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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상의, 추모공원에 헌수(모닝)
      목포지역 상공인들이 친자연적 장례문화 확산을 위해 추모공원에 대형 수목을 기증했습니다. 목포상의 회원들은 목포시 대양동에 문을 연 추모공원에 2천만 원 상당의 대형 수목을 기증하고 장례문화 선진화와 공공 추모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2016-03-25
    • 생활뉴스
      1
      2016-03-25
    • 9회
      1
      2016-03-25
    • 모닝와이드 504회
      1
      2016-03-25
    • 0324 타이틀+주요뉴스
      1.(후보자 등록 시작)...텃밭 싸움 시동) 4.13 총선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중앙당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며 텃밭 싸움에 들어갔습니다 2.(온라인 따돌림 심각)...목숨까지 끊어) 학교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집단 따돌림이 온라인 상에서까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목숨을 끊는 일까지 나오고 있지만 대책은 없는 실정입니다 3.(등유가격 천차만별...(두 배까지 차이) 서민들이 주로 쓰는 등유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광주가 전국에서 3번째로 비싸 에너지 빈곤
      2016-03-24
    • 4.13 총선 후보등록 시작..본격 선거전
      【 앵커멘트 】 4.13 총선이 꼭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부터 후보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야권 분열로 광주*전남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중앙당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며, 저마다 총선 승리를 확신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후보 등록 업무가 시작되자마자, 예비후보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더민주의 북구갑 깜짝 전략공천 카드인 정준호 후보는 정정당당하게 선거운동을 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6-03-24
    • 또 다른 학교폭력, 사이버 왕따
      【 앵커멘트 】 학교 현장에서 발생해왔던 집단 따돌림,이른바 "왕따"가 이제는 온라인상에서까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2년 새 광주에서만 이런 피해 사례가 천여 건에 이르지만, 법적 제재나 교육당국의 대책은 없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최근 광주의 한 초등학교 같은 반 친구들이 주고받은 메시지입니다. 한 학생에게 입에 담기 힘든 비하 발언을 하고 그만하라는 피해 학생의 말에는 대꾸도 없이 아예 없는 사람 취급을 합니다. ▶ 싱크
      2016-03-24
    • 광주 등유 가격 전국 3번째 비싸
      【 앵커멘트 】 광주지역 서민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는 등유 가격이 다른 시.도보다 훨씬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내에서도 지역에따라 두배가 넘게 차이가 나고 있지만 가격은 자율적으로 정하고 있어서 단속은 물론 권고도 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월산동의 한 주택입니다. 난방을 위해 등유가 들어가는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데 한 달에 14만 원 정도의 비용이 만만치않아 맘껏 때지도 못합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도시가스가 있지만, 설치비
      2016-03-24
    • [총선 격전지]광주 서구갑, 야당 새인물 간 경쟁
      【 앵커멘트 】 4*13 총선 격전지를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광주 서구갑 선거굽니다. 광주시청과 버스터미널이 위치한 광주의 행정과 교통 중심지인 서구갑 지역은 양동과 화정동 등 서구 북부지역 11개 동으로 이뤄졌고, 유권자 수는 11만 천여 명입니다. 서구가 갑*을로 분리된 지난 17대 총선부터 19대까지 매번 당선자가 바뀐 가운데, 이번에도 박혜자 의원의 경선 탈락으로 현역 교체가 예고돼 있습니다. 이번 20대 총선에서는 더민주에서 송갑석 후보가 현직 의원을 상대로 4년 전 패배를 설
      2016-03-24
    • 해마다 대학생 7천 명 중도탈락..전국 최고
      【 앵커멘트 】 해마다 광주,전남지역에서만 7천여 명의 대학생이 캠퍼스를 떠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비율인데요 취업하기 어려운 지역 현실이 학생들을 캠퍼스 밖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립대를 2학년까지 다닌 김수빈 씨는 복학을 하지 않고 1년째 경찰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입니다. 학과 수업 부담 없이 취업에 필요한 준비에 집중하기 위해섭니다. ▶ 인터뷰 : 김수빈 - "취업이 어렵고 하니까 학교를 다니기 보다는 그 시간에
      2016-03-24
    • 챔피언스필드 수익 배분 재협상 개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운영 수익 배분을 둘러싼 재협상이 시작됐습니다. 지난 2년 동안의 야구장 운영 자료 등을 토대로 첫 협상 테이블에 앉은 광주시와 기아차의 야구장손익평가위원회는 기아 측이 제출한 야구장 운영수익 자료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이어갔습니다. 광주시는 챔피언스필드 건설비로 3백억 원을 투자한 기아차에 25년간의 운영권 등을 줬지만, 정당한 가치평가 없이 특혜를 줬다는 여론이 일자 2년 동안 야구장을 운영한 뒤 재협상을 하기로 했습니다.
