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최고위원이 문재인 대표가 시간을 끄는 것은 당과 개인에게 불행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이번 주 안에 결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주 최고위원은 문 대표가 당의 지도자로서
분란에 빠진 당을 조속히 수습해야 한다며,
내년 1월에 임시전당대회를 열어 새 지도부를 구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또 분열이 걱정돼 전당대회를 열 수 없다는 주장에 대해선 선거 때마다 국론이 분열되니 선거를 없애자는 주장과 같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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