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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닝)황사 꽃가루 ... 호흡기 비상
      【 앵커멘트 】 황사와 미세먼지가 지난 주말부터 계속 이어지면서 대기 질이 크게 악화되고 있습니다. 봄철 꽃가루까지 날리면서 병원을 찾는 호흡기 환자가 세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39살 전수진 씨는 며칠 전부터 콧물이 흐르고 충혈 증상이 계속돼 병원을 찾았습니다. ▶ 인터뷰 : 전수진 / 호흡기 환자 - "2~3일 전부터 갑자기 콧물이 나오면서 재채기가 심해지고 목도 아프고 (눈도)아프고 가려우면서 따끔거린다고 해야하나..." 대기실에는 전 씨처럼 알레르
      2016-04-26
    • 코레일, '여수 열차 탈선 책임' 전남본부장 직위 해제
      코레일이 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여수 무궁화호 열차 탈선 사고의 책임을 물어 관련자 5명을 직위 해제했습니다. 코레일은 한광덕 코레일 전남본부장과 기관차승무사업소장, 사고 열차 기관사, 본사 여객 운전기술단장 등 5명을 직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2일 새벽 3시 40분쯤 여수시 율촌역 인근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탈선해 기관사 1명이 숨지고 승객 8명이 다쳤습니다.
      2016-04-26
    • 친환경디자인박람회 D-9, 막바지 준비 '순조'
      【 앵커멘트 】 남>'세상을 바꿀 새로운 삶의 모색'을 주제로 한 나주 세계친환경 디자인박람회 개막이 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사전입장권 판매량이 이미 목표치를 넘어설 정도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나주 농업기술원 일대에 다양한 모양의 전시관들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내부에는 종이를 이용한 다양한 놀이도구와 공예품들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다음달 5일부터 25일 동안 나주에서 개최되는 세계디자인박람회 준비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2016-04-26
    • 전남도민체전 폐막, 여수시 종합 우승(모닝)
      해남에서 열린 제55회 전남도민체육대회가 나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전남 22개 시군, 6천 2백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석한 이번 대회 종합 우승은 육상과 유도, 농구에서 1위를 차지한 여수시가 차지했습니다.
      2016-04-26
    • 여수광양항만공사, 성과공유제 기관 인증(모닝)
      여수광양항만공사가 대중소기업협력재단으로부터 성과공유제 도입기관 인증을 받았습니다. 성과공유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공동의 목표를 정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동반 성장 프로그램입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여수*광양항 입주 중소기업과 상생 방안을 발굴해 지난해 12월부터 성과공유제 인증을 추진해왔습니다.
      2016-04-26
    • 올해 고흥산 미역, 지난해보다 15% 늘어(모닝)
      올해 고흥산 미역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1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고흥산 미역 생산량은 14만 톤으로 지난해보다 15% 정도 늘었고 생산액은 20% 가까이 증가한 17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2012년 지리적표시 제14호로 등록된 고흥미역은 거금도 청정 해역에서 자라 웰빙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2016-04-26
    • 4/25(월)타이틀+주요 뉴스
      1. (더민주 참패 수습 (간담회 '보이콧' 파장) 김종인 대표 등 더민주 비상대책위가 지난 총선에서 전패한 광주를 방문해 민심 수습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소속 시의원 전원이 지도부와의 간담회에 불참하면서 체면을 구겼습니다. 2. (전남 3대 주력 산업) 구조조정 '칼바람') 정부가 기간산업에 대한 구조조정을 예고하면서 전남의 주력산업인 석유화학, 철강, 조선도 칼바람을 맞게 됐습니다. 에너지와 신소재 등 전남의 미래 산업도 전망이 어두워 지역경제 침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3. (부동산 투자 사기 잇따
      2016-04-25
    • 더민주 시의원, 비대위 일정 보이콧...자중지란 노출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와 비대위가 호남 민심수습을 위해 광주를 찾았지만 소속 광주시의원들이 일정을 보이콧하며 체면을 구겼습니다. 김종인 대표는 당권에 관심이 없다면서 문재인 전 대표와의 갈등이 확산되는 것을 경계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더민주 비대위와 당 중진의원들이 지난 총선에서 더민주에 등을 돌린 호남 민심 수습에 나섰습니다. 호남 민심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비상상황이 해제될 수 없다며, 중앙당 공약으로 내세웠던 삼성전자 자동차 전장산업
      2016-04-25
