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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6
    • 5.18 계엄군 지휘부 505보안대 옛터 활용방안 집담회
      5.18 계엄군 지휘부였던 505보안대의 과거를 돌아보고 보존방안을 모색하는 집담회가 잇따라 열립니다. 5.18기념재단은 다음달 24일 '505보안대의 역할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31일에는 광주시 서구 화정동의 505보안대 옛터 보존과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집담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선 5.18 당시 505보안대에서 고문과 가혹 행위를 당한 시민 2명과 허장환 전 505보안대 수사관 등 가해자 편에 섰던 이들의 증언을 듣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2018-09-25
    • [추석여행] '자연 속에서 체험' 무안으로 여행
      【 앵커멘트 】 추석 연휴 남도의 가볼만 한 곳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생명이 살아 숨쉬는 갯벌과 영화 속 전투기와 탱크 등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무안 여행을 소개합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썰물 때가 되자 국내 최초의 갯벌습지보호구역 인 무안 갯벌이 끝없이 펼쳐집니다. 3백여 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광활한 갯벌과 미로 같은 해안선, 기암절벽이 천혜의 자연환경을 뽐냅니다. 붉고 커다란 앞발 때문에 이름 붙여진 농게부터 갯벌 위를 껑충 껑충 뛰어다니는 망둥어까지. 갯벌은 최고의 생태
      2018-09-25
    • [추석여행]'자연과 체험' 함께하는 무안 여행
      【 앵커멘트 】 추석 연휴 남도의 가볼만 한 곳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생명이 살아 숨쉬는 갯벌과 영화 속 전투기와 탱크 등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무안 여행을 소개합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썰물 때가 되자 국내 최초의 갯벌습지보호구역 인 무안 갯벌이 끝없이 펼쳐집니다. 3백여 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광활한 갯벌과 미로 같은 해안선, 기암절벽이 천혜의 자연환경을 뽐냅니다. 붉고 커다란 앞발 때문에 이름 붙여진 농게부터 갯벌 위를 껑충 껑충 뛰어다니는 망둥어까지. 갯벌은 최고의 생태
      2018-09-25
    • 인천공항 노선 폐지..KTX 전라ㆍ호남선 증편 될까?
      【 앵커멘트 】 이번 추석 연휴 귀성,귀경길에도 KTX 등 고속철 예매하느라 힘드셨을텐데요. 철도공사가 폐쇄한 인천공항 KTX 노선을 대신해 지역 노선에 KTX를 증편할 계획입니다. 운행 횟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KTX 전라선과 호남선을 늘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한국철도공사의 인천공항 KTX 운행구간 조정계획 보고섭니다. 인천공항 KTX 노선 폐지로 수도권 이남 지역 KTX 노선에 최대 6편 증편이 가능하다고 적혀있습니다.
      2018-09-25
    • KTX 전라*호남선 얼마나 증편?...지역 역량 시험대
      【 앵커멘트 】 이번 추석 연휴 귀성,귀경길에도 KTX 등 고속철 예매하느라 힘드셨을텐데요. 철도공사가 폐쇄한 인천공항 KTX 노선을 대신해 지역 노선에 KTX를 증편할 계획입니다. 운행 횟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KTX 전라선과 호남선을 늘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한국철도공사의 인천공항 KTX 운행구간 조정계획 보고섭니다. 인천공항 KTX 노선 폐지로 수도권 이남 지역 KTX 노선에 최대 6편 증편이 가능하다고 적혀있습니다.
      2018-09-25
    • 아쉬운 귀경길..고향의 정 '한가득'ㆍ마음은 '넉넉'
      【 앵커멘트 】 추석 연휴도 이제 내일 하루 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고속도로와 철로, 뱃길에는 아쉬움을 뒤로한 귀경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고향집을 떠나는 귀경객들의 표정을 정의진 기자가 담았습니다. 【 기자 】 저멀리 고향 섬을 등진 채 목포항으로 들어오는 여객선. 바다를 건너야하는 먼 귀경길에 아침 일찍 고향 섬마을을 떠나온 아쉬움은 이번 명절에도 여전합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나눠먹고,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고 돌아서니, 마음만은 넉넉해졌습니다.
