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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닝)광주-대구 고속도로 개통 100일
      【 앵커멘트 ] 죽음의 도로라는 악명을 떨쳤던 광주-대구 고속도로가 왕복 4차선으로 확장 개통된 지, 오늘로서 꼭 100일째를 맞습니다. 통행량이 빠르게 늘고 사고는 감소하는 등 동서교류를 넓히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차량들이 곧게 뻗은 광주-대구 고속도로 위를 시원하게 달립니다. 100일 전 확장, 개통으로 굽은 길은 반듯하게, 급경사 구간은 교량과 터널로 평탄하게 바뀌면서 통행량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3개월간 광주~대
      2016-03-30
    • 광양매화축제 123만 명 방문 '호평'(모닝)
      제19회 광양매화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지난 18일부터 열흘 동안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은 123만 5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6만여 명 늘었습니다. 광양시는 축제 기간에 맞춰 매화가 만개했고, 지난해보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해 성공적으로 축제를 치러냈다고 자평했습니다.
      2016-03-30
    • 여수산단 중흥지구 공장용지로 공급(모닝)
      여수시가 여수산단 중흥지구를 공장용지로 공급합니다. 여수시는 여수산단 중흥지구에 연관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전체 43만 제곱미터 중 우선 11만 4천 제곱미터 부지를 제곱미터당 평균 36만 원선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달 11일부터 나흘 동안 분양신청을 받을 예정인데 분양이 완료되면 86개 기업체가 유치돼 1,5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6-03-30
    • 보성 득량역, 다음 달 2일 부부 벚꽃축제(모닝)
      보성 득량역에서 부부 벚꽃축제가 열립니다. 코레일 전남본부는 숨은 벚꽃 촬영 명소로 유명한 보성 득량역 추억의 마을에서 다음달 2일 부부 벚꽃을 배경으로 즉석 사진 컨테스트와 시골 장터체험, 딱치치기, 고무줄 놀이 등 7080시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벚꽃축제를 열 예정입니다 보성 득량역에 위치한 수십년 된 거대한 벚꽃 나무 두 그루는 사이좋게 붙어 있어 '부부 벚꽃'으로 불립니다.
      2016-03-30
    • 남도국악원 '찾아가는 국악교실' 운영(모닝)
      국립남도국악원이 청소년들의 전통 문화 계승과 체험을 위해 다음 달부터 찾아가는 국악교실을 운영합니다. 찾아가는 국악교실은 지난해 공연관람 위주의 프로그램을 민요 배우기와 연주 실습 등 다양한 체험으로 변화시켰는데, 올해는 자율학기제와 연계해 공연장이 없는 오지 학생들을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2016-03-30
    • 테마스페셜
      1
      2016-03-30
    • 생활뉴스
      1
      2016-03-30
    • 11회
      1
      2016-03-30
    • 모닝와이드 507회
      1
      2016-03-30
    • 0329 타이틀+주요뉴스
      1.(더민주*국민의당 선대위 출범)..'적통'공방)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각각 광주 선대위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서로 자신들이 DJ의 적통이라며 공방을 벌였습니다. 2.(주택조합 난립)..허위*과장 광고 '기승') 광주에 지역주택조합들이 난립하면서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유명 건설사가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속이는 등 조합원을 모집하기 위한 허위*과장광고가 심각합니다. 3.(주택가 상습도박)..주부 등 무더기 적발) 가정집에서 상습 도박을 해 온 주부 등 20여 명
      2016-03-29
    • 더민주*국민의당 "초반 기선 잡아라"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야권의 심장부인 광주에서 각각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는 등 본격적인 호남 세대결에 나섰습니다. 양 당은 저마다 '호남의 적통'임을 강조하며, 선거 초반 기선 잡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4.13 총선을 보름 앞둔 오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모두 광주에서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며 초반 기선 잡기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시민과 더불어 경제살리기 선대위'를 출범시켰습니다. 김홍걸
      2016-03-29
    • 우후죽순 지역주택조합...허위 광고 물의 잇따라
      【 앵커멘트 】 최근 광주에 지역주택조합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면서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유명 건설사가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속이거나, 땅도 확보하지 않은 채 조합원을 모집하는 등 허위*과장 광고가 심각합니다. 꼼꼼이 따져 보셔야 겠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북구의 한 지역 주택조합추진위는 최근 계약도 하지않은 대기업 건설사가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홍보하면서 조합원을 끌어모았습니다. 하지만, 건설사가 홈페이지에 '사실무근'이라고 밝히자 현수막과 전단지를 모두 철거했습니다
