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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주요작물 유통비용 소비자 가격의 60% 넘어
      전남지역 주요 작물 가격에서 유통비용의 비중이 60%가 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양파, 고구마, 배 등 전남 주요 작물의 유통비용률은 모두 60%가 넘어 주요 농산물의 평균 유통비용률인 44.8%보다 높았습니다. 박 의원은 유통구조가 복잡할수록 생산자에게 부담이 돌아간다며 농가소득을 위해서는 유통구조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018-10-10
    • 전두환 "광주서 재판 못 받겠다" 항고..대법원서 판가름
      5.18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을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이 법원의 관할이전 신청 기각에 대해 항고했습니다. 광주고등법원에 따르면, 전 씨 측은 지난 8일 광주고법의 관할 이전 신청 기각 결정에 불복하는 내용의 항고장을 제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 씨의 사자명예훼손 혐의 재판이 광주에서 진행될 지 여부는 대법원에서 최종 판가름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8-10-10
    • 전두환 "광주서 재판 못 받겠다" 항고..대법원서 판가름
      5.18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을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이 법원의 관할이전 신청 기각에 대해 항고했습니다. 광주고등법원에 따르면, 전 씨 측은 지난 8일 광주고법의 관할 이전 신청 기각 결정에 불복하는 내용의 항고장을 제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 씨의 사자명예훼손 혐의 재판이 광주에서 진행될 지 여부는 대법원에서 최종 판가름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8-10-10
    • 국감 첫날, 문화전당 갑질과 전염병 방역 비용 떠넘기기
      국정 감사 첫날, 문체부의 문화전당에 대한 갑질 행정과 지자체에 떠넘겨지는 전염병 방역 비용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감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005년 교통영향평가를 통과한 전대병원 5거리에서 전일빌딩까지 605m 도로 확장 계획을 지난 2013년 돌연 390m로 축소할 것을 요구하고, 광주시가 이를 거부하자 행정소송까지 제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농림부 국감에서는 AI 확산을 막기 위한 '오리 사육 제한' 보상비가 올 겨울부터는 모두 지자체 부담이 된 것이 논란이 됐습니다.
      2018-10-10
    • 광주시·전남도, 남도패스 업무협약 체결
      광주전남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남도패스 카드 발행 업무협약이 체결됐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시와 전남도는 남도패스 카드 활성화를 위해 각종 지원에 나서고, 한국관광공사와 코레일 등은 연계상품을 공동 개발할 예정입니다. 남도패스 카드를 이용하면 주요 관광지와 KTX, 숙박, 맛집 등 가맹점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해주는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18-10-10
    •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로드맵' 확정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일정이 확정됐습니다. 최영태 공론화위원장은 설문조사를 통해 26일까지 시민참여단을 구성하고, 사전 숙의를 진행한 후 다음달 9일 종합 토론회를 거쳐 다음 10일 최종 권고안을 도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2천 5백명 규모의 1차 설문조사를 한 뒤, 이 중에서 250명의 시민참여단을 구성할 계획이라며 공론화위원회는 중립성과 공정성을 유지해 공론화 과정이 투명하게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8-10-10
    • 광주 학생 4명 중 3명, 학생독립운동기념일 몰라
      광주 초·중·고생 가운데 법정기념일인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아는 학생이 4명 중 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광주지역 초·중·고교생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학생독립운동기념일에 대한 인지도는 25.8%에 불과했습니다. 1929년 11월 3일 반발한 광주 학생독립운동은 3.1 운동, 6.10 만세운동과 함께 일제 강점기 3대 항일 독립운동으로 평가됩니다.
      2018-10-10
    • [카드뉴스]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는 없습니다!
