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날짜선택
    • 8시 뉴스
      1
      2016-02-22
    • 8시 뉴스
      1
      2016-02-22
    • 모닝와이드 480회
      1
      2016-02-22
    • 더민주*국민의당, 호남 공천 속도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하위 20% 컷오프를 실시하고, 광주부터 본격적인 공천 심사에 돌입합니다. 국민의당은 세부적인 호남 공천 룰 논의를 시작하는 등 양 당의 호남 공천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하위 20% 컷오프 결과를 해당 의원들에게 통보하고, 내일부터 공천 후보자 면접을 시작합니다. 추가 현역 평가도 실시하기로 하면서 물갈이 폭이 클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광주*전남 현역 8명의 긴장감은 극에 달하
      2016-02-21
    • [탐사in]장흥군, 대규모 관광지 막무가내 추진
      【 앵커멘트 】 한반도의 정남쪽, 정남진에 장흥군이 대규모 관광지 조성을 9년 째 추진 중입니다. 그동안 국비와 군비가 90억원 가까이 투입됐지만, 여전히 허허벌판 그대롭니다. 어떻게 된 일인 지, 탐사리포트 뉴스in에서 천정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장흥군이 정남진 주변 우산도에 대규모 관광지를 만들겠다고 나선 것은 지난 2008년. ▶ 스탠딩 : 천정인 - "첫 삽을 뜬 지 올해로 7년 째지만 보시는 것처럼 허허벌판만 있을 뿐 계획했던 관광시설은 찾아보
      2016-02-21
    • 정월대보름 앞두고 풍년 기원 고싸움 축제
      【 앵커멘트 】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두고 휴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다양한 민속행사가 펼쳐졌습니다. 풍년을 비는 고싸움 놀이와 연날리기 등 민속놀이를 즐기며 주민들은 한해의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임동률 기잡니다. 【 기자 】 출전을 알리는 풍물소리가 울려퍼지자 두 마을의 고가 위용을 드러냅니다. 고에 오른 줄패장이 지휘를 하자, 70여 명의 멜꾼들이 고를 밀어 올리는데 모든 힘을 쏟아붓습니다. 동부와 서부로 나뉜 칠석마을의 두 고가 한 치의 양보 없이 치열하게
      2016-02-21
    • 민간 임대아파트 '인기'
      【 앵커멘트 】 광주 지역의 전세 물량 품귀 현상이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민간 임대아파트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익성이 낮다는 이유로 건설사들이 민간 임대를 외면하면서 공급량이 턱없이 부족해 연간 입주 가능 물량은 10세대가 채 안 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 광산구의 한 민간 임대아파틉니다. 이곳에 입주 대기자만 5백 명에 이르지만 한 해 입주는 10세대가 채 안 됩니다. ▶ 인터뷰 : 배강진 / 중흥
      2016-02-21
    • 한국판 제스프리, 매실주식회사 첫 배당
      【 앵커멘트 】 농민들이 출자해 만든 국내 첫 매실주식회사가 설립 3년 만에 대기업도 하기 힘들다는 10%대의 현금 배당을 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가격 협상력을 높이고, 판매처를 다변화해 농민 소득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13년 천여 명의 농민들이 출자해 설립한 매실 주식회사, '순천엔매실'입니다. 설립 첫 해 9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더니 지난해에는 이보다 60%나 증가한 15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출자한
      2016-02-21
    • 도심 난폭운전 60대 불구속 입건
      대낮 도심 도로에서 난폭운전을 일삼던 60대가 다른 운전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낮 12시15분쯤 광주 서구 무진대로에서 차선을 마구잡이로 변경하고, 급제동을 해 주변 운전자를 위협한 혐의로 60대 김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시행된 난폭*보복 운전 처벌 규정이 강화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김씨를 구체적으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2016-02-21
    • 고흥서 전기장판 화재로 60대 시각장애인 숨져
      전기장판 화재로 60대 시각장애인이 숨졌습니다. 고흥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4시 30분쯤 고흥군 금산면 한 주택에서 지체*시각장애인인 61살 김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거동이 불편하고 앞을 볼 수 없는 김씨가 전기장판 화재로 연기에 질식해 숨졌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2-21
    • ‘대답 못한다' 장애 학생 때린 교사벌금형
      광주지법 형사 9단독 노호성 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광주 모 초등학교 40대 특수교사에 대해 벌금 5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 특수교사는 교육상 필요에 의한 정당한 체벌이었다고 주장하지만 경위와 부위, 학생의 나이와 지능 등을 비춰볼 때 교육상 필요했다거나 다른 교육적 수단이 불가능했던 상황이 아니었다며 해당 교사의 주장을 수용하지 않았습니다. 해당교사는 지난 2014년 당시 8살로 지적 뇌병변 장애 1급인 피해학생이 수업시간에 집중하지 못하고 졸고 있자
      2016-02-21
    • 내일 대체로 흐릴듯..기온은 오늘과 비슷
      휴일인 오늘 낮 최고기온이 광주 6도, 순천과 광양 8도까지 오르면서 대체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 광주*전남지역은 대체로 흐리겠고, 남해안은 늦은 오후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0도, 목포 영하 1도를 기록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광주 6도, 나주 6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0.5~2미터로 일겠습니다.
