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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차ㆍ구급차 교통사고 5년 동안 131건 발생
      최근 5년 동안 광주ㆍ전남지역에서 소방차와 구급차 교통사고가 13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5년 동안 발생한 소방차와 구급차 교통사고는 광주 61건, 전남 70건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사고 원인으로는 안전운전 불이행이 81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신호 위반이었습니다.
      2018-10-06
    • 전남도, 국립 면역치료연구원 유치 추진
      전라남도가 국립 면역치료연구원 유치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대통령 공약 사업인 화순나주장흥 생물 의약 산업 벨트에 면역 세포 연구의 콘트롤타워인 국립 면역치료연구원을 유치하기 위해 올해 안에 타당성 용역을 마무리하고 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예정입니다. 면역 치료는 면역 반응을 유발, 촉진하거나 억제함으로써 병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오는 2022년 세계 시장 규모가 9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8-10-06
    • [태풍 북상] 비바람 피해 속출..오후에 특보 해제
      【 앵커멘트 】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여수를 지나 경남 통영에 상륙했습니다. 여수 국동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고우리 기자, 바람은 잦아들었나요? 【 기자 】 ▶ 스탠딩 : 고우리/ 여수 국동항 - "네, 저는 지금 여수 국동항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은 두시간 전쯤 비가 그친 뒤 이제는 햇빛이 들고 있습니다. 가끔 강한 바람이 불긴 하지만, 평소보다 약간 센 수준입니다. 태풍 콩레이는 그 중심부가 두 시간 전 여수를 지나 지금은 경남에 상륙했습니다. 아직 광주전남 전역에
      2018-10-06
    • [태풍 북상] 전남 서남권 점차 태풍 영향권 벗어나
      【 앵커멘트 】 태풍이 빠르게 북동진하면서 전남 서부권은 점차 그 영향권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목포 여객선터미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성호 기자, 바람이 좀 잦아들었나요? 【 기자 】 ▶ 스탠딩 : 박성호 / 목포 여객선터미널 네 저는 지금 목포여객선터미널에 나와 있습니다. 몇 시간 전부터 빗방울만 오락가락 하고 있고, 바람도 점차 약해지고 있는데요. 두 시간 전 연결했을 때와는 확연히 다른 상황입니다. 태풍의 영향권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2018-10-06
    • [태풍 북상] '콩레이' 여수 앞바다 통과..강풍ㆍ폭우
      【 앵커멘트 】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여수 앞바다를 지나면서 많은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여수 국동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고우리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 기자 】 ▶ 스탠딩 : 고우리/ 여수 국동항 - "네, 저는 지금 여수 국동항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 여수는 보시는 것처럼 세찬 바람이 몰아치고 있는데요, 시간당 30mm 안팎의 폭우까지 쏟아지며 한 치 앞도 보기 힘든 상황입니다. 제25호 태풍 콩레이는 현재 여수 남서쪽 50km 부근 해상을 지나
      2018-10-06
    • [태풍 북상] 광주ㆍ전남 전역 태풍경보..오늘도 100mm 비바람
      【 앵커멘트 】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북상하면서 광주 전남 지역에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은 오늘 오전까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이는데요, 목포여객선터미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성호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 【 기자 】 ▶ 스탠딩 : 박성호 / 목포 여객선터미널 네 저는 지금 목포여객선터미널에 나와 있습니다. 비는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데요, 시간이 갈수록 바람은 점차 강해지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 전역에는 현재 태풍경보가 내려진 상
      2018-10-06
    • [태풍 북상] 강한 비바람 피해..오전 9시 쯤 여수 통과
      【 앵커멘트 】 태풍 '콩레이'가 북상하면서 광주*전남에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초속 20m가 넘는 강풍에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속출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여수 국동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kbc 이상환 기자,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 기자 】 ▶ 스탠딩 : 이상환 / 여수 국동항 - "네. 여수 국동항에 나와 있습니다."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로 강한 바람이 불면서 태풍이 정말 가까이 다가 왔음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시간당 30mm의 폭우가 쏟아
      2018-10-06
    • 태풍으로 프로야구 취소..KIA, 토요일 더블헤더
      오늘 예정된 프로야구 KIA와 SK의 경기가 태풍 영향으로 취소됐습니다. 정규시즌 종료까지 8경기가 남은 KIA 타이거즈는 이번 경기가 취소됨에 따라 내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SK와 두 경기를 연달아 하는 '더블헤더'를 치르게 됩니다. 내일도 우천으로 두 경기가 취소되면 한 경기는 오는 8일 월요일, 나머지 한 경기는 13일 이후 하게 됩니다.
