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산 비닐하우스 도박 벌인 일당 검거

    작성 : 2016-05-07 07:40:50

    야산에 비닐하우스를 설치하고 도박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젯밤 9시 10분쯤 광주시 지평동의 한 야산에 설치된 비닐하우스에서 판돈 9백만 원을 놓고 속칭 도리짓고땡 도박을 벌인 혐의로 54살 김 모 씨 등 18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붙잡힌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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