      2018-09-25
    • 하루종일 귀경 정체 극심..내일 새벽 3시쯤 해소
      추석 연휴 나흘째인 오늘 귀경 행렬이 이어지면서 고속도로는 하루종일 몸살을 앓았습니다. 오후 7시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광주에서 서울까지 승용차로 5시간 50분, 목포에서 서울까지는 6시간 20분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50만 5천여 대의 차량이 광주·전남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내일 새벽 3시쯤 고속도로 정체가 풀리면서 원활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018-09-25
    • 연휴 마지막 날..막바지 귀경 정체ㆍ뱃길 귀경 주의
      오늘 새벽까지 극심한 고속도로 정체가 이어진 가운데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도 막바지 귀경길 정체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대체휴일로 이번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33만 9천여 대가 고속도로를 통해 광주전남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지만 남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것으로 보여 해상교통을 이용하는 귀경객들의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2018-09-25
    • [추석기획]심각한 인구 절벽, 묘책 없나?
      【 앵커멘트 】 광주*전남의 인구 감소세가 심각합니다. 150만 광주, 200만 전남이라는 말은 이미 무색해졌고 특히 고령화와 청년층의 인구 감소가 두드러집니다. 출산율을 높이고 청년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한 일자리 창출이 시급해 보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달 기준 광주 인구는 146만 천여 명, 전남은 188만 4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10년 째 지속적인 감소를 보이면서 광주*전남의 상징적 수치던 150만과 200만 인구라는 말이 무색해진지 오래입니다. 특히 전남은
      2018-09-25
    • 광주ㆍ전남 인구 절벽 '심각'..대책 시급
      【 앵커멘트 】 광주ㆍ전남의 인구 감소세가 심각합니다. 150만 광주, 200만 전남이라는 말은 이미 무색해졌고 특히 고령화와 청년층의 인구 감소가 두드러집니다. 출산율을 높이고 청년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한 일자리 창출이 시급해 보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달 기준 광주 인구는 146만 천여 명, 전남은 188만 4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10년 째 지속적인 감소를 보이면서 광주*전남의 상징적 수치던 150만과 200만 인구라는 말이 무색해진지 오래입니다. 특히 전남은
      2018-09-25
    • 0925(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고향의 정 안고..."아쉬운 귀경길") 추석을 지낸 귀성객들이 고향의 품을 떠나 다시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짧은 만남에 아쉬움은 크지만 마음만은 넉넉했습니다. 2.(귀경길 고속도로 '몸살'..내일 새벽까지 정체) 추석 연휴를 하루 남긴 오늘 50만 5천여 대의 차량이 광주전남을 빠져나가면서 고속도로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정체는 내일 새벽 3시쯤에나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3.('KTX 호남*전라선 증편되나'..'기대') 인천공항 ktx 노선 폐쇄로 ktx 호남선과 전라선 증편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2018-09-25
    • 20대 취업 준비생 등 자살 추정 잇따라
      오늘 오후 2시 반쯤 광주시 덕흥동의 한 하천에서 29살 김 모 씨가 실종 신고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추석 당일인 어제(24일) 김 씨가 집에 유서를 남긴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1시 40분쯤에는 고흥군 과역면의 한 야산에서 71살 이 모 씨가 부친 묘지 인근에서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화재 현장에서 수면제와 라이터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이 씨가 스스로 불을 질러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8-09-25
    • 목숨 끊는 아이들, 최근 5년간 광주·전남 60명
      최근 5년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광주·전남 초·중·고교 학생이 6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공개한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5년간 가정불화와 우울증, 성적비관 등의 이유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초·중·고교 학생은 광주가 28명, 전남이 29명이었습니다. 전국적으론 모두 5백 56명의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한해 평균 111.2명, 한 달 평균 9.3명 꼴입니다.
      2018-09-25
    • 광주 '집값 잡기' 경찰 나섰다
      광주시에 이어 경찰도 부동산 가격 담합 등 부동산 불법 행위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전매가 제한된 부동산 매매 중개나 인터넷에 등록된 정상 매물에 대한 허위 신고, 부동산 가격 담합, 중개업자 허위매물 등록 등 부동산 불법 행위를 단속하고 위법행위가 확인되면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8.27 부동산대책에서 광주 남구와 광산구가 부동산 가격 불안 우려 지역으로 분류됨에 따라, 이 달부터 부동산 불법 행위 상시단속에 나섰습니다.
      2018-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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