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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c 광주방송 특별기획 '가고 싶은 섬'(토-모닝)
      kbc 광주방송이 창사20주년을 맞아 전남의 아름다운 섬을 조명하는 특별기획 '가고 싶은 섬'을 연속 방송합니다. 천혜의 자연자원을 간직한 전남 섬 6곳의 풍광과 동식물, 그곳에서 살아가는 섬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잠시 후 아침 8시 40분부터 방영되는 여수 낭도와 고흥 연홍도 편을 시작으로 3부에 걸쳐 매주 토요일 방송됩니다. 김성한 전 기아타이거즈 감독과 황지해 정원작가가 섬을 직접 동행하고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남해안의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운 풍경을 선보이게
      2015-07-25
    • 광주 진로진학 박람회 오늘(토) 열려
      내년도 대학입시를 앞두고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진로진학 박람회가 오늘(토) 오후 1시부터 광주교육연수원에서 열립니다. 광주시교육청이 마련한 오늘 박람회에는 서울대와 연*고대 등 9개 수도권 주요대학과 전남대 입학사정관이 직접 참가해 학생부 종합전형과 대학별 전형에 대한 특강을 갖습니다. 또 수시 지원과 면접,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설명은 물론 16개 대학별 상담부스에서 각 대학별 일대일 상담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2015-07-25
    • 광주축협 맵시홍보단, 광산경찰서 초청 공연
      광주축산농협 맵시홍보단이 광산광산경찰서의 특별 초청을 받아 고객만족운동 특별 공연을 했습니다. 광주축협 홍보단은 경찰 공무원들이 겪고 있는 보이지 않은 고충과 크고 작은 취객 민원, 음주단속, 그리고 보이스 피싱 관련 민원들에 대해 민중의 지팡이로서 어떻게 하면 임무를 잘 할 수 있는지를 역할극을 통해 시범을 보여 호응을 얻었습니다.
      2015-07-25
    • 0724 타이틀+주요뉴스
      1.(복합쇼핑몰 조례안 부결)...상인들 반발) 신세계 복합쇼핑몰과 관련한 광주 서구의회의 입점 제한 조례안이 표결끝에 부결됐습니다 수차례 정회끝에 부결되자 상인들이 크게 반발했습니다 2.(동자승에게 몹쓸짓)...두 얼굴의 승려 구속) 딸로 입양한 동자승에게 수년간 몹쓸 짓을 해온 60대 승려가 구속됐습니다. '동자승들의 아버지'라는 가면을 쓰고 수 년동안 성폭행을 해왔습니다 3.(법적장치 허술...(불법 애완견 사육장 성행) 주택가에 불법 애완견 사육장이 성행하고 있지만 법적 장치가 허술해 불법
      2015-07-24
    • R) 대규모 쇼핑몰 입점 제한 조례 '부결'.특급호텔 탄력
      【 앵커멘트 】 전통상권보호구역 내에 6천 제곱미터 이상의 대규모 점포 개설을 금지한 광주 서구의 조례 개정안이 진통 끝에 부결됐습니다. 광주시와 신세계가 추진하는 특급호텔과 쇼핑몰의 건립이 가능하게 됐지만, 앞으로도 상인들과의 갈등은 지속될 전망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 싱크 : 황현택/ 광주 서구의회 의장 - "광주광역시 서구 대규모 점포 등의 등록 및 조정 조례 일부 개정안은 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대규모 쇼핑몰의 입점을 제한하는 내용의 광주 서구 조례
      2015-07-24
    • R) 아버지 탈 쓰고 동자승에 몹쓸 짓…60대 승려 구속
      【 앵커멘트 】 동자승의 아버지로 불렸던 한 60대 승려가 수 년간 동자승에게 몹쓸 짓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갈 곳 없는 아이들을 입양해 살뜰히 돌봐온 것처럼 보였지만 정작 안에서는 성폭행을 저지르고 있었습니다. 이 두 얼굴의 승려를 정의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오갈 데 없는 아이들을 데려다 키우면서 동자승이 많은 절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장성의 해인사. ▶ 스탠딩 : 정의진 - "이 곳의 주지스님인 62살 백 모 씨는 20년 간 아이들을 손수 보살피며 '
      2015-07-24
    • R)허술한 규정 속 애완견 불법 유통 만연
      【 앵커멘트 】 주택가에서 버젓이 불법 애완견 사육장이 운영되고 있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애완견 불법 유통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애완동물 유통과 관련한 허술한 법적 장치가 애완견의 불법 유통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어제 적발된 애완견 불법 사육 가정집에는 백여 마리의 개들이 있었지만 품종은 말티즈, 요크셔테리어, 시베리안허스키 셋 뿐이었습니다. 모두 판매업소에서 인기가 높은 품종들입니다. ▶ 싱크
      2015-07-24
    • R)광주 도심에 친일파 선정비 버젓
      【 앵커멘트 】 광주 도심에 친일파들의 업적을 기리는 선정비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민간단체들은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친일파들의 선정비 옆에 친일행각을 알리는 단죄비를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공원에 보존되고 있는 친일파 이근호의 선정비. 조선 말기 무신이었던 이근호는 1902년 전라남도 제 5대 관찰사로 취임해 이듬해까지 재직했습니다. 이후 육군 참모장을 지내기도 했던 이근호는 한일합방 당시 일제의 권력에 빌붙었
      2015-07-24
    • R)새정치 분당*신당론, 수그러들까?