    • 부동산 투자를 미끼로 거액 사기 잇따라
      【 앵커멘트 】 나주 혁신도시와 같이 대규모 신도시가 개발되는 곳에 투자를 하면 높은 수익을 안겨 주겠다며 투자금을 모아 달아나는 사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2,3차례 수익금을 돌려주면서 피해자를 안심시킨뒤 수억원을 챙겨 잠적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에서 부동산중개업을 하는 48살 유 모 씨는 지난 2011년부터 나주 혁신도시 부동산 투자자를 모집했습니다. 투자금을 모아 혁신도시에 상가용지 등을 분양 받은 뒤 비싼 가격에 되팔아 차액의 일부
      2016-04-25
    • 대대적 구조조정..전남 주력산업 '위기'
      【 앵커멘트 】 정부가 기간산업에 대한 구조조정을 예고하면서 전남의 3대 주력산업인 석유화학, 철강, 조선도 칼바람을 맞게 됐습니다. 이들 3대 산업은 전남 전체 생산의 93%, 수출은 9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글로벌 경제위기에 따른 저가 수주와 인도 취소로 3년 전부터 영업적자가 이어지고 있는 영암 대불산단의 현대삼호중공업. 모기업인 현대중공업이 3천 명의 인력감축을 예고하고 있어 강도높은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2016-04-25
    • 전남 미래 먹을거리도 '암울'
      【 앵커멘트 】 이처럼 전남의 3대 주력산업이 위기를 맞으면서 당장 미래 먹거리 문제가 발등의 불이 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에너지와 신소재 등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지만 관련 산업기반이 워낙 열악하고 기업들도 투자를 꺼리고 있어 전망은 어둡기만 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통 도자기에서부터 자동차와 항공기 등의 신소재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목포의 세라믹 산업단집니다. 전남의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 3년 전 조성을 마쳤지만 분양률은 30%도
      2016-04-25
    • 황사 꽃가루 ... 호흡기 비상
      【 앵커멘트 】 지난 주말부터 이어진 황사와 미세먼지의 공습이 오늘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꽃가루까지 날리면서 병원을 찾는 호흡기 환자가 세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39살 전수진 씨는 며칠 전부터 콧물이 흐르고 충혈 증상이 계속돼 병원을 찾았습니다. ▶ 인터뷰 : 전수진 / 호흡기 환자 - "2~3일 전부터 갑자기 콧물이 나오면서 재채기가 심해지고 목도 아프고 (눈도)아프고 가려우면서 따끔거린다고 해야하나..." 대기실에는 전 씨처럼
      2016-04-25
    • 역시 박태환... 올림픽 출전 기준 충족
      【 앵커멘트 】 박태환 선수가 광주 남부대에서 열리고 있는 동아수영대회에 참가해 1500m 자유형에서 올림픽 출전 기준을 충족하는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18개월 만에 재기에 성공한 건데, 수퍼스타를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몰렸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550m 구간을 지나면서 선두로 나선 박태환. 2위 경쟁자를 멀찌감치 따돌리고 1위로 들어옵니다. 기록은 15분 10초 95. 지난 2012년 세운 자신의 1,500m 최고 기록 14분 47초
      2016-04-25
    • 조선대, 논문 자기표절 의혹 자체조사
      조선대학교 한 단과대 교수가 자기표절 논문으로 수 천만원의 지원금을 챙겼다는 KBC 보도와 관련해 학교 측이 자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조선대학교는 지난 20일 연구윤리위원회를 열어 해당 교수가 발표한 논문이 자기표절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예비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문제의 논문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수는 최근 6년 동안 수 차례에 걸쳐 자기 표절 논문을 발표하고, 논문 1편 당 최고 480만원까지 지원되는 교내 지원금을 부적절하게 받아 챙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2016-04-25
    • '사무장 병원' 운영 요양급여 165억 부정수급
      자격 없이 의료법인을 설립해 운영하는 이른바 '사무장 병원'을 차려 요양급여 165억 원을 부정 수급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장성경찰서는 지난 2011년부터 올해 2월까지 '법인형 사무장 병원'을 불법 운영하면서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급여비 165억 원을 부정 수급한 혐의로 전남의 요양병원 행정원장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비영리 의료법인을 설립한 뒤 임원으로 활동하며 이사회 승인도 없이 요양 급여비와 출연금을 투자자들에게 수익금으로 나눠주는 등 병원 자금을 유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
      20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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