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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서 30대 남성 前 부인에게 흉기 휘두른 뒤 자해
      30대 남성이 전 부인을 흉기로 찌른 뒤 자해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어젯밤(24일) 8시 40분쯤 광양시 중마동의 한 미용실에서 전 부인인 33살 최 모 씨를 흉기로 수 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35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지만, 흉기를 휘두른 직후 자해한 박 씨는 중탭니다. 경찰은 이들이 범행 전날인 지난 23일 이혼한 사실을 확인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0-25
    • 30대 남성 前 부인에게 흉기 휘두른 뒤 자해...경찰 수사
      30대 남성이 전 부인을 흉기로 찌른 뒤 자해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어젯밤(24일) 8시 40분쯤 광양시 중마동의 한 미용실에서 전 부인인 33살 최 모 씨를 흉기로 수 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35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지만, 흉기를 휘두른 직후 자해한 박 씨는 중탭니다. 경찰은 이들이 범행 전날인 지난 23일 이혼한 사실을 확인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0-25
    • <10/25(목)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밤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임혜정 캐스터 전해주시죠. 목요일 오늘은 낮 동안 활동하기 좋겠는데요. 일교차가 크게 나긴 해도 낮에는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다만, 맑은 날씨 속에 대기는 그만큼 건조하겠는데요. 화재사고 나지 않도록 불씨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내륙 곳곳으로 시야에 영향을 줄 만큼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셔
      2018-10-25
    • [날씨] 낮기온 20도..내일 비온 뒤 '쌀쌀'
      목요일 오늘은 낮 동안 활동하기 좋겠는데요. 일교차가 크게 나긴 해도 낮에는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다만, 맑은 날씨 속에 대기는 그만큼 건조하겠는데요. 화재사고 나지 않도록 불씨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내륙 곳곳으로 시야에 영향을 줄 만큼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광주가 8도, 목포 10도, 여수는 12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도 광주를 비롯한 대부분 지역이 20도 안
      2018-10-25
    • 민주당, '광주형 일자리' 적극 지원 약속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광주시와 예산정책협의를 하기 위해 대거 광주를 찾았습니다. 이들은 한목소리로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성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당 지도부가 텃밭인 광주를 찾아 광주형일자리 사업의 성공을 위해 당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광주형일자리는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임금을 둘러싼 갈등은 사회통합형 복지 정책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이해찬 / 민주당 대표 - "
      2018-10-25
    • 민주당, '광주형 일자리' 적극 지원 약속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광주시와 예산정책협의를 하기 위해 대거 광주를 찾았습니다. 이들은 한목소리로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성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당 지도부가 텃밭인 광주를 찾아 광주형일자리 사업의 성공을 위해 당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광주형일자리는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임금을 둘러싼 갈등은 사회통합형 복지 정책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이해찬 / 민주당 대표 - "
      2018-10-25
    • '광주시ㆍ노동계 마주 앉았다'..광주형일자리 재시동
      【 앵커멘트 】 광주시와 노동계가 다시 대화에 나서면서 광주형일자리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국회 예산안 심의가 시작되는 11월 초까지 현대차와의 투자 협상을 모두 마무리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형일자리 논의에 복귀한 노동계는 마지막 기회라는 표현으로 절박함을 표현했습니다. ▶ 인터뷰 : 윤종해 /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 - "노동계는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합니다. 광주시가 노동계와 전문가의 의견을 경청해서 올바른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하는 바람입니다
      2018-10-25
    • [모닝용]노동계 복귀..광주형일자리 잰걸음
      【 앵커멘트 】 광주시와 노동계가 다시 대화에 나서면서 광주형일자리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국회 예산안 심의가 시작되는 11월 초까지 현대차와의 투자 협상을 모두 마무리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형일자리 논의에 복귀한 노동계는 마지막 기회라는 표현으로 절박함을 표현했습니다. ▶ 인터뷰 : 윤종해 /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 - "노동계는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합니다. 광주시가 노동계와 전문가의 의견을 경청해서 올바른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하는 바람입니다
      2018-10-25
    • '홀대 받아온 전남 SOC' 조기 완공 가능할까?
