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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사주의보 발령..미세먼지는 내일까지 '나쁨'
      【 앵커멘트 】 연휴 셋째날인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은 오전 내내 황사주의보가 발효되고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미세먼지는 연휴 마지막날인 내일까지 '나쁨'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 나들이객들의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각양각색의 범선들이 정박해 있는 부두 주변에 희뿌연 황사와 먼지가 내려 앉았습니다. 일부 나들이객들은 미리 준비해 온 마스크를 착용하고 축제 현장을 둘러봅니다. ▶ 인터뷰 : 김미선 / 관람객 -
      2016-05-07
    • [더불어]어린이ㆍ청소년 친화도시 조성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 친화도시 조성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전무하다시피 한 청소년을 위한 문화공간을 만들고 진로에 대한 고민들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어린이 청소년 친화도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권리를 보장하고 실현하는 데 방점이 찍혀 있습니다. 광주시는 올해부터 5년에 걸쳐 청소년 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52가지 사업들을 차근차근 실행에 옮길
      2016-05-07
    • 입양의날 기념 '입양가족 어울마당' 개최
      제11회 입양의날을 기념하기 위한 입양가족 행사가 열렸습니다. 대한사회복지회 광주지부는 오늘 '입양가족 어울마당'을 주제로 입양가족 50가정을 초청해 기념식 행사와 입양가족 체육대회 등을 진행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입양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명에 대해 보건복지부 장관과 광주광역시장의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2016-05-07
    • 문화전당 방문객 160만명 돌파...최근 중국관광객 증가추세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의 방문객이 16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문화전당측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개원 이후 어제까지 전당을 다녀간 관람객은 백 6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정보원과 창조원, 예술극장,어린이문화원 중 관람객이 가장 많은 곳은 어린이 문화원으로 전체 관람객의 30%를 차지하고 있는데 최근엔 전당을 찾는 중국관광객들의 수도 점차 늘고 있습니다.
      2016-05-07
    • 세계친환경디자인 박람회 관람객 몰려
      세계친환경디자인 박람회에 개막 첫날부터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몰려 당초 예상했던 방문객 수를 크게 웃돌 것으로 보입니다. 친환경디자인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5일 개막 당일에만 관람객이 7만 8천여 명으로 당초 기대했던 목표관람객의 70%를 웃돌았다며 상당한 경제효과가 나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는 29일까지 계속되는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는 나주시에 있는 전남도 농업기술원과 혁신도시 일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2016-05-07
    • 여수 대표 관광지 1위 '밤바다'
      여수의 대표 관광지는 각양각색의 빛이 어우러진 밤바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해양문화연구소가 2월 한달 동안 14개 지점 관광객 7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표 관광지 1위는 밤바다 경관이었고 오동도와 해상케이블카, 엑스포장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시급히 보안이 필요한 부분은 비씬 관광물가와 부족한 주차시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5-07
    • 국제와이즈멘 한국 전남지구 출범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전남지구가 출범했습니다. 국제와이즈멘 전남지구는 여수엑스포장에서 전남 50여개 클럽, 3,0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남부지구에서 전남지구로 새롭게 출범하고 전남지구 초대 총재에 김동규씨를 임명했습니다. 김 신임 총재는 헌혈운동과 생명나눔 장기기증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016-05-07
    • 일자리 제공에 금융지원까지.. '드림셋' 관심
      【 앵커멘트 】 최근 정부가 빚으로 고통받는 서민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자리까지 제공하면서 자활을 돕는 '드림셋' 사업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54살 김경심 씨는 지난해 드림셋 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식당에 일자리를 잡았습니다. 김 씨는 매달 적립하는 월급의 일부와 각종 지원금을 통해 빚을 갚고 자산을 불려나가고 있습니다. ▶ 싱크 : 김 모 씨/드림셋 대상자 - "아침에 눈을 떠서 갈
      2016-05-07
    • 장례식장 '우후죽순'...생존 경쟁 치열
      【 앵커멘트 】 남>요즘 길을 가다 보면 곳곳에 장례식장이 들어서 있죠, 장례업이 현금 장사라고 알려지면서 우후죽순처럼 늘었습니다. 여>그런데 광주의 경우 적정 수의 3배를 넘어설 정도로 많은 업소가 세워져 생존 경쟁이 치열한 상황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장례식장은 5곳의 빈소 중 4곳이 비어있습니다. 한 달에 장례 20건 정도는 치러야 수지가 맞는데 절반 채우기도 어렵습니다. 매달 적자가 쌓이다보니 업종 전환까지 고려 중입니다. ▶ 싱크 :
      2016-05-07
    • 오토바이가 옹벽 들이받아 70대 숨져
      오토바이가 옹벽을 들이받아 7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화순군 화순읍의 한 도로에서 73살 정 모 씨의 오토바이가 굴다리 옹벽을 들이받으면서 정 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굴다리로 들어가던 정 씨가 입구 쪽 옹벽을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6-05-07
