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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타임 사수' 서해해양특수구조대 발대(모닝)
      서해상에서 발생하는 대형 재난사고의 신속한 출동을 위해 서해해양특수구조대가 운영됩니다. 지난해 세월호 참사의 후속 대책으로 출범한 서해해양특수구조대는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한 출동을 통한 '골든타임' 확보를 목표로 3개팀 37명으로 구성됐습니다. 구조대는 해역별 서로 다른 바다 환경과 상황별 사고 등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17개 해경서를 순회하며 해상 훈련과 심해잠수훈련을 병행해 왔습니다.
      2015-12-03
    • 광양시민단체. 'LF아웃렛 소송 패소" 책임 촉구(모닝)
      광양시민단체가 광양시의 LF아웃렛 사업 행정소송 패소에 대해 책임 소재 규명과 관련 공무원 징계 등을 촉구했습니다. 광양참여연대는 성명을 내고 정현복 광양시장은 행정소송 패소에 대한 책임소재를 분명히 하고 광양시의회도 특별조사위원회를 설치해 아웃렛 사업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LF아웃렛은 내년 초 개장을 목표로 현재 4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데 광주지방법원은 지난달 토지 강제수용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며 광양시가 허가해 준 실기계획 인가는 무효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2015-12-03
    • 여수시, 음식점 친절도 평가 나서(모닝)
      여수시가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친절도 평가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천만 명 관광객 시대를 맞아 음식점의 불친절.불공정 행위를 막기 위해 160명으로 '시민 평가단'을 구성하고 돌산지역 횟집과 봉산동 게장골목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친절도 평가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평가 결과 문제점이 많은 업소에 대해서는 위생지도 강화와 모범음식점 지정 취소 등의 벌칙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ca===========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
      2015-12-03
    • 1202 타이틀+주요뉴스
      1(자동차 백만대.세계 수영대회 ('첫 발 뗐다') 광주시의 최대 현안인 자동차 백만대 생산기지 조성과 세계수영대회의 국비 지원액이 사실상 확보됐습니다. 존폐 위기에 몰렸던 사업들이 첫 발을 뗄 수 있게 됐습니다 2.(검찰, 감금죄 적용)...경찰 초동 수사 부실) 사귀던 동기 여성을 마구 폭행한 조선대 의학전문 대학원생에 대해 검찰이 감금죄를 적용해 기소했습니다.감금 사건 처리를 거부한 경찰의 초기 수사에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입니다 3.(노인상대 투자 사기)...노후자금 날려) 평생 모은 쌈짓돈을
      2015-12-02
    • R)[미통과]광주 자동차 백만 대*수영대회 예산 반영
      【 앵커멘트 】 광주의 최대 현안 사업인 자동차백만대생산기지 조성 사업비와 수영선수권대회 지원 예산이 포함된 내년 국비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요구했던 액수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이대로 예산안이 통과된다면 존폐 위기까지 몰렸던 사업들이 첫 발을 뗄 수 있게 됩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자동차백만대조성기지 사업비와 수영선수권대회 지원비가 각각 30억원과 20억원 반영한 예산안을 여야가 최종 합의하고 오늘 밤 국회 본회의에 상정합니다..
      2015-12-02
    • R)의전원 폭행 가해자 '감금죄' 2백만 원 추가 기소
      【 앵커멘트 】 사귀던 동기 여성을 무차별로 폭행한 조선대 의학전문대학원생이 상해죄로 벌금 천2백만 원을 선고받아 봐주기 판결 논란이 일었는데요. 검찰이 어제 감금죄를 적용해 이 남성을 벌금 3백만 원에 추가로 약식기소했습니다. 피해자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상해와 감금사건이 따로 처리되면서 벌어진 일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화를 성의 없이 받았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폭행하기 시작한 시각은 새벽 3시 10분. ▶ 싱크 : . - " (전화를) 싸가지
      2015-12-02
    • R) 평생 모은 노인 쌈짓돈 노린 투자사기
      【 앵커멘트 】 노인들이 평생 모은 쌈짓돈 수억 원을 받아 투자 사기를 벌인 40대가 4년 만에 붙잡혔습니다. 경제 사정에 상대적으로 어두운 노인들이 사기범들의 표적이 되고 있는데 "투자하면 대박을 안겨준다는 말"은 절대 믿지 말아야 합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67살 최 모 씨가 홀로 키워온 아들은 취업한 뒤 생활비에 쓰라며 월급 통장을 통째로 최 씨에게 맡겼습니다 지난 2011년, 최 씨는 아들 명의로 7년이나 들어왔던 펀드를 몰래 깨 5천5백만 원을 지인을
      2015-12-02
    • R)20%도 동의 안한 '날치기 합의서' 논란
      【 앵커멘트 】 원자력환경공단이 '날치기' 합의서로 한빛원전 중저준위 방사능 폐기물의 해상 운반을 시도하려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피해 보상을 받을 전체 어민 중 20%의 동의만 얻어 합의서를 작성했기 때문인데, 공단 측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원자력환경공단과 어민들 간 방폐물의 해상 운송에 대한 합의섭니다. 영광군 전체 어촌 15곳 중 단 4곳의 어촌계장만 참여했습니다. 한 어촌계장은 어민들의 의사를 묻지
      2015-12-02
    • R) 수능 성적표 배부..본격 대입정시 체제
      【 앵커멘트 】 대입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오늘 수험생들에게 배부됐습니다. 오는 9일까지 수시 합격자 발표가 마무리되면 곧바로 수시 추가합격자 발표가 이어지고 24일부터 본격적인 정시전형이 시작됩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성적표를 받아드는 순간 수험생들 얼굴에 희비가 교차합니다. 5과목 모두 만점을 받은 학생에겐 축하의 박수가 쏟아졌고 가채점 예상보다 성적이 덜 나온 학생은 아쉬움을 털고 앞으로 어떻게 입시 전략을 세워야할지 고민에 들어갔습니다.
