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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산단과 연계한 명문고 설립이 최적"(모닝)
      여수시가 추진 중인 명문고 설립은 여수산단과 연계해야 한다는 용역결과가 나왔습니다. 여수시는 전남대 산학협력단의 명문고 설립에 관한 연구용역 결과, 여수산단이 비용을 부담하고 기존 여도중학교를 활용하는 방안이 제시됨에 따라, 오는 29일 시민 여론수렴을 위한 토론회를 열 예정입니다.
      2015-07-22
    • R)웰빙과일 '햇무화과' 본격 수확
      【 앵커멘트 】 무화과,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올해는 보름정도 일찍 수확에 들어갔는데, 작황도 좋고 당도도 높다고 합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영암의 무화과 시설 하우스입니다. 붉은 속살이 드러난 무화과가 탐스럽게 익어 갑니다. 전국 생산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영암 무화과는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노지와 하우스에서 연중 재배가 가능합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이렇게 잘 익은 무화과는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당일 판매할 물량만 선별
      2015-07-22
    • 고흥출신 시인 '송수권 시문학상' 제정(모닝)
      고흥 출신의 송수권 시인을 기리는 '송수권 시문학상'이 제정됐습니다. 고흥군은 김소월 선생의 맥을 잇는 대표 서정시인인 송 선생의 문학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 1회 송수권 시문학상'을 제정하고, 오는 9월 공모할 예정입니다.
      2015-07-22
    • 장흥군, 4개 기업과 200억 규모 투자협약(모닝)
      장흥군이 식품*해양레저 기업 등 4곳과 2백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들 업체들은 장흥 바이오식품산업단지에 식품 가공시설을 건립하고, 탐진강 일원에서 수상레포츠센터와 유스호스텔 건립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015-07-22
    • 광양시 공공게시판 개방형으로 새단장(모닝)
      광양시가 공공게시판을 시민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개방형으로 재정비했습니다. 광양시는 28개 공공게시판 중 활용도가 떨어지는 12개는 철거하고, 16개는 시민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미닫이 문을 제거했습니다.
      2015-07-22
    • 두통과 어지럼증
      1
      2015-07-22
    • 생활뉴스
      1
      2015-07-22
    • 모닝와이드 327회
      1
      2015-07-21
    • 0721 타이틀+주요뉴스
      1.(3조원대 문화중심도시 사업 ('빨간 불') 조직 축소로 인한 문화의 전당 파행과 함께 3조7천억 규모의 문화중심도시 사업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사업비의 60%를 지방비와 민간자본이 부담해야 해 물건너 간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2.()여수산단 '회복'...대불산단 '암울') 전남경제의 한 축인 여수산단이 긴 불황의 늪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한 축인 대불산단의 먹구름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집중취재했습니다 3.(폭행하고 난동 부리고)...조폭 도심 활개) 조직폭
      2015-07-21
    • R)전당만 ‘덩그러니’ 나머지 사업은 불투명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문화전당의 운영조직 축소로 파행 운영이 우려된다는 소식 전해 드렸는데요.. 다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들도 걱정입니다. 여> 3조 7천억원에 달하는 사업비 가운데, 60%를 민자와 지방비로 충당하도록 돼 있어,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 기자 】 CG>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프로젝트는 문화전당과 7대 문화권 등 총 4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9월 개관하는 '전당'은 사업비 8천억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아 10년만에
      2015-07-21
    • R) {집중1}+{집중2} 여수산단 불황+대불산단 악화
      앵커멘트 】 전남지역 경제의 한 축인 여수산단이 긴 불황을 딛고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제유가의 안정적 흐름에 따른 업체들의 실적이 개선된데다 새롭게 정비를 마친 공장의 생산성이 높아지면서 가동률이 90%를 육박하고 있습니다 (DVE:여수산단 가동률 90%...긴 불황 탈출) 여수산단의 매출은 전남 전체 산단의 70%를 차지하고 있어 지역 경제의 회복에 적지않은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산단의 한 석유화학업체입니다
      2015-07-21
    • R)무차별 폭행에 보복까지, 조폭 활개