    • 무안 주택 화재..아버지 숨지고 아들 중상
      무안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어젯밤 9시 20분쯤 무안군 청계면 38살 배 모 씨의 주택에서 불이나 함께 살고 있던 배 씨의 아버지가 숨지고 배 씨는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입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5-07
    • 야산 비닐하우스 도박 벌인 일당 검거
      야산에 비닐하우스를 설치하고 도박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젯밤 9시 10분쯤 광주시 지평동의 한 야산에 설치된 비닐하우스에서 판돈 9백만 원을 놓고 속칭 도리짓고땡 도박을 벌인 혐의로 54살 김 모 씨 등 18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붙잡힌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5-07
    • 전국 첫 기적의 놀이터 순천서 개장(모닝)
      놀이기구가 없는 친환경 놀이터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순천에 문을 엽니다. 순천시는 오늘(7) 연향 2지구 호반 3공원 3천제곱미터 부지에 조성된 친환경 기적의 놀이터를 개장합니다. 친환경 기적의 놀이터는 자연을 주재료로 활용해 흐르는 시냇물과 잔디 언덕, 동굴, 나무 그루터기 등으로 만들어져 아이들에게 창의력과 모험심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행정자치부의 지자체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것으로 순천시는 2020년까지 기적의 놀이터 10
      2016-05-07
    • 전남교육청, 올해 14개 학교 보건실 현대화 사업
      전남지역 초중고교에 있는 학교보건실을 새롭게 바꾸는 사업이 실시됩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10곳과 중학교 3곳, 고등학교 1곳 등 모두 14개 학교를 대상으로 2억 8천만원을 들여 학교 보건실의 시설과 설비를 리모델링 하는 보건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이 보건실을 이용할 때 안정감을 느끼고, 효율적인 보건업무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2004년부터 보건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2016-05-07
    • LH 광주전남본부, 공공사업 토지 매입 추진
      LH 광주전남본부가 올해 7백억 원 규모의 일반비축토지 매입사업을 추진합니다. 매입대상 토지는 개인이나 법인 명의로 등기된 토지 가운데 행복주택이나 도시재생 등 공공사업에 적합한 토지로, 매각을 희망하는 토지 소유자는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LH지역본부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됩니다. 매입 가격은 LH에서 선정한 감정평가 업자 2명의 감정액을 산술 평균한 금액 한도에서 LH와 신청인이 협의해 결정하게 됩니다.
      2016-05-07
    • 경찰, 건설현장 불법행위 특별단속 시작
      경찰이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섭니다. 전남경찰청은 건설계약과 하도급 과정에서의 비정상적인 관행이 건설 공사 단가를 상승시키는 것은 물론 부실 공사의 원인이 된다고 보고 오는 7월 말까지 건설비리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중점 단속 대속은 금품수수와 부실시공, 떼쓰기식 집단 불법행위, 오염물질 배출, 사이비기자 공갈 등입니다.
      2016-05-07
    • 5/6(금) 8시뉴스 타이틀+주요뉴스
      1.(중소업체 상당수 출근..(상대적 박탈감) 임시공휴일인 오늘도 쉬지 못하고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남산단 입주업체의 70% 등 중소업체 상당 수가 정상 근무하면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2.(조선업 침체 여파)..부동산 시장도 한파) 조선업의 침체로 영암과 무안 등 조선소가 밀집한 전남서부권의 부동산 거래도 크게 위축되고 있습니다. 집값 폭락은 물론 상권 붕괴 등 2차 피해가 우려됩니다. 3.(10대 6명 정신병원 탈출)..30분만에 붙잡혀) 나주의 한 정신 병원에서
      2016-05-06
    • 임시공휴일, 남의 일
      【 앵커멘트 】 시청자 여러분, 연휴 잘 보내고 계십니까? 오늘이 임시공휴일이었죠, 그런데 남들처럼 쉬지 못하고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대기업이나 공공기관과 달리, 하남산단 입주업체의 70% 등 중소 업체와 어린이집들은 평소처럼 운영되면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양세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쉴새 없이 움직이는 컨베이어 위로 옷가지들이 끊임 없이 들어옵니다. 마스크를 쓴 직원들은 바지와 셔츠, 양말까지 다양한 헌옷들을 빠른 손놀림으로 선별
      2016-05-06
    • 10대들 정신병동 집단 탈출, 30분만에 붙잡혀(8뉴스용)
      【 앵커멘트 】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10대 6명이 집단으로 탈출했다가 30분 만에 붙잡히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계가 허술한 휴일을 틈타 탈출하기로 사전 모의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중 2명은 보호관찰 대상자였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병원 사무실 문에 손 하나가 들어갈만한 구멍이 뚫렸습니다. ▶ 싱크 : 병원 관계자 - "(기자 : 발로 찬 거에요?) 네" 나주의 한 정신병원 폐쇄병동에서 치료를 받던 15살 강 모 군 등 6명이 근무 중이던
      2016-05-06
    • 조선업 침체.. 영암 대불산단 주변 부동산 한파
      【 앵커멘트 】 조선업의 침체 여파로 영암과 무안지역 부동산 시장에도 한파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조선업 근로자들이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또다시 구조조정이 예고되면서, 부동산 거래가 3분의 1로 뚝 떨어지고 빈 집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영암 대불산단 인근의 주택가입니다. 원룸과 아파트가 모여있는 이곳은 빈방을 구하기가 어려웠던 지난해와는 분위기가 180도 달라졌습니다. ▶ 스탠딩 : 이계혁 이 골목에 있는 원룸 3동에는 모두 80개의 방이 있습니
      201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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