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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립미술관 기공식..2020년 준공
      전라남도가 광양시 광양읍 옛 역사에서 도립미술관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450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는 전남도립미술관은 전시실과 체험관, 수장공간 등을 갖추고 오는 2020년 문을 열 예정입니다.
      2018-09-04
    • SRT 추석 연휴 호남선 열차표 5일 예매
      내일(5일) 추석 연휴 호남선 SRT 열차표 예매가 시작됩니다. SR은 내일(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또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SRT 정차역 창구를 통해 추석 특송기간인 21일부터 26일까지의 호남선 열차표를 판매합니다.
      2018-09-04
    • 김이수 헌법재판관, 전남대 로스쿨 석좌교수 초빙
      김이수 헌법재판관이 퇴임 후 오는 11월부터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 강단에 섭니다. 전남대는 김 재판관을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 초빙해 임명 절차를 거칠 예정입니다. 김 재판관은 지난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광주를 찾았다가 정병석 전남대 총장을 만나 전남대 석좌교수 초빙에 동의했습니다.
      2018-09-04
    • 전남대 연구비 수주금액 전국 국립대 중 1위
      전남대학교가 국립대 가운데 연구비 수주금액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전남대는 지난해 2천 7백여 개 과제 선정과 함께 연구비 1천 4백 9억 원을 지원받아 전국 국립대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내 전체 대학 가운데서도 과제선정 기준 5위, 연구비 수주금액 기준 9위를 차지해 전국 상위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2018-09-04
    • 태양광 발전 '우후죽순'..주민 반발ㆍ갈등 ↑
      【 앵커멘트 】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전국 최고의 일조량을 자랑하는 전남에 태양광 발전이 우후죽순으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사업자측과 주민들 간 갈등도 커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농삿일에 나서야 할 주민들이 마을입구에 모여 태양광 설치 반대 집회를 벌입니다. 마을 뒷편 야산에 축구장 14개 크기의 태양광발전소 허가신청이 접수되면서 주민들의 반대가 시작됐습니다 ▶ 인터뷰 : 정철수 / 보성군 해평리 이장 - "주민 공청회도 없고 아직
      2018-09-04
    • 광주 기독병원 노조, 5일부터 총파업
      임단협 교섭에서 사측과 합의점을 찾지 못한 광주 기독병원 노조가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전국보건의료노조 광주 기독병원지부는 지난 7월부터 임단협 교섭을 벌였지만 입장차를 좁힐 수 없었다며, 내일(5일) 오전 7시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기독병원 노사는 올해 임금인상 폭과 부서별 인력 확충, 신규 간호사 업무 숙지기간 연장 등을 두고 접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09-04
    • 한전, 약자 지원 위해 광주경찰청에 2천만 원 전달
      한전이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기 위해 광주경찰청에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한전은 범죄 피해자와 교정이 필요한 청소년의 치료비와 장학금 등에 써달라며 광주경찰청에 2천만 원을 전했습니다. 또 앞으로도 사회 안전망 구축 지원 등 지역사회 사랑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여나가기로 했습니다.
      2018-09-04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외국인투자기업 유치 8.5%
      경제자유구역의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화당 이용주 국회의원은 지난 2003년 지정된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경우 유치된 기업 329개 중 외국인 투자기업은 8.5%인 28개사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7개 경제자유구역도 사정이 비슷해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는 11.6%에 머물고 있습니다.
      2018-09-04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외국인투자기업 유치 8.5%
      경제자유구역의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화당 이용주 국회의원은 지난 2003년 지정된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경우 유치된 기업 329개 중 외국인 투자기업은 8.5%인 28개사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7개 경제자유구역도 사정이 비슷해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는 11.6%에 머물고 있습니다.
      2018-09-04
    • '태풍 후유증' 해양 쓰레기 수거 비상
      태풍 '솔릭'이 쓸고 간 전남 해안에 대량의 쓰레기가 몰려와 지자체마다 수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 태풍으로 발생한 양식장 부유물과 폐어구 등의 해양 쓰레기는 완도 3천 6백톤을 최고로 진도와 신안 등 8개 시군에서 6천여 톤에 달하고 있습니다. 전남도가 시군에 긴급 복구비를 투입하고 군부대와 농협 등 유관기관이 지원에 나서고 있지만 쓰레기 량이 많은데다 잦은 비와 풍랑으로 수거 속도가 더뎌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18-09-04
    • '태풍 후유증' 해양 쓰레기 수거 비상
      태풍 '솔릭'이 쓸고 간 전남 해안에 대량의 쓰레기가 몰려와 지자체마다 수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 태풍으로 발생한 양식장 부유물과 폐어구 등의 해양 쓰레기는 완도 3천 6백톤을 최고로 진도와 신안 등 8개 시군에서 6천여 톤에 달하고 있습니다. 전남도가 시군에 긴급 복구비를 투입하고 군부대와 농협 등 유관기관이 지원에 나서고 있지만 쓰레기 량이 많은데다 잦은 비와 풍랑으로 수거 속도가 더뎌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18-09-04
    • '고수온ㆍ태풍' 전남 양식장 피해 9백 억 넘을 듯
      고수온과 태풍 피해가 겹친 전남 양식장의 피해액이 9백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전라남도는 지금까지 고수온 피해로 신안 지역 양식장에서 5백31억 원,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완도 등 7개 시군에서 3백73억 원의 피해가 접수돼 모두 8백89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수온의 영향은 9월 중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피해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8-09-04
    • 광주 광산구의회, 군공항 이전사업 지원 특위 구성
      광주 광산구의회가 군공항 이전사업을 지원하고 소음피해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광산구의회는 공군 제1전투비행단 이전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소음피해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구의회에 특위를 구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 '특위 구성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특위는 군공항 이전을 위한 선진사례를 분석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주민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여론 수렴에 나섭니다.
      2018-09-04
    • 광주시 산하기관장 청문회 축소 방침 철회
      광주시가 산하기관장 인사 청문회 대상 기관을 축소하려던 방침을 철회했습니다. 청문회 대상 기관을 기존 8곳에서 4곳으로 줄이려던 광주시는 비판 여론이 높아지자 축소 계획을 전면 취소하고 청문회 대상 기관을 현재 규모로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4일) 후보 접수가 마감된 광주도시공사 사장부터 민선7기 인사청문회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8-09-04
    • 전남도의회 "한전공대 공약대로 조속히 설립"
      전남도의회가 한전공대를 대통령 공약대로 조속히 설립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한전공대 설립은 대통령의 호남 대표 공약이자 100대 국정 과제로 혁신도시 활성화와 국가균형 발전, 특히 광주*전남의 미래가 걸린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역 대학들의 반대나 재정 문제 등을 이유로 규모를 축소하고 설립 시기를 지연해서는 안된다며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원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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