      【 앵커멘트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탕평에 초점을 맞춘 당직 인선에 이어 박지원, 주승용 의원에게 손을 내밀며 호남 구애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당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는 분당*신당론을 잠재울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당내 분란 진화와 분당*신당 바람 차단에 적극 나섰습니다. 탕평에 초점을 맞춘 당직 인선에 이어 호남민심을 추스르기 위해 박지원*주승용 의원에게도 손을 내밀었습니다. 박지원 의원과는 당직 인선에
      2015-07-24
    • R)“국내 최초 새조개 양식 길 열려“
      【 앵커멘트 】 바다의 노다지로 불리우는 '새조개'를 육상 수조에서 길러내는 양식기술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됐습니다. 해마다 채취량이 줄고 있는 상황이어서 어민들에게 더 없이 기쁜 소식이 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시 화양면의 한 육상 양식장입니다. 황토가 섞인 바닷물을 호스로 뽑아내자 어른 새끼손톱 만한 크기의 석달 된 어린 새조개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새조개를 바다양식 전 단계인 지름 5-7mm 까지 키워낸 건 국
      2015-07-24
    • R)전남 특성화고 취업률 '전국 최고'
      【 앵커멘트 】 전남 특성화고등학교의 취업률이 해마다 올라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산업 현장에서 실무를 배우는 이른바 '도제식 교육'이 취업률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양의 한 철강 설비 공장, 9mm 철판을 이리저리 짜맞추는 용접 작업이 한창입니다. 작업자는 애띤 얼굴의 고등학생들로 이 공장이 학생들에게는 또다른 학교입니다. 선생님은 업계에서 알아주는 전문 기술자들로 학생들은 매학기 두달 동안 직원들과 동일하게 일하고
      2015-07-24
    • 목포 해상서 승용차 추락 5명 사상
      80대 할머니가 몰던 차량이 보행자와 승용차를 잇따라 친 뒤 바다로 추락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목포여객선터미널 부두에서 82살 이 모 할머니가 몰던 차량이 여객선을 타기 위해 대기 중이던 68살 김 모 씨 등 2명과 또 다른 차량을 친 뒤 바다로 추락해 이 씨가 숨지고 김 씨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여객선에서 내린 이 씨가 경사진 부두에서 갑자기 속도를 내면서 김 씨와 다른 승용차를 잇따라 충격한 뒤 바다로 빠졌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2015-07-24
    • 광주 서구청장-노조 갈등 재격화, 농성 돌입
      광주 서구청장과 노조의 갈등이 다시 격화됐습니다. 광주 서구 공무원노조는 오늘 오전 임우진 서구청장이 광주시에 노조 간부들의 징계 요구서를 제출하도록 지시한 것에 반발해 청장실 앞에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행자부는 지난 5월 공직감찰을 벌여 노조가 성과상여금 재분배를 위해 집단행동을 했다며 노조 지부장 등 3명은 중징계를, 또다른 노조 간부 3명에 대해서는 경징계를 요구했습니다.
      2015-07-24
    • 추경안 국회 통과, 광주 현안사업 146억원 증액
      11조 5천억원 규모의 정부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광주지역 현안 사업 예산도 146억원 증액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안이 통과되면서 광주 순환고속도로 사업비 75억원과 빛그린 산단 진입도로 개설 사업비 82억원이 증액됐고 지방하천 정비와 재해위험지역 정비 예산도 각각 14억원과 5억4천만원 늘었습니다. 메르스 극복과 피해 업종 지원을 위해 2조5천억원의 예산이 마련돼 우리지역 관광, 공연 업계와 중소 수출 기업 지원도 확대될 전망입니다.
      2015-07-24
    • 세월호 유가족, 팽목항 추모 리본 철거
      진도 팽목항에 설치된 세월호 추모 리본과 현수막이 철거됐습니다. 세월호 실종자 가족과 유가족은 지난달 팽목항 주민들이 국민권익위원회에 제기한 추모 리본과 분향소 철거 요구를 일부 수용해 난간에 묶어둔 추모 리본과 훼손된 현수막을 철거했습니다. 대신 방파제에 새로운 깃발 40여개를 꼽고 분향소는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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