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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일부 아파트값 이례적 상승.. 관망세 끝나나?
      【 앵커멘트 】 광주 일부 지역의 아파트값이 올해 들어서 가파르게 치솟으면서 이상 징후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의 규제 강화로 관망세를 보였던 실수요층이 사자는 분위기로 돌아섰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보도에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남구의 한 아파트입니다. 올해 초 6억 원대 초·중반이었던 84제곱미터형 실거래가가 지난달 7억 원대 중반까지 치솟았습니다. 반 년 만에 1억 원이나 오른 겁니다. 또 다른 아파트의 경우 93제곱미터형이 1년 만에 무려 1억 4천만 원 가까이 올랐습니다
      2018-08-13
    • 폭염에 가뭄까지..농사 차질 '우려'
      【 앵커멘트 】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여름 가뭄까지 덮치면서 전남 지역 저수율이 급격히 줄고 있습니다. 가을 영농철을 앞두고 농사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나주호 다도댐의 상류. 지난 봄만 해도 물이 가득 차 있던 곳이지만 지금은 물길의 흔적만이 남아 있습니다. ▶ 스탠딩 : 신민지 - "이곳 나주호의 저수율이 20퍼센트 대까지 내려가면서 드러난 저수지 바닥은 풀로 무성해진 지 오랩니다. " 평년의 절반 수준에 불과합니다. 지난달
      2018-08-13
    • 폭염에 가뭄까지..농사 차질 '우려'
      【 앵커멘트 】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여름 가뭄까지 덮치면서 전남 지역 저수율이 급격히 줄고 있습니다. 가을 영농철을 앞두고 농사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나주호 다도댐의 상류. 지난 봄만 해도 물이 가득 차 있던 곳이지만 지금은 물길의 흔적만이 남아 있습니다. ▶ 스탠딩 : 신민지 - "이곳 나주호의 저수율이 20퍼센트 대까지 내려가면서 드러난 저수지 바닥은 풀로 무성해진 지 오랩니다. " 평년의 절반 수준에 불과합니다. 지난달
      2018-08-13
    • 폭염에 가뭄까지..농사 차질 '우려'
      【 앵커멘트 】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여름 가뭄까지 덮치면서 전남 지역 저수율이 급격히 줄고 있습니다. 가을 영농철을 앞두고 농사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나주호 다도댐의 상류. 지난 봄만 해도 물이 가득 차 있던 곳이지만 지금은 물길의 흔적만이 남아 있습니다. ▶ 스탠딩 : 신민지 - "이곳 나주호의 저수율이 20퍼센트 대까지 내려가면서 드러난 저수지 바닥은 풀로 무성해진 지 오랩니다. " 평년의 절반 수준에 불과합니다. 지난달
      2018-08-13
    • <8/13(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8월 13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식당이나 술집에서 등 떠밀린 이직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는 기삽니다. 국가통계포털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음식점과 주점업의 올해 상반기 이직자는 모두 6만 5천여 명이었는데요. 이 가운데 자신의 의사와 무관하게 떠난 '비 자발적 이직자' 수는 4만6천여 명으로 관측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이런 추세는 관련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에 따른 운영비 증가가 종업원 감축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2018-08-13
    • 폭염 속 더위 부추기는 에어컨 실외기
      【 앵커멘트 】 무더위 속에 거리를 걷다가 에어컨 실외기의 뜨거운 바람을 맞아 불쾌하셨던 적이 있으실텐데요. 열기가 직접 닿지 않도록 설치해야 하지만, 규정을 지키지 않은 곳이 상당숩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한낮 기온이 연일 35도를 웃도는 광주 상무지구의 한 거리, 인도 가장자리 곳곳에 에어컨 실외기가 뜨거운 바람을 내뿜습니다. 불볕더위도 견디기 힘든데 뜨거운 바람까지 더해지자 시민들은 불쾌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 인터뷰 : 박흥기 / 광주시 치평동 - "에어컨에서 나오는 바람
      2018-08-13
    • 폭염 속 더위 부추기는 에어컨 실외기
      【 앵커멘트 】 무더위 속에 거리를 걷다가 에어컨 실외기의 뜨거운 바람을 맞아 불쾌하셨던 적이 있으실텐데요. 열기가 직접 닿지 않도록 설치해야 하지만, 규정을 지키지 않은 곳이 상당숩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한낮 기온이 연일 35도를 웃도는 광주 상무지구의 한 거리, 인도 가장자리 곳곳에 에어컨 실외기가 뜨거운 바람을 내뿜습니다. 불볕더위도 견디기 힘든데 뜨거운 바람까지 더해지자 시민들은 불쾌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 인터뷰 : 박흥기 / 광주시 치평동 - "에어컨에서 나오는 바람