      2016-03-24
    • 검찰, 강운태 전 시장 관련 사건 수사 확대
      검찰이 강운태 전 시장이 조직한 산악회에 참가해 식사 등을 제공받은 선거구민 6천여 명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은 지난해 강운태 전 시장 측이 개최한 산악회 행사에 참가해 회비 2만 원을 내고 차량과 식사, 기념품 등을 제공받은 선거구민 일부를 불러 조사하는 등 관련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제공받은 금품은 회비를 제외하고 1억 8천만 원 상당으로 선거법 위반에 따라 최대 50배의 과태료 처분이 내려질 수 있습니다.
      2016-03-24
    • (수정)4.13 총선ㆍ동구청장 재선거 출마선언 잇따라
      4.13 총선과 동구청장 재선거를 20일 앞두고 무소속 후보들의 출마선언이 잇따랐습니다. 서구을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는 김하중 후보는 국민의당에서 횡포를 부리고 있는 천정배 공동대표를 잡겠다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고 영암무안신안에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당 박준영 전 전남도지사는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일꾼으로서 특정 지역이 소외되지 않고 균형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팔갑 전 광주시 교통약자지원센터장과 무소속 단일화를 이룬 양혜령 후보는 어떤 후보가 주민들과 주민들과 함께 할 후보인지
      2016-03-24
    • 대한항공, 광주~김포 완전 철수...제주 4회 증편
      대한항공이 광주~김포 노선을 모두 철수하는 대신 광주~제주 노선을 증편합니다. 국토교통부는 호남고속철도 개통으로 광주공항의 항공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광주~김포 노선을 완전 철수하고 광주~제주 노선을 일주일에 4회 증편하는 내용을 담은 대한항공의 노선 변경인가 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광주~김포 노선은 아시아나항공의 하루 왕복 3편만 남게되고 현재 주중 28회인 대한항공의 광주~제주 노선은 32회로 4차례 증편됩니다.
      2016-03-24
    • 선거 캠프 자원봉사자에게 음식 제공 2명 고발
      4.13 총선 자원봉사자들에게 음식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선거 캠프 관계자 2명이 고발됐습니다.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전남의 한 식당에서 자원봉사자 10여 명에게 18만 원 가량의 식사를 제공하고 일당 10만 원을 주겠다는 약속을 한 혐의 등으로 모 예비후보 선거캠프 관계자 2명을 고발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선관위가 검찰에 고발하기 전이라도 긴급하면 검찰이 압수수색 등으로 증거를 미리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고발 전 긴급통보제에 따라 이뤄졌습니다.
      2016-03-24
    • 윤장현 시장, 국토부 장관 만나 시정현안 건의
      윤장현 광주시장이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을 면담하고 시정 현안들을 건의했습니다. 윤 시장은 호남선 고속철의 배차시간 축소와 인천공항 접근성 개선, 광주 송정역사 증축과 광주-순천 간 경전선 전철화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의 조기 통과 등 9개 사업에 대해 행정적, 재정적인 지원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 장관은 긴밀하게 협조해 사업들을 처리해 나가자고 답변했습니다.
      2016-03-24
    • 광주 상무금요시장 상인회, 노점 폐쇄 '반발'
      광주 상무지구 금요시장 상인들이 서구청의 노점 폐쇄 방침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상무 금요시장 노점상인회는 서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구청이 제시한 개선사항을 이행할 시간도 주지 않고 상인들에게 노점 폐쇄를 요구하며 범칙금을 부과하고 행정조치를 강행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다"면서 "주민들과 함께 일주일에 한 번 열리는 금요시장을 전통 재래시장으로 다시 살려낼 수 있도록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금요시장 존치를 요구하는 노점상과 주민 4천여 명의 서명이 담긴 성명서를 서구청에 전달했습니다.
      2016-03-24
    • 3000톤급 최신예 해경 함정 서남해 배치
      갈수록 흉포화된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단속과 해상 치안 확보를 위해 최신예 해경 함정이 서남해에 배치됐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에 배치된 태평양 15호는 총길이 115m, 아파트 4층 높이 규모의 3천 톤급 대형 함정으로 최대 28노트의 속력을 낼 수 있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건조됐습니다. 특히 기존 대형 함정보다 고속단정 2척을 더 탑재할 수 있어 중국어선 단속과 해상구조를 할 때 신속한 상황대처 능력을 갖췄습니다.
      2016-03-24
    • 남영전구 수은누출, 사후처리 재조사 요구
      지난해 발생한 남영전구 수은누출사고의 사후처리가 안전하게 진행되고 있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주 환경운동연합은 영산강유역환경청의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남영전구 주변의 대기 중 수은농도가 전국 평균의 20배에서 40배에 이르며 인근 주민과 근로자의 23퍼센트는 체내 수은농도가 한국인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수은누출로 인한 피해 재조사와 함께 환경피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2016-03-24
    • 고흥군, 전국 첫 드론 전담조직 신설(모닝)
      고흥군이 전국 지자체 최초로 드론 전담조직을 신설했습니다. 고흥군은 군 우주항공사업소 내에 무인기산업 생태계 구축과 무인비행장치 활용 시범사업 등을 전담할 무인항공 팀을 6급 1명과 직원 2명으로 신설했습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고흥군 고소리 일원 380제곱킬로미터를 드론 전용 공역으로 지정하고 드론산업 활성화 지원에 나섰습니다.
      201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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