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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숨 끊는 아이들, 최근 5년간 광주·전남 60명
      최근 5년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광주·전남 초·중·고교 학생이 6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공개한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5년간 가정불화와 우울증, 성적비관 등의 이유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초·중·고교 학생은 광주가 28명, 전남이 29명이었습니다. 전국적으론 모두 5백 56명의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한해 평균 111.2명, 한 달 평균 9.3명 꼴입니다.
      2018-09-25
    • 광주 '집값 잡기' 경찰 나섰다
      광주시에 이어 경찰도 부동산 가격 담합 등 부동산 불법 행위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전매가 제한된 부동산 매매 중개나 인터넷에 등록된 정상 매물에 대한 허위 신고, 부동산 가격 담합, 중개업자 허위매물 등록 등 부동산 불법 행위를 단속하고 위법행위가 확인되면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8.27 부동산대책에서 광주 남구와 광산구가 부동산 가격 불안 우려 지역으로 분류됨에 따라, 이 달부터 부동산 불법 행위 상시단속에 나섰습니다.
      2018-09-25
    • 광주 빛여울수 생산량 80만 병↑…10년만 8배
      광주 수돗물 브랜드인 '빛여울수' 생산량이 지난해 80만 병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광주 빛여울수 생산량이 생산 첫 해인 지난 2007년 대비 8배 증가한 81만 7천 병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빛여울수는 수돗물을 병에 넣어 브랜드화한 '병입 수돗물'로, 지난해 광주시는 병입 수돗물을 만든 지자체 30여 곳 가운데 6번째로 많은 생산량을 기록했습니다.
      2018-09-25
    • 전남 공공기관 中企 제품구매액 84.8%는 도내 생산품
      전남 지역 공공기관들의 중소기업 제품 구매액 중 80% 이상이 도내 생산품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올 상반기 1조 9천137억 원 어치의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했고 이 가운데 84.8%인 1조 6천231억 원이 도내 제품 구매에 쓰였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와 22개 시·군, 전남개발공사 등 47개 전남 공공기관들의 도내 중소기업 제품 구매율은 지난 2014년 71.2%에서 2015년 83.3%, 지난해 84.7%로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2018-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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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5
    • [추석여행]"추억 속으로" 낙안읍성ㆍ드라마촬영장
      【 앵커멘트 】 추석 연휴 남도의 가볼만 한 곳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추억 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낙안읍성과 드라마 촬영장을 소개합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시간이 멈춰버린 듯 3백여 채의 초가집이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서당에서는 훈장님의 가야금 연주에 이어 붓글씨 수업이 진행되고, 아이들은 고사리 손으로 편지를 씁니다. 야트막한 돌담길을 걷다보면 어느새 조선시대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듭니다. 관광객들은 슬며시 옛 추억에 빠져듭니다. ▶ 인터뷰 :
      2018-09-24
    • [추석여행]'추억 속으로'..낙안읍성ㆍ드라마촬영장
      【 앵커멘트 】 추석 연휴 남도의 가볼만 한 곳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추억 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낙안읍성과 드라마 촬영장을 소개합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시간이 멈춰버린 듯 3백여 채의 초가집이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서당에서는 훈장님의 가야금 연주에 이어 붓글씨 수업이 진행되고, 아이들은 고사리 손으로 편지를 씁니다. 야트막한 돌담길을 걷다보면 어느새 조선시대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듭니다. 관광객들은 슬며시 옛 추억에 빠져듭니다. ▶ 인
      2018-09-24
    • 공공기관 추가 이전 추진.광주ㆍ전남 본격 유치전
      【 앵커멘트 】 정부와 정치권이 서울 소재 120여개 공공기관의 지방 추가 이전 검토에 나서면서 광주시와 전남도가 유치 작업에 나섰습니다. 문화예술과 에너지 분야 등 혁신도시 이전 기관과의 산업 연계성을 고려할 방침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혁신도시 시즌2'로 불리는 이번 공공기관 추가 이전 방침에 대해 정치권은 관련 법안 발의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한전 등 에너지 공기업과 문화예술, 정보통신 분야 공기업을 공동혁신도시로 유치했던 광주시와 전남도는 발빠르게 유치 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2018-09-24
