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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1(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임을 위한'제창 방해..."이명박*박근혜 거부감") 지난 정부 시절 5*18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둘러싼 파행은 이명박*박근혜 대통령의 거부감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사전 검증 부재, 학사운영도 '엉터리') 지역대학들이 학업능력의 검증 없이 외국인 유학생 늘리기에만 혈안이 되면서, 학사도 엉터리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3.('스쿨 미투' 광주 교사 16명, 또 경찰 수사) 광주 모 여고 전교생 952명을 대상으로 한 시교육청 전수조사에서 성추행과 성희롱을 한 것으로 지목된 교사 16명이
      2018-10-11
    • 10/12(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여순사건 특별법안' 표류..."정부 나서야") 해방직후 만명의 희생자를 냈던 여순사건 관련 특별법안이 17년째 표류하고 있어 특별법 제정에 정부가 나서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2.('임을 위한'제창 방해..."이명박*박근혜 거부감") 지난 정부 시절 5*18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둘러싼 파행은 이명박*박근혜 대통령의 거부감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사전 검증 부재, 학사운영도 '엉터리') 지역대학들이 학업능력의 검증 없이 외국인 유학생 늘리기에만 혈안이 되면서, 학사도 엉터리
      2018-10-11
    • [카드뉴스] 광주에서 제일 비싼 땅은?..3.3㎡에 3,795만원
      #1. 올해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개별공시지가에 따르면 광주에서 가장 비싼 땅은 충장로 우체국 맞은편에 위치한 LG 유플러스 자리인데요. ㎡당 1,150만 원 그러니까 3.3㎡ 한 평에 3,795만 원으로 4천만 원에 육박합니다. 고급 승용차 한 대 값이죠? 3년 전까지만 해도 충장로 우체국 자리가 가장 비쌌는데, 2016년부터는 LG 유플러스 자리가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2. 반대로 광주에서 가장 땅값이 싼 곳은 ㎡당 231원, 3.3㎡에 762원으로 광산구 광일고등학교 근처의 사호동 임야입니다.
      2018-10-11
    • 장석웅 "지자체, 시민단체 함께하는 교육 비전"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이 학생 감소 등 지역 교육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시민단체와 함께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교육감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통해 인구 절벽 시대 전남 교육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작은학교 살리기와 마을교육 공동체 등을 추진하고 시군과 교육시민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전남교육 비전 선포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선학교의 권한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 운영비와 교단환경 개선비 등을 늘리고 본청 사업을 대폭 줄여 학교 행정업무를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2018-10-11
    • 여순사건 70년, 특별법' 표류.."정부가 나서야"
      【 앵커멘트 】 해방직후 좌우이념의 대립속에 만명의 희생자를 냈던 여순사건이 일어난지도 70년이 됐습니다.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벌법 제정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올해 84살인 김우인 할아버지는 70년 전 그 날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당시 16살에 불과하던 형이 군인들에게 끌려가 이유도 모른 채 총살을 당한 그 날 모습이 여전히 생생합니다. ▶ 인터뷰 : 김우인(84살) / 여순사건 희생자 유족 - "(친형을) 총 개머
      2018-10-11
    • '여수사건 특별법' 표류.."정부가 나서야"
      【 앵커멘트 】 해방직후 좌우이념의 대립속에 만명의 희생자를 냈던 여순사건이 일어난지도 70년이 됐습니다.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벌법 제정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올해 84살인 김우인 할아버지는 70년 전 그 날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당시 16살에 불과하던 형이 군인들에게 끌려가 이유도 모른 채 총살을 당한 그 날 모습이 여전히 생생합니다. ▶ 인터뷰 : 김우인(84살) / 여순사건 희생자 유족 - "(친형을) 총 개머
      2018-10-11
    • '스쿨 미투'로 광주 교사 16명 또 경찰 수사
      학생 성추행과 성희롱 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의 한 여고 교사 16명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의 한 여고 전교생 952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해 성추행과 성희롱을 한 것으로 지목된 교사 16명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이 학교 학생들은 SNS를 통해 교사들로부터 원하지 않는 신체접촉을 당하고, 성희롱성 발언을 들었다며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앞서 광주의 또다른 여고에서는 교사 19명이 제자들을 성추행하거나 성희롱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2018-10-11
    • <10/12(금) 모닝730 행복한 문화산책> 소촌아트팩토리 기획전 '리사이클'
