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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목포*순천*광양, 5월부터 오존경보제(모닝)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는 목포, 여수, 순천, 광양시를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9월 30일까지 오존경보제가 실시됩니다. 오존경보제는 대기 중 오존 농도가 일정 기준을 초과할 경우 이를 전파하는 제도로 한 시간 평균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주의보, 0.3ppm 이상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가 발령됩니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유관기관과 유무선 통신시스템을 구축하고, 마을방송과 전광판을 통해서도 상황을 전파할 계획입니다.
      2016-04-29
    • 소송 결과 불만, 광주법원 앞 분신..중태
      소송 결과에 불만을 품은 50대 남성이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분신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광주시 지산동 광주지법 정문 앞에서 55살 박 모 씨가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여 몸에 2~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교통사고를 당한 뒤 보험사와 위자료, 보험금 등을 두고 갈등을 겪으면서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했으나 최근 패소하자 이에 불만을 품고 분신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6-04-29
    • 광주,전남 기업 체감경기 '봄바람'
      이번 달 광주,전남 기업의 체감경기가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기업경기조사결과 제조업 업황지수는 79로 2포인트 올라 2개월 연속 상승곡선을 보였고, 비제조업 업황지수도 67로 지난달보다 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내수부진 등이 제조업의 주요 애로사항으로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다음달 업황전망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2016-04-29
    • '현금 찾아 보관' 보이스피싱 절도책 검거
      최근 광주에서 잇따라 발생한 절도형 보이스피싱의 '절도책'이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5일 광주시 월계동의 80살 이 모 씨의 아파트에 침입해 김치냉장고에 들어있던 현금 3천 백만 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최근 광주 서구와 남구, 북구, 전북 부안 등에서 모두 5차례에 걸쳐 1억 5천만 원을 훔친 혐의로 20살 오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오 씨는 검찰 수사관 등을 사칭해 피해자들에게은행예금을 찾아 집안에 보관하게 한 뒤 현관 비밀번호를 알아내 현금을 훔쳐왔습니다.
      2016-04-29
    • 진도 해상서 어선 표류, 선원 9명 모두 구조
      진도 해상에서 9명이 탄 어선이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12시 10분쯤 진도 맹골도 남쪽 22㎞ 해상에서 목포 선적 9.77t급 연안자망 어선이 조업 중에 기관 고장을 일으켜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 경비정에 의해 표류 7시간 만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2016-04-29
    • 광양시, 섬진강 하류지역 하수도 정비(모닝)
      광양시가 섬진강 하류지역에 하수도 정비사업을 실시합니다. 사업 대상지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없어 생활 오수를 섬진강으로 방류하고 있는 진월면 대리와 가길마을로 오는 2019년까지 27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광양시는 하루 70㎥의 오수를 처리할 수 있는 하수처리장과 3.2km 길이의 오수관로를 설치해 섬진강 하류지역의 오염원을 집중 관리할 방침입니다.
      2016-04-29
    • 여수시, 통역 요원 '크루즈메이트' 위촉(토 모닝)
      관광객 1,300만 명 시대를 연 여수시가 크루즈 관광객을 위한 통역 요원을 대폭 늘렸습니다. 여수시는 여수항에 입항하는 크루즈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중국어와 일본어 통역이 가능한 26명을 '크루트메이트'로 위촉하고 크루즈 입출항때 지역 관광 안내 역할을 맡기기로 했습니다. 메이트는 친구란 뜻으로 크루즈메이트는 관광객과 통역 요원은 친구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2016-04-29
    • 8시 뉴스
      1
      2016-04-29
    • 저녁뉴스
      1
      2016-04-29
    • <160429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 뉴스>
