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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5(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폭염*폭우에 채소값 급등...추석 물가 '들썩')기록적인 폭염과 폭우로 무 배추 출하량이 감소하고 채소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추석 물가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2.(선거법 위반 단체장, 줄줄이 '법정으로') 광주전남 지자체 단체장 절반 이상이 검찰조사를 받고 있고, 일부 단체장은 당선인 무효형을 넘는 구형이 떨어져 벌써부터 공백이 우려됩니다. 3.(첫발 내디딘 광주시-자치구 상생협력) 이용섭 광주시장과 5개 구청장이 새 지방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협력과 인사교류를 다짐했습니다. 4.(기업들
      2018-09-04
    • 광주시교육청 시민 의견 반영해 내년 3월 조직개편
      광주시교육청이 직선 3기 조직개편과 관련해 의견수렴에 나섭니다. 시교육청은 내일(6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관련 토론회를 열고, 조직개편 방향과 업무조정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접수해 반영할 계획입니다. 조직개편 시기는 내년 3월 1일자이며, 광주교육 발전에 관심이 있는 시민과 학생, 교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2018-09-04
    • 오늘 추석 연휴 호남선 SRT 열차표 예매 실시
      오늘(5일) 추석 연휴 호남선 SRT 열차표 예매가 시작됐습니다. SR은 오늘(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또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SRT 정차역 창구를 통해 추석 특송기간인 21일부터 26일까지의 호남선 열차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2018-09-04
    • 선거법 위반 단체장, 줄줄이 '법정으로'
      【 앵커멘트 】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광주·전남 단체장 가운데 절반 이상이 선거법 위반으로 검찰 조사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 단체장의 경우, 당선무효형을 구형받아 벌써부터 행정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6월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모 후보를 누르고 당선된 이윤행 함평군수. 지난 2016년 지인들에게 지역 신문을 창간해달라며 5천만 원을 지원한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군수가 군의원 당시 출마를 염두에 두고 신문사를
      2018-09-04
    • 폭염ㆍ폭우에 채소값 급등..추석 물가 '들썩'
      【 앵커멘트 】 올 여름 폭염에 가뭄, 태풍까지 겹치면서 채솟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당장 3주 앞으로 다가온 추석 물가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배추와 무 가격을 묻는 주부의 표정이 밝지 않습니다. 무 하나가 개당 4천원으로 값이 치솟았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박영애 / 광주시 풍암동 - "무 같은 경우는여름에도 비쌌지만, 지금은 거의 두 배나 비싸고요. 여기가 싸다고 그런데도 비싸요. 그런데 마트는 더 비싸요. " 폭염과
      2018-09-04
    • 세계적 희귀종 '댕구알 버섯'..장성서 무더기 발견
      【 앵커멘트 】 세계적인 희귀종인 댕구알 버섯이 장성의 한 과수원에서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남성 성기능 개선과 지혈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아직까지 관련 연구는 부족한 상황입니다. 전현우 기잡니다. 【 기자 】 과수원 여기저기에 흰 솜 같은 물체가 놓여 있습니다. 세계적 희귀종으로 분류되는 댕구알 버섯입니다. ▶ 스탠딩 : 전현우 - "댕구알 버섯이 10m 반경 거리에 7개나 자랐는데 가장 큰 것은 지름이 15cm나 됩니다."" 이 과수원에서처럼 댕구알 버섯이 무더기로 발견된 건
      2018-09-04
    • 광주시ㆍ구청, 상생 협력..인사 교류ㆍ정책 공동 대응
      【 앵커멘트 】 이용섭 광주시장과 다섯개 구청장이 새 지방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시와 자치구 간의 인사교류도 다시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와 5개 자치구가 상생ㆍ협력 선언문을 채택하고 주민참여와 소통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취집니다. ▶ 인터뷰 : 이용섭 / 광주광역시장 - "시민들께서 요구하는 건의사항이나 애로사항, 불편사항을 상생협의체 내에서 논의되고, 해결되는
      2018-09-04
    • 혁신도시, 기업 유치는 '순풍'..정주 여건은 '열악'
