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논란' 광주시립도서관 과장 중징계 의결
【 앵커멘트 】 갑질 논란을 빚은 광주시립도서관 과장이 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 간부에 대한 징계 수위는 오는 26일 인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됩니다. 최선길 기잡니다. 【 기자 】 직원들을 향해 욕설과 폭언을 쏟아내는 등 갑질을 일삼았다며 감사를 받은 광주 시립도서관 A과장, 감사 과정에서 함께 일하고 있거나 과거에 함께 일했던 직원 22명이 갑질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지난달 대기발령 조치 됐던 광주 시립도서관 A과장에 대해 광주시 감사위원회가 중징계를 결정했습니다. 파면과 해임, 강등, 정
2018-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