      남>(물동량 줄고 구조조정)...광양항 위기 올해 1분기 광양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줄었습니다. 해운사 구조조정까지 겹쳐 광양항이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여>더민주 참패...('호남 홀대론' 방치 탓) 더불어민주당이 호남 홀대론을 방치한 탓에 참패했다고 자체 분석했습니다. 무능력과 계파주의도 패인으로 꼽혔습니다. 남>(보험금 타낸 의료진 36명)...사법 처리 보험사기 의혹을 받고 있는 강진의료원 직원 36명이 보험금을 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가짜 환자를 가려내 사법
      2016-04-29
    • 위기의 광양항, 해운업 구조조정 악재
      【 앵커멘트 】 남>올해 1분기 광양항의 물동량이 전국 항만 중에서 가장 많이 감소했습니다. 인천항에 2위 자리를 내주고 3위로 주저 앉았습니다. 여>더구나 해운사 구조조정까지 예고되는 등 악재가 잇따르고 있지만 뾰족한 해법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양항의 올해 1분기 물동량은 6천 2백만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4만 톤이 줄었습니다. cg/ 울산항과 인천항이 증가세를 이어간 가운데 광양항은 전국 주요 항만 중 가장 많은 5.2%의 감
      2016-04-29
    • 노후된 영산강 하굿둑 새롭게 단장(모닝)
      영산강 하굿둑이 준공된 지 34년 만에 새롭게 단장됩니다. 전라남도는 천 7백 60미터의 영산강 하굿둑 경관개선을 위해 오는 2018년부터 노후화된 벽화와 콘크리트 일부를 걷어내고, 경관 숲을 조성해 주민들의 휴식과 여가활동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2016-04-29
    • 보성군, 봇재에 사후면세점 운영(모닝)
      보성의 복합문화공간인 봇재건물에 사후면세점이 들어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보성군은 녹차사업소에서 운영하는 봇재 그린마켓에 사후면세점을 입점시키고 관내 40여 개의 차 업체에서 생산한 각종 차와 차 가공제품, 농수특산품 등 400여종의 상품 판매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3만 원 이상 상품을 구입한 외국인은 공항 출국 때 글로벌블루코리아를 방문해 세금을 환급받으면 됩니다.
      2016-04-29
    • 국내 첫 가오리 인공 번식 여수서 성공(모닝)
      국내 최초로 가오리의 인공번식이 성공했습니다 여수아쿠아플라넷은 인공으로 가오리 1마리를 번식하는데 성공해 새끼 6마리를 얻었으며 현재 50cm까지 자란 새끼들은 소형연골 어류수조에서 자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6-04-29
    • 생활뉴스
      1
      2016-04-29
    • 24회
      1
      2016-04-29
    • 모닝와이드 528회
      1
      2016-04-29
    • 0428(목) 타이틀+주요뉴스
      1.(열정페이 악용)..실습 명목 노동력 착취) 극심한 청년 취업난 속에 이른바 열정페이가 악용되고 있습니다. 일을 가르쳐 준다는 명목으로 낮은 급여를 주며 청년의 노동력을 착취하고 있습니다. 2.(허위 입원 의혹) 강진의료원 무더기 직발) 병가를 내지 않고 자신이 일하는 강진의료원에 입원해 보험금을 타낸 직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보험금을 노린 허위 입원 여부를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3.(더민주 참패 ('호남 홀대론' 방치 때문) 더민주가 광주*전남에서 참패한 것은 호남 홀대론
      2016-04-28
    • '열정페이' 내몰리는 청소년들
      【 앵커멘트 】 경기 침체로 청년들의 취업난이 갈수록 심각해 지면서, 요즘 고용 절벽이라는 말이 피부로 와닿고 있습니다. 실습과 이른바 '열정페이'라는 명목으로, 일은 일대로 시키면서 급여는 쥐꼬리만큼 주는 청년 노동력 착취 실태를 정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올해 초 광주의 한 특성화고를 졸업한 19살 최 모 군은 지난해 한 미용실로 현장실습을 나갔습니다. 한 달 4번 휴무에 하루에 꼬박 12시간씩 일하면서 받은 급여는 한 달 평균 고작 20만 원에 불과했습니다. ▶ 인터뷰
      2016-04-28
    • '허위 입원' 의혹 강진의료원 36명 보험금 수령 확인
      【 앵커멘트 】 병가없이 입원해 보험사기 의혹이 제기됐던 강진의료원 의료진과 직원 30여 명이 수백에서 천만원의 민간보험금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보험료를 타기 위한 허위 입원 여부에 대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근무기간이나 일반 휴가 중에 자신이 일하는 강진의료원에 입원한 것으로 확인된 의료진과 직원들은 모두 39명. 경찰은 이중 36명이 민간보험금을 수령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들은 1개 이상의 입원*치료 보장보험에 가입된 상태에서 지난 2011
      201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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