      【 앵커멘트 】 광주·전남의 신성장 동력인 에너지밸리를 찾는 기업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50곳이 넘는 기업들이 투자협약을 체결했는데,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빛가람혁신도시와 광주 대촌산단, 나주 혁신산단으로 이어지는 에너지밸리. 광주전남의 핵심 미래 전략 기지인 에너지밸리 성공의 조건은 무엇보다 기업 유치입니다. 올해 상반기 30곳에 이어 하반기 25곳이 한전, 지자체와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 인터뷰 : 김경학 / 전력 무선 통신기기 업체
      2018-09-04
    • 광주ㆍ전남 단체장 15명 검찰 조사 중 '선거법 위반'
      【 앵커멘트 】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광주·전남 단체장 가운데 절반 이상이 선거법 위반으로 검찰 조사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 단체장의 경우, 당선무효형을 구형받아 벌써부터 행정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6월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모 후보를 누르고 당선된 이윤행 함평군수. 지난 2016년 지인들에게 지역 신문을 창간해달라며 5천만 원을 지원한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군수가 군의원 당시 출마를 염두에 두고 신문사를
      2018-09-04
    • 금호그룹 박인천 창업주 자택, 시민문화관으로 개방
      금호그룹 박인천 창업주의 광주 자택이 시민문화공간으로 개방됐습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광주 금남로 5가에 있는 박 전 회장의 자택을 금호시민문화관으로 만들어 무료로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난 1931년 5천5백㎥ 부지에 지어진 박 전 회장의 자택은 지난해 기준 개별공시가격 58억 천만 원으로 광주에서 가장 비싼 단독주택입니다.
      2018-09-04
    • 9/4(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선거법 위반 단체장, 줄줄이 '법정으로') 광주전남 지자체 단체장 절반 이상이 검찰조사를 받고 있고, 일부 단체장은 당선인 무효형을 넘는 구형이 떨어져 벌써부터 공백이 우려됩니다. 2.(에너지밸리 투자 기업 잇따라...과제 '산적')올해 50곳이 넘는 기업들이 빛가람 혁신도시 에너지밸리에 투자하겠다고 협약을 체결했는데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3.(첫발 내디딘 광주시-자치구 상생협력) 이용섭 광주시장과 5개 구청장이 새 지방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협력과 인사교류를 다짐했습니다. 4.(폭염*
      2018-09-04
    • '농도 전남' 농민수당 도입 돼야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선 농민 수당이 실현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농 광주전남 연맹과 민중당 전남도당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매년 250조에 달하는 가치를 창출하는 농업은 공공재로 인정해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유지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정부는 물론 지자체의 참여가 절실하다고 덧붙였습니다.
      2018-09-04
    • 박보영 전 대법관, 여수시법원에 다음주 출근
      법원에서 법관직을 다시 시작하는 박보영 전 대법관이 다음주 여수시법원에 출근합니다. 여수시법원은 박 전 대법관이 지난 1일자로 원로법관에 임명돼 예정대로라면 3일부터 출근해야 했지만 부친상을 당해 오는 10일 출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18-09-04
    • LG화학 박진수 부회장, "여수 핵심 사업장으로 육성"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여수산단 내 LG공장을 핵심 사업장으로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부회장은 여수상공회의소 초청 강연에서 여수산단에 2021년까지 2조 5천억 원 규모의 공장을 증설하고 여수에 고부가 사업 투자를 강화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주력 사업인 기초소재와 전지사업의 수익구조 강화하고 재료와 바이오를 성장사업으로 집중 육성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8-09-04
    •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범국민연대 출범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연대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범국민연대는 특별법 제정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다음달부터는 청와대 국민청원 운동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여순사건의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안은 2000년 이후 국회에서 네 차례 발의됐지만 모두 무산됐고, 20대 국회에서도 계류 중입니다.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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