    • [추석기획]광주ㆍ전남 추가 이전 공공기관 유치 본격화
      【 앵커멘트 】 정부와 정치권이 서울 소재 120여개 공공기관의 지방 추가 이전 검토에 나서면서 광주시와 전남도가 유치 작업에 나섰습니다. 문화예술과 에너지 분야 등 혁신도시 이전 기관과의 산업 연계성을 고려할 방침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혁신도시 시즌2'로 불리는 이번 공공기관 추가 이전 방침에 대해 정치권은 관련 법안 발의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한전 등 에너지 공기업과 문화예술, 정보통신 분야 공기업을 공동혁신도시로 유치했던 광주시와 전남도는 발빠르게 유치 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2018-09-24
    • '고향 발전 기부금 법안' 발의..지역 발전 기대
      【 앵커멘트 】 출향인사가 고향 지자체에 기부금을 납부하고, 고향의 지자체는 지역 특산품을 답례로 제공하는 법이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정부도 '고향 관련 기부금' 도입에 적극적인 입장이어서 도입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잡니다. 【 기자 】 고향 등 특정 지방자치단체에 기부를 허용하는 내용의 '고향 발전법 기부금 법안'이 국회에 발의됐습니다. 기부자가 현재 거주하는 곳이 아닌 지자체에 기부하고, 대신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기부금은 주민
      2018-09-24
    • '고향 발전 기부금 법안' 발의..정부도 긍정적 '청신호'
      【 앵커멘트 】 출향인사가 고향 지자체에 기부금을 납부하고, 고향의 지자체는 지역 특산품을 답례로 제공하는 법이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정부도 '고향 관련 기부금' 도입에 적극적인 입장이어서 도입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잡니다. 【 기자 】 고향 등 특정 지방자치단체에 기부를 허용하는 내용의 '고향 발전법 기부금 법안'이 국회에 발의됐습니다. 기부자가 현재 거주하는 곳이 아닌 지자체에 기부하고, 대신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기부금은 주민
      2018-09-24
    • 귀성ㆍ귀경 차량에 추돌 사고까지..고속도로 '몸살'
      추석인 오늘 귀성과 귀경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추돌사고가 잇따르는 등 하루 종일 고속도로가 몸살을 앓았습니다. 오후 7시 요금소 출발 기준, 승용차로 서울에서 광주와 목포 모두 5시간20분이 걸리고, 귀경길은 광주에서 서울까지 6시간, 목포에서 서울까지는 6시간50분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특히 오전 11시와 정오 쯤 장성군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원덕터널과 남해고속도로 하행선 순천요금소 주변에서 각각 차량 9대와 4대가 잇따라 추돌하면서 극심한 정체 현상을 빚기도 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밤 자정 쯤 고속
      2018-09-24
    • "한가위만 같아라"..추석 고향의 정 '만끽'
      【 앵커멘트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십니까. 오늘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었는데요. 시립묘지 등에는 이른 아침부터 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고향 마을에서는 마을 잔치와 체육대회가 열려 오랜만에 만난 친구, 이웃들과 함께 얘기 꽃을 피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추석 풍경을 신민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시립묘지가 이른 아침 성묘를 나선 사람들로 분주합니다. 성묘객들은 묘지 주변 잔디를 다지고 잡초를 뽑습니다. 햇과일과 전 등 정성껏 싸 온
      2018-09-24
    • 0924(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한가위만 같아라"..넉넉한 고향의 정 나눠) 추석을 맞아 이른 성묘를 마친 사람들은 비엔날레 등 축제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골 마을에서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친구들이 덕담을 나누며 넉넉한 고향의 정을 나눴습니다. 2.(귀성ㆍ귀경 몰린 고속도로 하루종일 '몸살') 늦은 귀성과 이른 귀경 차량들이 한꺼번에 몰린데다, 추돌사고도 잇따르면서 고속도로는 하루종일 몸살을 앓았습니다. 정체는 자정 쯤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3.('고향 발전법' 발의..지방 재정 도움 기대) 고향발전 기부금
      2018-09-24
    • 완도 앞바다 기름 유출..양식장 피해 없어
      완도 앞바다에 벙커A유가 유출돼, 해경이 긴급 방제에 나섰습니다. 23일 새벽 4시 쯤 완도군 횡간도 북서쪽 1.7㎞ 해상에서 인천에서 경북 포항으로 가던 155톤급 예인선과 2천 800톤급 부선이 기름을 옮겨싣다가 벙커A유 260리터가 바다로 유출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긴급 방제에 나선 완도 해경은 얇은 기름띠가 생겼지만 양식장 오염 등 2차 피해를 발생하지 않았다며,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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