      2016-02-21
    • 밤에는 잠자는 '부엉이 가게'
      【 앵커멘트 】 위험에 빠졌을 때 현장 가까운 곳에서 빠르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광주 남구청이 '부엉이가게' 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홍보가 전혀 안 돼 있고 정작 필요한 밤에 문을 닫는 가게도 적지 않습니다. 이경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골목 곳곳의 상가에 부엉이가 그려진 간판이 걸려 있습니다. 광주 남구에서 2년 전부터 시행하고 있는 '부엉이가게'입니다. ▶ 인터뷰 : 김영일 / 남구청 안전행정과 팀장 - "주민들이 거리를 오가다가 범죄 위험을 느꼈을
      2016-02-20
    • 순천만 명물 '스카이큐브' 애물단지 전락
      【 앵커멘트 】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을 잇는 무인궤도차 '스카이큐브'가 운행 중단 위기에 놓였습니다. 스카이큐브를 타고도 순천만까지 1.2km를 걸어야하는 불편에 탑승객이 크게 줄었기 때문인데, 대안으로 제시된 노선 연장도 쉽지 않아 포스코가 사업 철회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순천만을 향해 출발하는 무인궤도차 스카이큐브가 탑승객 없이 레일을 달립니다. 개통 초기 북적였던 정류장은 이용객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한산한 모습입니다. 하차
      2016-02-20
    • 국민의당 광주전남 공천 경쟁률 3.31:1
      국민의당이 4.13 총선 공천 신청을 마감한 결과 광주전남 지역구는 평균 3.31: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국민의당이 어제까지 접수한 4.13 총선 지역구 공천 신청 1차 집계결과 광주지역에는 27명, 전남은 36명이 지원해 각각 3.37:1, 3.27: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모두 330명이 공천을 신청해 평균 1.34: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2016-02-20
    • 서행한다며 앞차 운전자 화물차로 들이받아
      앞길을 가로막은 차량 운전자를 화물차로 들이받은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6일 광주시 양산로의 한 도로에서 앞서가던 30살 배 모 씨의 차량을 경적을 울려 위협하고, 항의하는 배 씨를 자신의 화물차로 들이받은 혐의로 44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앞서가던 차량이 서행하면서 길을 막는다는 이유로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2-20
    • 나들이객 북적..당분간 큰 추위 없어
      【 앵커멘트 】 오랜만에 추위를 벗은 주말을 맞아 오늘 하루 광주와 전남 지역 곳곳에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휴일인 내일과 다음주에도 큰 추위없이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아빠*엄마와 함께 연을 날리고 투호를 던지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신기함과 즐거움이 묻어납니다. 고사리 손을 비벼 달짚태우기에 쓰일 새끼줄을 꼬고 달짚과 함께 태울 소원을 적어 묶어도 봅니다. ▶ 인터뷰 : 여수환 / 천안시 용곡동 - "가족
      2016-02-20
    • 건조한 날씨 속 전남 곳곳 화재 잇따라
      건조한 날씨 속에 전남지역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나주시 노안면에서 잡풀을 태우던 중 옮겨 붙은 불로 인근 묘지 30개가 타 소방추산 24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오후 2시 반 쯤에는 해남군 황산면에서 45살 김 모 씨가 사는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고, 광양에서는 사무실로 쓰던 컨테이너에서 화목난로 과열이 화재로 이어졌습니다.
      2016-02-20
    • [더불어]자동차 부품산업 육성 본격화
      【 앵커멘트 】 광주시가 미래 먹거리 사업의 하나로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저부가가치의 부품을 생산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는 부품산업의 구조를 바꾸고 연구개발을 지원해,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과 함께 지역 발전을 견인한다는 계획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자동차 100만 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광주의 자동차 산업은 광주 제조업 매출의 4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양적으로 성장해왔습니다. CG 하지만 부품산업은 여전히 부
      2016-02-20
    • 금호타이어 임단협 52.5% 찬성...최종타결
      9개월간 이어져 온 금호타이어 노사 간 임금단체협상이 최종 타결됐습니다. 전국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에 따르면 평균 임금 4.6% 인상과 일시금 300만원 지급 등의 내용을 담은 2015 임단협 노사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 결과 52.5%가 찬성했습니다. 이번 임단협은 지난해 5월 첫 교섭이 시작돼 9개월동안 진행됐고, 최종 조인식은 오는 25일 진행할 예정입니다.
      2016-02-2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