      2015-12-02
    • R)"개인기부, 어렵지 않아요"
      【 앵커멘트 】기부할 생각은 있어도 팍팍한 주머니 사정 탓에, 뭔가 거창하게 해야할 것 같아서 망설이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개인 기부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광주 곳곳에서 나눔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책상 주위를 빙 둘러앉은 아이들이 저마다 직접 책 속의 주인공이 돼 역할놀이에 푹 빠졌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연극 등 동아리 활동과 심리정서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 중입니다. ▶ 인터뷰 : 차지은 / 신애원 생활지도원
      2015-12-02
    • 얼굴없는 후원자, 2년째 라면 600 상자 기탁(모닝)
      얼굴없는 후원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2년째 천여만 원 상당의 라면 6백 상자를 해남군에 기탁했습니다. 해남군은 후원자의 뜻에 따라 홀로사는 노인과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2015-12-02
    • 기아, 외국인 선수 3명 계약 마무리
      기아 타이거즈가 외국인 선수 3명과의 계약을 마쳤습니다. 기아는 전 시카고 화이트삭스 소속 메이저리거인 헥터 노에시와는 총액 170만 달러, 미국 출신의 우완 정통파 투수 지크 스프루일과 70만 달러에 계약했고, 지난 시즌 함께 한 브렛필과도 9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헥터 노에시는 150km 중반의 빠른 볼을 구사하는 수준급 투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스프루일은 지난 프리미어12 예선전에서 한국전 선발로 등판해 6이닝 동안 무실점 호투를 했습니다.
      2015-12-02
    • 광주시의회, 도시철도 2호선 원안 추진 촉구
      도시철도 2호선을 원안대로 추진하더라도 정부가 허용하는 사업비 수준을 맞출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김민종 의원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 문의한 결과 정거장 방식 등을 변경할 경우 1,920억 원의 절감이 가능하고, 광주시가 민원 사항으로 추가한 1,200억 원 사업비 일부를 줄일 경우 저심도 방식의 원안대로 도시철도 2호선을 건설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광주시가 공법을 바꾸기 위해 시민의견 수렴에 나서겠다는 것은 오히려 지역사회의 갈등과 혼란을 키울 뿐이라며 재검토 방침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15-12-02
    • 광주시 해 넘기는 예산 급증
      광주시가 편성해 놓고도 집행하지 못해 해를 넘기는 예산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안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지출하지 못해 내년으로 넘긴 예산이 120건에 천540여억 원으로, 지난해 70건에 904억 원보다 40% 이상 늘었습니다. 보고서는 충분한 사전 검토없이 일단 세워놓고 보자는 식의 주먹구구식 예산편성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015-12-02
    • 주승용 최고위원 "文, 이번 주 안에 결단해야"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최고위원이 문재인 대표가 시간을 끄는 것은 당과 개인에게 불행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이번 주 안에 결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주 최고위원은 문 대표가 당의 지도자로서 분란에 빠진 당을 조속히 수습해야 한다며, 내년 1월에 임시전당대회를 열어 새 지도부를 구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또 분열이 걱정돼 전당대회를 열 수 없다는 주장에 대해선 선거 때마다 국론이 분열되니 선거를 없애자는 주장과 같다고 반박했습니다.
      201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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