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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현 광주복지재단 대표이사 내정자 인사청문회 무난
      장현 광주 복지재단 초대 대표이사 내정자가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무난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오늘 열린 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는 광주시 정무특별보좌관으로서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여러 차례 선거에 출마한 점 등에 대한 지적이 나왔지만, 업무 추진 능력이나 전문성은 대체로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6-03-16
    • 조달청-화순군, '콩달콩닥 설렘화순' 개발
      정양호 조달청장과 구충곤 화순군수가 두 기관이 협업 개발한 '콩달콩닥 설렘화순' 여행 상품을 제공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화순여행 상품은 고인돌공원과 화순적벽, 운주사 등 자연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체험학습이 포함된 당일 여행과 1박2일 상품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2016-03-16
    • 농어촌공사-드래곤즈, 지역축구 발전 협력
      한국농어촌공사와 프로축구단 전남 드래곤즈가 전남지역 축구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와 전남드래곤즈는 매 달 전남의 청소년들을 위한 축구교실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농어촌 문화체육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농어촌공사가 전남드래곤즈의 스폰서로 참여하고, 드래곤즈는 선수유니폼 등을 통해 농어촌공사를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2016-03-16
    • 8시 뉴스
      1
      2016-03-16
    • 홈플러스 도와준 구청..유착의혹도(모닝용)
      【 앵커멘트 】 홈플러스가 광주에서 법의 헛점을 악용해 영업 시간을 연장할 수 있었던 것은 각 구청이 제 역할을 못했기 때문입니다.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이어서 구청과 홈플러스의 유착의혹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가 긴급점검했습니다. 【 기자 】 유통산업발전법에는 오전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의 범위에서 영업시간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광주에 있는 홈플러스 3곳은 그동안 오전 8시, 9시에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 동구청과 북구청이 고시를 통해 명확한 영업제한 시
      2016-03-16
    • 전남에서 가장 혼탁한 선거구는 '여수갑'
      전남에서 여수갑 선거구가 가장 혼탁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전남 10개 선거구를 대상으로 고소고발 건수와 유권자 조사 등을 토대로 혼탁선거지수를 분석한 결과 여수갑이 87점으로 가장 높았고 목포 45.6점, 해남*완도*진도가 44.4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고흥*보성*장흥*강진은 1.75점으로 가장 평온한 곳으로 나타났습니다.
      2016-03-16
    • 더민주*국민의당 후보 주말쯤 결정
      더민주와 국민의당의 광주*전남지역 4*13 총선 후보 공천이 이번 주말 사이 대부분 결정됩니다 ARS 여론조사를 통한 경선을 진행 중인 더민주는 광주*전남 경선지역 7곳 중 광주 북을과 광산갑, 순천과 고흥*보성*장흥*강진, 영암*무안*신안 등 5곳은 금요일 밤에, 나머지 광주 서갑과 여수갑은 일요일 밤에 각각 경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국민의당은 오는 18일 오후 북갑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사흘간 광주 6개 선거구에 대한 숙의배심원제 경선을 치러 최종 후보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2016-03-16
    • 광주시, 7월까지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안 확정
      광주시가 10년이 넘도록 표류하고 있는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방안을 오는 7월까지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방안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모 지침을 마련하기 위해 이달 중에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민관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7월까지 개발방안을 확정해 사업자 공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앞서 광주시는 기존 안에서 숙박시설을 줄이는 대신 상가를 확대하고, 민자유치를 하는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려, 공공성 후퇴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2016-03-16
    • 광주지법 진흥건설, 기업회생절차 폐지
      홀리데인인 광주호텔을 매각한 진흥건설의 기업회생절차가 폐지됐습니다. 광주지법은 진흥건설의 존속가치가 청산가치에 비해 현저히 낮아 기업회생이 불가능하는 판단에 따라 지난해 12월 진흥건설에 대한 법정관리를 중단한 뒤 기업회생절차를 폐지했습니다. 진흥건설은 자금위기를 격자 회사를 회생시키기위해 지난해 7월 법원에 기업회생신청을 했습니다.