      2016-03-29
    • 주택가서 상습도박 40-50대 무더기 검거
      【 앵커멘트 】 광주의 주택가에서 상습적으로 도박판을 벌여 온 주부 등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도박장이 개설된 집 주변에 CC-TV까지 설치해 놓고 단속을 피해 왔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남구 주택가에 있는 허름한 한옥 주택입니다. 오늘 새벽 3시쯤 이곳에서 속칭 '도리짓고땡' 도박을 벌이던 40-50대 자영업자와 주부 등 24명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현장에서 압수된 현금만 2천만 원이 넘습니다. ▶ 인터뷰 : 김 모 씨 / 도박가담자 - "갈 데가
      2016-03-29
    • 영농철 농촌 빈집털이 주의보
      【 앵커멘트 】 봄이 되면서 농촌에 일이 늘고 있는데요.. 이 틈을 타 농촌 빈집을 털어온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추적을 피하기 위해 렌트카 넉 대를 번갈아 타고 다니며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인적이 드문 농촌에 승용차 한 대가 들어옵니다 차에서 내린 남성이 주위를 살피더니 빈집에 들어가 검은 봉지를 들고 나옵니다. 훔친 현금과 귀금속이 들었지만 별 것 아닌 것으로 위장한 겁니다. 구속된 36살 강 모 씨는
      2016-03-29
    • 121마리 공식 확인, 보전지역 개체 수는 오히려 감소
      【 앵커멘트 】 무안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황금박쥐 서식지가 발견됐다는 소식, 어제 kbc가 단독으로 전해드렸는데요, 환경부가 실태조사에 나서 121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사실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멸종위기종 보호구역 지정이 시급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환경부와 영산강유역환경청이 함께 kbc가 보도한 무안의 한 폐광에서 황금박쥐 실태조사를 벌였습니다.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붉은박쥐, 이른바 황금박쥐 121마리와 관박쥐 백여 마리가 동면 중인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2016-03-29
    • [격전지]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
      【 앵커멘트 】 4*13 총선 격전지를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굽니다. 지난 19대 총선 때부터 함평*영광*장성에 담양이 추가되면서, 4개 군이 하나의 선거구로 묶인 지역으로 유권자 수는 15만 6천여 명입니다. 함평*영광 선거구였던 지난 16대부터 내리 4선에 성공한 이낙연 의원이, 지난 2014년 전남지사 선거에 출마하면서 이개호 의원이 보궐선거를 통해 바통을 이어받았습니다. 이번 20대 총선에서는 새누리당과 더민주가 일찌감치 후보를 확정한 반면, 국민의당은 전남에
      2016-03-29
    • '살이 통통' 제철맞은 주꾸미
      【 앵커멘트 】 요즘 서남해안에서는 살이 통통하고 쫄깃쫄깃한 주꾸미 잡이가 한창입니다. 알이 꽉 찬 주꾸미는 바다의 봄을 알리는 별미로 미식가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제철맞은 주꾸미 잡이가 한창인 완도 앞바다. 어민이 미리 던져 놓은 줄을 끌어 올리자 소라 껍데기가 쉴 새 없이 올라옵니다. 소라 안에는 통통한 주꾸미들이 꿈틀댑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바다에서 막 잡아 올린 주꾸미입니다. 이 맘때면 알이 가득 배고
      2016-03-29
    • 광주·전남 전교조, 전임자 직권면직 '반발'
      '전교조 전임자를 직권면직하라'는 교육부의 지시에 대해 전교조 광주*전남지부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어제로 예정됐던 정성홍 전교조 광주지부장에 대한 광주시교육청의 징계위원회가 정 지부장의 불참으로 연기됐는데, 2차 징계위에도 불참할 경우 해고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조창익 지부장 등 3명의 전임자가 미복귀한 전라남도교육청도 다음달 18일 징계위원회를 열 예정입니다.
      2016-03-29
    • kbc 시청자위원회, 신임 위원 15인 위촉
      문승현 과학기술대학교 총장 등 15명이 kbc 시청자위원으로 새롭게 임명됐습니다. 오늘 열린 위촉식에서 시청자위원들은 광주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은 뒤 앞으로 건강한 광주방송을 만들기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2016-03-29
    • 환경부, 무안서 황금박쥐 집단서식 공식 확인
      무안의 한 폐광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황금박쥐 서식지가 발견됐다는 kbc 보도와 관련해 환경부가 집단 서식 사실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환경부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무안의 한 폐광을 대상으로 박쥐 실태 조사를 벌인 결과 멸종위기종인 황금박쥐 121마리와 관박쥐 백여 마리가 동면 중인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환경부는 동면기가 끝나는 5월쯤 정밀 조사를 통해 암수 개체 수를 구분하고 식별표 등을 부착해 이동 경로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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