      2018-08-13
    • 한빛원전 자재 창고서 불..4백여 만 원 재산피해
      한빛원전 창고에서 불이 나 수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12일 밤 11시쯤 영광 한빛원전 1호기 인근 윤활유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내부 80 제곱미터를 태우면서 소방서 추산 4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8-13
    • [프로야구] '홈런 몰아쳤지만..' KIA 롤러코스터 타격
      【 앵커멘트 】 기아의 방망이가 그동안의 한을 풀듯 이틀연속 폭발했습니다. 어제 SK와의 경기에선 시즌 팀 최다 홈런을 기록하고, 안타 25개를 몰아치면서 21대 8로 대승을 거뒀는데요. 어제 경기, 화면으로 다시보시죠. 선발 헥터는 6이닝 동안 4피안타 3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타선에선 1회초에만 모두 15명의 타자가 등장해 11점을 얻으며 초반에 승부를 갈랐는데요. 이범호가 3개, 버나디나와 나지완도 각각 2개의 홈런을 쳐내면서 타선을 이끌었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2018-08-13
    • 민방 네트워크 뉴스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18-08-12
    • 치매 환자 방치해 낙상..요양보호사ㆍ의료진 벌금형
      치매 환자를 방치해 침대에서 떨어져 다치게 한 요양보호사 등에게 유죄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제4형사부는 지난 2016년 보성의 한 요양병원 병실에서 거동이 불편한 90대 치매 환자를 보호 장치 없이 침대 위에 방치해 전치 7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된 전직 요양보호사 45살 서 모 씨 등 두 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각각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또 사고 발생 이후 의료진에게 바로 알리지 않은 간호조무사와, 가족들의 항의를 우려해 환자를 치료한 것처럼 진료 기록을 조작한 의사와 간호사, 병원장 등에도 벌금형을
      2018-08-12
    • 신안 해수욕장서 40대 여성 변사체 발견
      신안의 한 해수욕장에서 4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새벽 2시쯤, 신안군 증도면의 한 해수욕장 백사장에 41살 문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사망 전 문씨의 행적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2018-08-12
    • 광주 도심 도로에 지름 30cm 땅꺼짐 발생
      광주 도심 도로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생해 임시 복구 작업을 벌였습니다. 어제 오전 10시 쯤 광주시 북구 우산동의 한도에서 지름 30㎝, 깊이 1m 정도의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광주시 종합건설본부는 지하 빗물관 균열로 물이 스며들면서 땅이 꺼진 것으로 보고, 주변 통행을 일부 통제한 뒤 임시 복구작업을 벌였습니다.
      2018-08-12
    • 광양보건대, 공영형 사립대 추진..회생 기대ㆍ과제 산적
      【 앵커멘트 】 설립자의 비리로 폐교 위기에 놓인 광양보건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공영형 사립대 전환을 추진합니다. 우리 지역 사립대 중에선 첫 추진인데요, 공영형 사립대가 대학 회생의 방안이 될 수 있는지, 과제는 무엇인지 이상환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아 퇴출 위기에 놓인 광양보건대가 공영형 사립대학 전환 카드를 꺼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대선 공약인 공영형 사립대는 정부가 대학에 재정을 지원하는 대신 공동 운영권을 갖는 체젭니다. 광양보건
      2018-08-12
    • '불모지에서 보여준 가능성'..광주시립오페라단 1주년
      【 앵커멘트 】 광주 시립오페라단이 창단 1주년을 맞았는데요. 오페라 대중화에 힘쓰면서 매회 매진을 기록하는 등 기적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오페라 분야에 있어선 불모지나 다름없던 광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쾌락적인 삶을 산 프랑스 사교계의 여왕 라트리비아타가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해준 알프레도를 떠올리며 아리아를 부릅니다. 광주시립오페라단의 창립 1주년 기념 공연 '솔리스트앙상블'의 리허설 장면입니다. ▶ 인터뷰 : 김하늘 / 성악가 -
      2018-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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