      2016-03-16
    • 선거혼탁지수 여수가 최고
      【 앵커멘트 】 남>4*13총선을 앞두고 우리 지역에서 더민주와 국민의당이 세게 맞붙으면서 벌써부터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각종 고소 고발과 음해성 비방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여>전남 선관위는 선거혼탁지수가 높게 나타난 여수와 목포에 대해서 집중 감시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목포의 한 예비후보는 최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예비후보 등록 전부터 유권자들에게 불법으로 대량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혐의입니다. ▶ 싱크 : 예비후보 사무실 관계
      2016-03-16
    • 고흥 김 사상 첫 600억 돌파
      【 앵커멘트 】 남>전남 동서부권 소식입니다. 김 주산지인 고흥에서 올해 김 생산액이 사상 처음으로 6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여>전국적인 생산량 감소 속에 슈퍼 김 종자로 품질을 개선하고 이모작 양식으로 생산량은 늘린 성괍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바다에서 갓 채취한 김이 어선마다 한가득 쌓여있습니다. 수협 경매가 끝나자 서둘러 망자루에 담아 대형 트럭으로 옮깁니다. ▶ 스탠딩 : 박승현 - "고흥 김은 반질반질 윤기가 흐르고 색도 진해 전국 최고의 품
      2016-03-16
    • 여수 전지훈련 10만 명..경제효과 90억 원(모닝)
      올 겨울 여수를 다녀간 전지훈련 선수가 10만 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는 홍익대학교 야구팀 40명이 한 달 동안 전지훈련에 나선 것을 비롯해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11개 종목에 200여개 팀, 선수 10만 명이 여수를 방문했으며 이에따른 경제적 파급효과가 9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2016-03-16
    • 완도타워에 모노레일카 운행 추진(모닝)
      완도의 랜드마크인 완도타워에 모노레일카 운행이 추진됩니다. 완도군은 한국모노레일과 투자협약을 맺고 80억 원을 들여 2017년 국제해조류박람회 전까지 다도해 일출공원과 완도타워를 잇는 530m 구간에 모노레일카 시설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2016-03-16
    • 광양시, 사라실예술촌 운영자 모집(모닝)
      광양시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공간인 '사라실예술촌'의 민간 운영자를 모집합니다. 지난 2014년 22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사라실예술촌은 창작실과 체험실, 전시실 등 11개의 문화 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위탁 기간은 3년으로 광양에서 문화예술 사업을 하는 개인이나 단체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16-03-16
    • 진도 해역에 해저계곡 발견(모닝)
      물살이 세기로 유명한 진도 해역에서 해저 계곡이 발견됐습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이 진도 해역 일대 수심을 정밀 측량한 결과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 조도 인근 해역에서 주변보다 수심이 10-20m 깊은 44km의 해저계곡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해저계곡은 강한 조류에 의해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되며 정밀조사를 통해 선박 운항 안전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계획입니다.
      2016-03-16
    • 모닝와이드 497회
      1
      2016-03-16
    • 0315 타이틀+주요뉴스
      1.(현역 물갈이 고작 2명...('빈수레만 요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당이 대대적인 공천 물갈이를 예고했지만 지금까지 2명의 현역의원만 컷오프됐습니다. 빈수레만 요란했다는 지적입니다 2.(보복운전 시비끝에 폭행)...전치4주 중상) 보복운전 시비끝에 승합차 운전자가 버스 기사를 폭행해 전치 4주의 부상을 입혔습니다. 경찰이 출동할때까지 폭행이 계속돼 승객들도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3.()홈플러스 영업 연장 '묵인 의혹') 홈플러스의 영업 시간 연장을 구청들이 묵인해줬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
      2016-03-15
    • 현역 컷오프 기대 이하..추가 물갈이 여부 '관심'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공천방식이 대부분 확정된 가운데, 광주*전남 현역 의원 중에는 광주에서만 각각 한 명씩 컷오프됐습니다. 몇몇 선거구의 경선이 남아있긴 하지만 민심을 되찾겠다며 대대적인 물갈이를 예고했던 양 당 모두 결국 빈 수레만 요란했다는 지적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 현역 19명 중 불출마를 선언한 김성곤 의원을 빼면, 현재까지 컷오프된 건 강기정, 임내현 의원 등 단 2명 뿐입니다. (CG1) 더민주는
      2016-03-15
    • 보복운전에 기사 폭행까지..승객 '불안'
      【 앵커멘트 】 광주 도심 한복판 도로에서 시외버스와 승합차 간 보복운전 시비 끝에 버스 운전기사가 전치 4주의 폭행을 당했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경찰이 출동할 때까지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달리는 버스 앞으로 승합차 한 대가 끼어들며 계속 진로를 방해합니다. 백 미터 이상 아찔한 장면들이 이어지더니 결국 두 차량이 충돌하고 맙니다. ▶ 싱크 : 버스 운전기사 - "제가 마지막에 1차로로 진행할 때 그 차가 제 앞으로 들어
      2016-03-15
    • [점검]홈플러스 도와준 구청..유착의혹도
      【 앵커멘트 】 홈플러스가 광주에서 법의 헛점을 악용해 영업 시간을 연장할 수 있었던 것은 각 구청이 제 역할을 못했기 때문입니다.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이어서 구청과 홈플러스의 유착의혹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가 긴급점검했습니다. 【 기자 】 유통산업발전법에는 오전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의 범위에서 영업시간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광주에 있는 홈플러스 3곳은 그동안 오전 8시, 9시에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 동구청과 북구청이 고시를 통해 명확한 영업제한 시
      201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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