      2018-10-05
    • [태풍 북상] 수확기 접어든 과수농가 피해 예방 '안간힘'
      【 앵커멘트 】 지난 8월 태풍 솔릭은 광주전남에 적지않은 피해를 남겼는데요. 태풍 콩레이가 또 다시 광주전남에 북상하면서 과수농가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수확을 한 달여 앞둔 장성의 한 사과 농장. 낙과 피해를 막기 위해 열매와 가지들을 고정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지지대에 연결된 철사줄에도 단단히 묶어보지만 불안은 좀처럼 가시질 않습니다. ▶ 인터뷰 : 봉갑주 / 사과농장 운영 - "일단 이제 우리가 할 수 있는 만큼의 노력은 해 놨는데..태풍이 온다는
      2018-10-05
    • 광주ㆍ전남 D등급 공공시설물 6곳..안전 위협
      【 앵커멘트 】 광주전남의 교량과 하천시설, 항만 등 주요 공공시설물 상당수가 안전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민을 위한 시설물이, 오히려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나주 영상테마파큽니다. 고구려궁 곳곳에 금이 갔고, 틈이 벌어진 부분에는 검정 테이프가 덕지덕지 붙었습니다. 지붕 기와는 중간중간 빠져 있고, 처마엔 진흙이 새어나왔습니다. ▶ 스탠딩 : 전현우 - "일주일에 수백 명이 찾는 관광명소임에도 건물 곳곳에 금이 가 있고 기와를 잡아
      2018-10-05
    • 시민이 주도하는 행정 혁신 사례 발굴 나선다
      【 앵커멘트 】 정부가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행정 혁신 사례 발굴에 나섰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표준모델과 공공산후조리원 등 광주전남에서 시행 중인 사업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설치된 노란색 신호등 기둥. 차량 감속을 유도하기 위해 횡단보도는 도로방지턱 모양으로 바뀌었습니다. 도로 바닥에는 어린이보호구역을 알리는 표시가 새겨져있고 보행로를 따라 안전 울타리가 설치돼있습니다. 광주시가 올해 연말까지 40곳 이상을 추진할 예정
      2018-10-05
    • [민선7기 100일] 전남 국책사업 잇단 제동 '난항'
      【 앵커멘트 】 민선 7기 들어 전남도가 추진해 온 국책사업 유치에 잇따라 제동이 걸리고 있습니다. 농업분야 최대 사업인 스마트팜 사업이 탈락된 데 이어, 흑산공항 건설도 무산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8월 전남도는 천 8백억원의 농업분야 최대 국책사업인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탈락했습니다. 정부 기준인 20ha보다 2배 가까이 많은 해남의 간척지 39ha를 확보했고 김영록 지사가 전임 농식품부 장관도 지내 자신감을 나타냈지만 결국 고배를 마셨습니다. 스마트팜
      2018-10-05
    • [카드뉴스] 우리말이 좋은 거시여~..몸빼 → 일바지
      #1. 음식점 또는 집에서 식사할 때 음식을 덜어 먹기 위해 꼭 필요한 '앞접시'. 혹시 '사라'라는 표현을 쓰지 않으셨나요? '사라'는 접시라는 뜻의 순 일본말이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게 좋고, 어르신들이 자주 쓰는 단어인 ‘요지’와 ‘와리바시’도 마찬가진데요. 우리말은 이쑤시개와 젓가락입니다. #2. '곤색 뗑뗑이 무늬의 넥타이'라는 말에서는 일본식 표현이 두 개나 들어있는데요. 곤색은 짙은 남색을 말하는 일본식 발음이고, 뗑뗑이 무늬는 점점과 물방울을 말하는 일본어로 우리말로는 물방울무늬로 순
      2018-10-05
    • 10/5(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태풍‘콩레이’북상... 강풍에 최고 300mm 비)광주전남지역은 내일 새벽부터 정오까지 태풍‘콩레이’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면서 강풍과 함께 최고 300mm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2.(“또 태풍이라니”... 광주전남 과수농가 비상)태풍이 북상하면서 수확을 앞둔 광주*전남 과수농가들은 또 직격탄을 맞지 않을까 잔뜩 긴장하고 있습니다. 3.(전남 국책사업 잇따라 제동, 대응책 시급) 민선 7기 들어 전남도가 추진해 온 스마트팜과 흑산공항 건설 같은 국책사업에 잇따라 제동이 걸리고 있습니다. 4.('안전 미흡
      2018-10-05
    • 상가 지하 노래방에서 화재...4명 연기흡입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나 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2시 40분쯤 광주시 대인동의 한 상가 건물 지하 1층 노래방에서 불이 나 건물 전체로 연기가 퍼지면서 20여 명이 대피했는데, 그 과정에서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노래방 천장에서 전기 불꽃을 봤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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