      #1. 노벨문학상은 노벨상 가운데 하나로 문학 분야에 뛰어난 기여를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1901년 프랑스 시인 르네 프랑수아 아르망 프뤼돔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10차례에 걸쳐 모두 11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는데요. 이상하게 올해는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없었습니다. #2. 지난해 노벨문학상을 선정하는 스웨덴 한림원에서 불거진 '미투' 파문 때문인데요. 한 종신위원의 남편이 여성 여러 명을 성폭행했다는 폭로가 이어진 건데, 이 남편은 한림원의 재정 지원을 받아 스웨덴 문화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2018-10-10
    • 광주 6개, 전남 33개 학교 교실 미세먼지 '나쁨'
      광주·전남지역 일부 학교의 교실 미세먼지 수준이 '나쁨' 단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이 입수한 '2017년 학교별 교실 공기 질 측정 결과'에 따르면, 광주 6개, 전남 33개 학교의 미세먼지가 '나쁨'에 해당했습니다. 환경부는 미세먼지 81㎍/㎥(마이크로 그램 퍼 세제곱미터) 이상인 '나쁨' 단계부터는 장시간 실외활동을 자제하도록 했습니다.
      2018-10-10
    • 광주 6개, 전남 33개 학교 교실 미세먼지 '나쁨'
      광주·전남지역 일부 학교의 교실 미세먼지 수준이 '나쁨' 단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이 입수한 '2017년 학교별 교실 공기 질 측정 결과'에 따르면, 광주 6개, 전남 33개 학교의 미세먼지가 '나쁨'에 해당했습니다. 환경부는 미세먼지 81㎍/㎥(마이크로 그램 퍼 세제곱미터) 이상인 '나쁨' 단계부터는 장시간 실외활동을 자제하도록 했습니다.
      2018-10-10
    • 생활고에 편의점서 라면 훔친 50대 남성 붙잡혀
      생활고에 시달리다 편의점에서 라면을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밤 9시 20분쯤 광주 동명동의 한 편의점에서 5천 원 상당의 라면을 훔치는 등 모두 7차례에 걸쳐 3만5천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55살 하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일용직 근로자로 일하는 하 씨는 두 달 전 허리를 다친 뒤 실직해 생활고에 시달리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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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10
    • <10/10(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0월 10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자살 시도를 하는 초중고생이 급격히 늘었다는 기삽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2011년 37명이었던 자살 시도 학생은 2015년 258명으로 늘더니 지난해 451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는데요. 실제 자살한 학생도 2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자살 시도 학생들은 우울과 불안감, 분노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광주*전남권 신문입니다. 광주매일
      2018-10-10
    • 오늘부터 국정감사 시작..29일까지 계속
      【 앵커멘트 】 국정 감사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사실상 문재인 정부의 첫 국정 감사인 만큼 여ㆍ야 지역 국회의원들의 사무실 마다 뜨거운 열기가 한창입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잡니다. 【 기자 】 국회의원 회관은 휴일을 잊고 출근한 보좌진들로 하루 종일 분주했습니다. 피감 기관의 자료를 분석하고, 국감장에서 사용할 질의 자료를 만드느라 눈코 뜰 사이가 없습니다. ▶ 인터뷰 : 문영주 / 김동철 국회의원 비서관 - "자료들이 산더미처럼 있습니다. 그런 것을 면밀히 보고 사건 사고들과 비교해서
      2018-10-10
    • 국정감사 시작...휴일도 잊은 국감 준비
      【 앵커멘트 】 국정 감사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사실상 문재인 정부의 첫 국정 감사인 만큼 여*야 지역 국회의원들의 사무실 마다 뜨거운 열기가 한창입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잡니다. 【 기자 】 국회의원 회관은 휴일을 잊고 출근한 보좌진들로 하루 종일 분주했습니다. 피감 기관의 자료를 분석하고, 국감장에서 사용할 질의 자료를 만드느라 눈코 뜰 사이가 없습니다. ▶ 인터뷰 : 문영주 / 김동철 국회의원 비서관 - "자료들이 산더미처럼 있습니다. 그런 것을 면밀히 보고 사건 사고들과 비교해서
      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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