      【 앵커멘트 】 정부의 외면속에 홀대 받아온 철도와 공항 등의 SOC에 대해 전남도가 조기 완공을 추진합니다. 하지만 KTX 노선 확정에만 10년 넘게 걸릴 정도로 호남 홀대는 여전해 정부 설득 논리 개발과 정치권의 협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무안국제공항 경유가 확정된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 경부선에 비해 10년 늦게 개통한 것도 모자라 기본 계획을 수립한지 12년이 돼서야 우여곡절 끝에 노선을 확정했습니다. 전남도는 보수정권 시절 지지부진했던 SOC 사업들이 문재인 정부
      2018-10-25
    • '홀대 받아온 전남 SOC' 조기 완공 가능할까?
      【 앵커멘트 】 정부의 외면속에 홀대 받아온 철도와 공항 등의 SOC에 대해 전남도가 조기 완공을 추진합니다. 하지만 KTX 노선 확정에만 10년 넘게 걸릴 정도로 호남 홀대는 여전해 정부 설득 논리 개발과 정치권의 협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무안국제공항 경유가 확정된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 경부선에 비해 10년 늦게 개통한 것도 모자라 기본 계획을 수립한지 12년이 돼서야 우여곡절 끝에 노선을 확정했습니다. 전남도는 보수정권 시절 지지부진했던 SOC 사업들이 문재인 정부
      2018-10-25
    • 민방 네트워크 뉴스
      전체보기
      2018-10-25
    • 10/25(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홀대‘전남 SOC, 조기 완공 가능할까?) 정부의 호남 SOC 예산 반영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가 철도와 공항 등에 대한 조기 완공을 추진합니다. 2.(노동계 복귀... 광주형 일자리 사업‘탄력') 광주시와 노동계가 광주형 일자리 사업에 대해 다시 대화에 나섰는데 11월 초까지 현대차와의 투자 협상을 모두 끝내겠다는 계획입니다. 3.(광주시 국비 확보 파란불… 민주당 "적극 지원")광주를 찾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광주시 현안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혀 국비 확보에 파란불이 켜졌습니다.
      2018-10-24
    • '학대 의혹' 광주 아동보육시설 원장 징계 수위 결정
      학대 의혹이 제기된 광주의 한 아동 보육시설 원장과 지도원에 대한 징계 여부가 오늘(25일) 결정됩니다. 광주 YWCA는 최근 국가인권위 조사에서 시설 아동을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 하거나 인권 침해성 발언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난 원장과 생활지도원 2명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 위해 오늘(25일) 광주 YWCA 산하 사회복지법인 이사회를 개최합니다. 경찰은 해당 보육시설 원장과 시설 관계자 11명이 지속적으로 아동학대를 했는지에 대해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8-10-24
    • FTA 이익 본 민간기업 기부금...겨우 7억 원
      민간기업의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기부가 극히 저조해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어업협력재단은 국회의원들과 갖은 간담회에서 지난 2016년부터 한*중 FTA 비준 동의 때 이익을 보는 기업들로부터 자발적으로 받은 기부금 476억 원 중 민간기업의 기부액이 전체의 1.5%인 7억 4천만 원에 불과한 실정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조성된 기금은 농어촌 지역 활성화와 의료서비스 확충 등에 쓰이고 있습니다.
      2018-10-24
    • FTA 이익 본 민간기업 기부금...겨우 7억 원
      민간기업의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기부가 극히 저조해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어업협력재단은 국회의원들과 갖은 간담회에서 지난 2016년부터 한*중 FTA 비준 동의 때 이익을 보는 기업들로부터 자발적으로 받은 기부금 476억 원 중 민간기업의 기부액이 전체의 1.5%인 7억 4천만 원에 불과한 실정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조성된 기금은 농어촌 지역 활성화와 의료서비스 확충 등에 쓰이고 있습니다.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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