      【 앵커멘트 】 도심 한복판 대로변에서 아는 사람을 무차별 폭행한 조직폭력배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또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고, 자신을 신고했다는 이유로 차량을 부수는 등 일반인들을 상대로 행패를 부렸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새벽시간 중심가 대로변, 차에서 내린 건장한 남성들이 서성거리며 누군가를 기다립니다. 하늘색 상의를 입은 남성이 다가오자 갑자기 주먹을 휘두릅니다. 무차별 폭행에 머리를 다친 남성은 옷까지 벗겨졌습니다. ▶ 스탠딩 : 이상
      2015-07-21
    • R)세월호 2심 재판 모두 마무리.. 대법원 판단만 남았다
      【 앵커멘트 】 세월호 참사의 법적인 책임을 묻기 위한 광주고등법원의 항소심 재판이 모두 마무리 됐습니다. 이준석 선장에게는 살인죄가 적용돼 무기 징역형이 선고됐고 구조에 실패한 해경 123정장에게는 업무상 과실치사죄가 인정됐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세월호 항소심에서 주요 피고인들은 이준석 선장과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 해경123정 정장 그리고 진도VTS 센터장 등이었습니다. 재판부는 이준석 선장에 대한 살인죄를 원심과 달리 유죄로 인정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
      2015-07-21
    • R)18세기 도난 선암사 불화 '돌아오다'
      【 앵커멘트 】 순천 선암사에서 도난당한 불화 '동악당재인대선사진영'이 고국 땅으로 돌아왔습니다. 미국 경매에 출품됐던 것을 문화재청과 조계종의 공조로 되찾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18세기 활동했던 고승, '동악당재인대선사'의 초상화인 '동악당재인대선사진영'. 선사의 당당한 풍모를 특징적으로 잘 묘사한 수작으로, 순천 선암사 진영각에 보관됐다가 지난 1990년대 후반 도난당해 해외로 유출됐습니다. ▶ 스탠딩 : 신익환/서울방송본부 - "선
      2015-07-21
    • R)[뉴스룸]여름 휴가길 "이 날짜는 피하세요"
      【 앵커멘트 】 올 여름 휴가는 8월 첫 째주에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민들은 남해안을 휴가지로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 기자 】 국토교통부가 전국 9천 세대를 대상으로 올 여름 휴가 계획을 물었습니다. 응답자 열 명 중에 네 명은 8월 첫째 주에 여름 휴가를 떠날 것이라고 응답했는데요. 특히 출발은 8월 1일, 복귀는 8월 2일에 하겠다는 대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광주
      2015-07-21
    • 금호타이어 노조, 쟁의행위 찬반 투표 진행중
      임금과 성과금을 둘러싼 갈등으로 금호타이어 노조가 쟁의 행위를 위한 찬반 투표를 진행 중입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지난 3개월 동안 임금과 성과금 배분을 둘러싸고 갈등을 겪어왔는데, 노조 측은 임금 8.3% 인상과 지난해 영업이익의 성과금 배분을 주장해왔고, 회사 측은 워크아웃 기간의 성과금 배분은 불가능하다며 대신 동종업계의 최고 수준의 임금 약속과 일당 970원 인상으로 맞서 왔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의 쟁의행위 찬반투표는 오늘 밤 11시까지 진행되며 투표 결과는 내일 새벽 1시쯤에 나올 예
      2015-07-21
    • 에너지밸리의 중소기업 지원제도 설명회 개최
      에너지밸리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제도 설명회가 열려 높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마련한 설명회에서 한전은 연구개발에 협력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책과 해외 수출 방법 등을 소개한 뒤 에너지밸리에 유치될 산업 등의 정보를 지역 기업들에게 제공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기업인 등 200명이 참여해 에너지밸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2015-07-21
    • 김양수 전 장성군수 집행유예 최종 확정
      공직선거법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양수 전 장성군수에게 집해유예형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공직선거법 위반과 명예훼손, 무고,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군수에 대해 선거법 위반 부분은 벌금 200만 원, 나머지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김 전 군수는 지난해 1월 가축분뇨시설과 관련해 항의하는 주민들에게 욕설을 하고 허위기사를 게재했다며 기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2015-07-21
    • 화물차 기차 선로 침범, 열차운행 50분 지연
      경사진 도로에 주차한 화물차량이 미끄러지면서 기차 선로를 가로막아 열차 운행이 지연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4시 반쯤 광양시 옥곡역 인근 도로에 주차해둔 5톤 화물차가 경사로를 따라 미끄러지면서 기차 선로를 가로 막아 순천방면으로 가던 무궁화호 열차 운행이 53분간 지연돼 승객 70여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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