      찢어진 신문지를 이어붙인 배경 위로 자라난 나무. 나뭇가지의 새들은 목을 쭉 빼놓은 채 날 준비는 하지만 날지는 못합니다. 박정일 작가의 인데요. 현대인들의 정체성을 날지 못하는 새에 비유한 작품입니다. 소촌아트팩토리 레지던스 입주작가들의 기획전시 이 열렸습니다. 이번 작품들에 쓰인 기본 재료는 재활용품이라고 하는데요. 버려진 것들을 새롭게 탄생시키는 재생의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네 명의 작가들이 담아냈습니다. 거품처럼 뭉쳐진 솜 위에 한지로 포장된 상자가 놓여있습니다. 박환
      2018-10-11
    • 순천 로컬푸드직매장, 매출 100억 돌파
      순천 로컬푸드직매장이 개장 2년 4개월 만에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순천시는 국가정원점과 조례호수공원점 두 곳의 직매장을 통해 회원 만 2천 명을 확보했고, 최근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 로컬푸드는 7백여 농가가 당일 수확한 농산물을 직매장을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방식으로 매출의 88%가 농가 소득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2018-10-11
    •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방해..."이명박*박근혜 거부감"
      지난 정부 8년 동안 5*18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돼지 않은 것은 이명박*박근혜 대통령의 거부감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가보훈처 위법*부당 재발방지위원회는 이명박 정권 시절 청와대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에 대한 거부감을 지적하자, 보훈처가 5*18 기념곡 제정에 나섰고, 제창을 막으려고 연주 속도를 빠르게 하고 무용과 특수 효과까지 도입했다는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또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4년 3월에는 보훈처가 보훈단체를 동원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반대하는 광고 게재
      2018-10-11
    • "광주시 일자리 조례만 7개...통합 운영해야"
      광주시의 일자리 조례가 7개나 돼 통합 운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김점기 시의원은 현재 일자리와 관련된 조례는 일자리위원회 설치 조례와 광주형일자리 촉진 조례, 노인 일자리 지원 조례 등 7개나 돼 운영의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일자리는 나열식의 조례가 아닌 실효성있는 정책에서 비롯된다며 여성과 장애인, 단기와 초단기 등으로 세분화돼 있는 조례의 통합 운영을 주문했습니다.
      2018-10-11
    • "특수고용 노동자 노조할 권리 보장하라"
      특수고용 노동자들이 노조할 권리를 보장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오늘(11일) 기자회견을 열고, 화물과 건축 등의 분야에서 일하는 전국 250만 특수고용 노동자들의 노조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노동법을 개정하고 국제노동기구 핵심협약을 비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가 특수고용 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제도 개선에는 나서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2018-10-11
    • "불공정한 공론화 작업 중단해야"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과정이 불공정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참여자치21과 경실련, 사람중심 미래교통 시민모임은 굉주시 담당국장이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주장하고 도시철도공사가 홍보 현수막 수천개를 거리에 내걸어 시민을 호도하는 등 공론화 과정에 광주시가 부당하게 개입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이용섭 시장에게 시민의 뜻을 묻겠다는 것인지, 구색맞추기식 공론화를 시늉하겠다는 것인지 다시 묻는다며 불공정한 공론화 작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18-10-11
    • "불공정한 공론화 작업 중단해야" 시민단체 반발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과정이 불공정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참여자치21과 경실련, 사람중심 미래교통 시민모임은 굉주시 담당국장이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주장하고 도시철도공사가 홍보 현수막 수천개를 거리에 내걸어 시민을 호도하는 등 공론화 과정에 광주시가 부당하게 개입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이용섭 시장에게 시민의 뜻을 묻겠다는 것인지, 구색맞추기식 공론화를 시늉하겠다는 것인지 다시 묻는다며 불공정한 공론화 작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18-10-11
    • 이용섭 광주시장, 민주당 대표에게 현안사업 지원 요구
      이용섭 광주시장이 민주당 대표에게 내년도 세계수영대회 등 현안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와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이용섭 시장은 수영대회 사업비를 천 697억원에서 2천 235억원으로 증액해야 한다며 내년 정부 예산편성에서 반영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시장은 또 광주형일자리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 모델이라며 SOC 건설과 복지비용 등에 재정 지원과 노조 관계 등에 정부의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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