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박광온 "광주형일자리위해 당정청 협의회열겠다"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최고위원이 광주형일자리 성공을 위해 광주시와 현대차, 노동계가 참여하는 당·정·청 협의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최고위원은 광주시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광주형일자리 모델이 지금 어려움을 겪는 건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도되는 정책이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위원은 광주 기초 광역의원·기초단체장 활동 지원 방안, 광역단체장 공천권 시도당 이양, 광주시당 정책연구소 설립 방안 등도 논의했습니다.
      2018-09-06
    • 9/6(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2018 광주비엔날레 개막...66일간 대장정 돌입)아시아 최대의 미술축제 2018 광주비엔날레가 43개국 165명의 작가가 참가한 가운데 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66일간의 대장정을 들어갔습니다. 2.(미리 보는 비엔날레...광주 전역이 미술전시장)이번 비엔날레에서는 광주 전역이 미술전시장으로 변모돼 참여작가들의 작품들을 직접 감상할 수 있습니다. 3.(정전에 ‘속수무책' 무늬만 국제공항...망신)무안국제공항이 정전으로 2시간여 동안 마비될 정도로 비상체제도 갖추지 못해 국제적 망신을 사고 있습니다. 4.(광주
      2018-09-06
    • 무안~일본 오사카 항공편, 태풍 여파 12일까지 결항
      무안과 일본 오사카를 오가는 항공편이 오는 12일까지 결항됩니다. 제주항공은 태풍 제비 피해를 입은 일본 간사이 국제공항이 폐쇄되면서 지난 4일부터 무안과 일본 오사카를 오가는 항공편이 전면 결항됐으며, 오는 12일까지 예정됐던 8편의 항공편도 전면 결항된다고 밝혔습니다. .
      2018-09-06
    • 융복합소재지원센터 준공..기능성 소재 육성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의 핵심 시설인 융복합소재지원센터가 준공식을 갖고 문을 열었습니다.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가 조성될 광양 세풍산단에 자리한 융복합소재지원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393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지원센터의 운영을 맡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기능성 화학소재 관련 기업의 특허 출원과 등록, 기술 사업화 등을 지원합니다.
      2018-09-06
    • 해리 해리스 주한 미 대사 광주 방문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지난 7월 마크 리퍼트 전 대사에 이어 취임한 해리스 대사는 오늘(6일) 광주 무등도서관에서 열린 '아메리칸 코너' 운영 업무협약에 참석한 뒤 이용섭 광주시장과 면담했습니다. 한편 광주 진보연대는 성명서를 내고, 미국이 5.18 학살 책임에 대해 사죄는 커녕 책임도 인정하지 않는 상황에서 미 대사가 광주를 방문했다고 비판했습니다.
      2018-09-06
    • 해리 해리스 주한 美 대사 첫 광주 방문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지난 7월 마크 리퍼트 전 대사에 이어 취임한 해리스 대사는 오늘(6일) 광주 무등도서관에서 열린 '아메리칸 코너' 운영 업무협약에 참석한 뒤 이용섭 광주시장과 면담했습니다. 한편 광주 진보연대는 성명서를 내고, 미국이 5.18 학살 책임에 대해 사죄는 커녕 책임도 인정하지 않는 상황에서 미 대사가 광주를 방문했다고 비판했습니다.
      2018-09-06
    • 2018 명량대첩 축제 개막..일요일까지 계속
      2018 명량대첩 축제가 7일 개막합니다. '불굴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명량대첩 축제는 해남 우수영 관광지와 진도 녹진 관광지 등지에서 오늘부터 오는 일요일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 영화 '명량' 특수효과팀이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명량해전 재현과 공군 블랙이글스의 에어쇼, 해군 3함대의 해상 퍼레이드는 8일 해남 울돌목에서 펼쳐집니다.
