흥ㆍ강진 호우특보...곳곳 피해)호우경보가 내려진 광주에 시간당 5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이 침수됐고,전남 내륙지역에는 곳에 따라 많은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2.(도심 아파트 속 까치떼... 골머리 앓는 주민들)길조에서 유해 조수가 된 까치가 최근엔 도심 아파트 단지를 떼지어 다니면서 주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3.(조직개편 앞둔 亞전당 활성화 기대) 업무 중복과 갑을 논란이 빚어진 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을 통합하기로 하면서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전당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2018-08-10
    • 도심 아파트 속 까치떼..'길조' 아닌 '골칫거리' 전락
      【 앵커멘트 】 좋은 소식을 가져온다는 까치지만, 유해 조수로 지정된 지 오랜데요. 농작물도 모자라 아파트주민까지 괴롭히고 있다고 합니다. 도심 한 아파트에 몰려든 까치로 인해 피해를 속출하면서 결국 엽사까지 동원해 퇴치 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EFFECT-총소리) 도심 아파트 단지에 총성이 울립니다. 까치를 잡기 위해 동원된 엽사의 총소립니다. 45년 경력의 엽사지만, 아파트 단지에서 총을 겨눠보긴 처음, 경찰의 통제 아래 1시간 동안 까치 10여 마
      2018-08-10
    • 도심 아파트 속 까치떼.. 골머리 앓는 주민들
      【 앵커멘트 】 좋은 소식을 가져온다는 까치지만, 유해 조수로 지정된 지 오랜데요. 농작물도 모자라 아파트주민까지 괴롭히고 있다고 합니다. 도심 한 아파트에 몰려든 까치로 인해 피해를 속출하면서 결국 엽사까지 동원해 퇴치 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EFFECT-총소리) 도심 아파트 단지에 총성이 울립니다. 까치를 잡기 위해 동원된 엽사의 총소립니다. 45년 경력의 엽사지만, 아파트 단지에서 총을 겨눠보긴 처음, 경찰의 통제 아래 1시간 동안 까치 10여 마
      2018-08-10
    • '저승 세계' 주제 전시회 갈까, 연꽃 보러 갈까
      【 앵커멘트 】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나들이 계획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영화 '신과 함께'에 나온 '저승 세계'를 주제로 한 전시부터 무안 연꽃축제까지, 다채로운 문화예술 전시와 축제가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저승에 온 망자들이 심판을 기다리며 고통을 당하고, 심판받은 자는 도산지옥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습니다. 영화로 제작된 웹툰 '신과 함께'에 영감을 준 보성 대원사의 시왕도입니다. 그림을 보는 관람객들에게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
      2018-08-10
    • [시베리아 독서열차] 역사 현장 찾고, 대한민국 알리고
      【 앵커멘트 】 전남 독서토론열차학교 참가 학생들이 중국과 러시아, 몽골에서 민간 사절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가슴 아픈 민족의 역사를 지닌 곳을 찾아가 선열의 정신을 되새기고 외국인들과 교류하며 대한민국을 알리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달 28일, 해외탐방에 나선 지 나흘 만에 전남 독서토론열차학교 학생들이 백두산을 찾았습니다. 거울처럼 푸른 하늘을 그대로 품은 백두산 천지의 모습에 빠져든 학생들은 통일의 필요성을 피부로 느낍니다. ▶ 인터뷰 : 홍우진 / 전
      2018-08-10
    • 문화전당ㆍ문화원 일원화..운영 개선ㆍ활성화 기대
      【 앵커멘트 】 업무가 중복되거나 갑을 관계로 때때로 논란이 벌어지는 곳, 바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문광부 조직과 사단법인이 한지붕 두 가족처럼 지내기 때문인데요, 정부가 운영체계를 일원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전당의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보도에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11년 아시아문화개발원으로 설립된 뒤 문화전당 개관을 앞두고 개편된 아시아문화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관리감독을 받는 법인 형태로, 전당 콘텐츠 사업의 운영과 실행을 담당하고 있습
      2018-08-10
    • 와이즈멘 세계대회..봉사 활동 새로운 방향 찾기
      【 앵커멘트 】 백여 년 동안 세계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온 국제단체 와이즈멘이 여수에서 새로운 활동방향을 찾고 있습니다. 세계대회에 참여한 3천여 명이 봉사는 물론 변화와 희망이라는 새 비전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제73회 와이즈멘 세계대회가 열리고 있는 여수박람회장. 70여 개 나라에서 온 봉사자들이 봉사의 새로운 방향을 찾기 위해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을 넘어서 사회 문제 해결로 봉사의 영역이 확장돼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
      2018-08-10
    • '와이즈멘 100년'..변화와 희망 모색
      【 앵커멘트 】 백여 년 동안 세계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온 국제단체 와이즈멘이 여수에서 새로운 활동방향을 찾고 있습니다. 세계대회에 참여한 3천여 명이 봉사는 물론 변화와 희망이라는 새 비전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제73회 와이즈멘 세계대회가 열리고 있는 여수박람회장. 70여 개 나라에서 온 봉사자들이 봉사의 새로운 방향을 찾기 위해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을 넘어서 사회 문제 해결로 봉사의 영역이 확장돼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
      2018-08-10
    • '더위', '짜증' 부추기는 에어컨 실외기..규정 '있으나 마나'
      【 앵커멘트 】 무더위 속에 거리를 걷다가 에어컨 실외기의 뜨거운 바람을 맞아 불쾌하셨던 적이 있으실텐데요. 열기가 직접 닿지 않도록 설치해야 하지만, 규정을 지키지 않은 곳이 상당숩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한낮 기온이 연일 35도를 웃도는 광주 상무지구의 한 거리, 인도 가장자리 곳곳에 에어컨 실외기가 뜨거운 바람을 내뿜습니다. 불볕더위도 견디기 힘든데 뜨거운 바람까지 더해지자 시민들은 불쾌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 인터뷰 : 박흥기 / 광주시 치평동 - "에어컨에서 나오는 바람
      2018-08-10
    • 어촌마을 창고 불..천 3백만 원 재산 피해
      마을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창고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낮 1시쯤 완도군 약산면의 한 어촌마을 공동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 3백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2018-08-10
    • 화순 전대병원, 의료서비스 경험평가 국립대병원 1위
      화순 전남대병원이 의료서비스 경험 평가에서 국립대병원 가운데 최고점을 받았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92개 대형병원에 하루 이상 입원했던 성인환자 만5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의료서비스 환자 경험 평가'에서 화순 전남대병원은 88.28점을 받아 전국 상급종합병원 가운데 5위, 국립대병원 가운데는 1위를 차지했습니다. 화순 전남대병원은 간호사 서비스와 투약 및 치료과정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2018-08-10
    • 보성전어축제 24일부터 사흘 동안 열려
      보성전어축제가 오는 24일부터 사흘 동안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보성 득량만 율포솔밭해변에서 전어잡이 체험과 먹거리 장터, 관광객 어울림 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어 주산지인 보성 득량만에서는 이달부터 전어가 본격적으로 잡히고 있습니다.
      2018-08-10
    • 온열 질환 증상 80대 치료 중 숨져
      온열 질환 증상으로 치료를 받던 80대 노인이 숨졌습니다. 지난달 24일 오후 3시쯤 광주시 덕흥동의 한 다리 밑에서 온열 질환 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던 81살 오 모 할머니가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광주전남에서 폭염으로 6명이 숨졌고, 온열 질환자는 3백 60여명에 이릅니다.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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