      2018-09-06
    • 2018 명량대첩 축제 오늘 개막
      2018 명량대첩 축제가 오늘(7) 개막합니다. '불굴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명량대첩 축제는 해남 우수영 관광지와 진도 녹진 관광지 등지에서 오늘부터 오는 일요일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 영화 '명량' 특수효과팀이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명량해전 재현과 공군 블랙이글스의 에어쇼, 해군 3함대의 해상 퍼레이드는 내일(8) 해남 울돌목에서 펼쳐집니다.
      2018-09-06
    • 폭우에 물난리 난 백운광장 일대 하수관 신설키로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광주 남구 백운광장 일대에 하수관이 신설됩니다. 광주시와 남구는 지난달 27일과 31일 내린 국지성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었던 백운광장에서 봉선동 웨실리 신협 구간에 하수관을 신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지역은 지난 2010부터 시작된 극락천 하수관로 정비사업 해당 구간이었지만, 도시철도 2호선 노선과 겹친다는 이유로 공사가 지연됐습니다.
      2018-09-06
    • 보성*신안 갯벌 습지보호지역 추가 지정
      보성과 신안의 갯벌 81.92㎢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두 지역의 갯벌은 보호종인 황조롱이와 검은머리물떼새 등의 서식지로 세계유산 등재가 추진되고 있는 점이 고려됐습니다. 2001년부터 해양수산부의 연안*해양생물 다양성 보전 대책으로 지정이 이뤄진 전남의 습지보호지역은 1천160.71㎢로 확대됐습니다.
      2018-09-06
    • 보성ㆍ신안 갯벌, 습지보호지역 추가 지정
      보성과 신안의 갯벌 81.92㎢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두 지역의 갯벌은 보호종인 황조롱이와 검은머리물떼새 등의 서식지로 세계유산 등재가 추진되고 있는 점이 고려됐습니다. 2001년부터 해양수산부의 연안ㆍ해양생물 다양성 보전 대책으로 지정이 이뤄진 전남의 습지보호지역은 1천160.71㎢로 확대됐습니다.
      2018-09-06
    • 초등생 성추행한 한의사..10년 만에 처벌
      초등학생을 성추행한 70대 한의사가 범행 10여 년 만에 법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2007년 당시 11살이던 A 양을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의사 74살 양 모 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A 양은 10여 년 동안 피해 사실을 숨겨왔지만 최근 미투 운동이 확산하자 올해 초 가족들에게 사실을 알리고 양 씨를 법정에 세웠습니다.
      2018-09-06
    • 초등생 성추행한 한의사, 10년 만에 처벌
      초등학생을 성추행한 70대 한의사가 범행 10여 년 만에 법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2007년 당시 11살이던 A 양을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의사 74살 양 모 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A 양은 10여 년 동안 피해 사실을 숨겨왔지만 최근 미투 운동이 확산하자 올해 초 가족들에게 사실을 알리고 양 씨를 법정에 세웠습니다.
      2018-09-06
    • 추석 차례상 비용 23만 2천 원, 지난해보다 6.9% 상승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이 재래시장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7% 가량 올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전국 19개 지역18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8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올해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 기준 23만 2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6.9% 상승했습니다. 지난 봄 이상저온과 여름철 폭염에 이은 국지성 집중호우로 농산물 작황이 부진했던 점이 가격 상승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2018-09-06
    • 2018 광주비엔날레 전야제 열려
      올해 12회째를 맞은 2018 광주비엔날레가 화려한 전야제와 함께 막이 오릅니다. 잠시 뒤 7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전야제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해리 해리스 주미대사 ,시민들이 참석할 예정인데, 이이남 작가의 미디어아트 공연으로 광주비엔날레의 개막을 알립니다. 이번 광주비엔날레는 43개국 165명의 작가가 참여해 아시아 최대 규모로 열리며, '상상된 경계들'이란 주제로 광주 북구 비엔날레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내일(7일)부터 오는 11월 11일까지 66일 동안 열립니다.
      2018-09-06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