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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출 청소년 성매매*절도 시킨 조폭 구속
      가출청소년들에게 성매매를 시키거나 금품을 훔치게 한 뒤 이를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 3월까지 7개월 동안 가출 청소년들을 모아 성매매를 시킨 뒤 보호비 명목 등으로 3천 여만원을 챙긴 혐의로 조직폭력배 한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한 씨 등은 가출 청소년들에게 숙식과 생활비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성매매를 시키거나, 남성들의 금품을 훔치게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6-07-24
    • 강진한우 유전능력 분석 우량 한우 생산
      강진군내 한우 암소에 대한 유전능력 분석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우량 한우를 생산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강진군은 한국종축개량협회에 의뢰해 혈통등록이 이뤄진 관내 천 7개 농가,9천 477마리의 어른 암소 한우에 대한 유전능력 분석 작업이 마무리돼 유전체 자료 등을 토대로 우량한우를 과학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2016-07-24
    • 해남 주택서 불, 1천만 원 재산피해
      어젯밤 9시쯤 해남군 화원면 58살 신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목조건물 2동 67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로 쓰는 별채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7-24
    • 여수밤바다 '연일 북적'..경제효과 '톡톡'
      【 앵커멘트 】 버스커버스커의 노래로도 유명한 여수밤바다가 여수의 대표적인 관광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에만 여수를 찾은 관광객이 벌써 5백만 명을 넘어서는 등 경제효과가 수천억 원에 이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어둠이 내려앉은 여수해양공원이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알록달록 조명을 켠 포장마차가 줄지어 늘어서 있고 거리 테이블에는 손님들이 가득합니다. 밤바다에는 유람선이 하늘에는 케이블카가 환하게 불을 밝혀 운행하며 도시를 수놓습니
      2016-07-24
    • 혁신도시 교육여건 개선의지 있나?
      【 앵커멘트 】 남> 빛가람 혁신도시의 교육여건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전 공공기관의 가족 이주율이 20%대에 그치고 있는 이유도, 열악한 교육여건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여> 특히 우수학교 유치와 영재교육기관 우선 설치 등 정부의 약속은 전혀 지켜지지 않으면서,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빛가람혁신도시에는 중학교 1곳과 고등학교 1곳뿐입니다. 더 나은 교육을 위한 선택이 불가능하다보니 고등학교생 자녀와 함께 혁신도시에서 생활하
      2016-07-24
    • 여수서 벙커-A유 유출.. 긴급 방제
      여수 앞 바다에서 기름이 유출돼 해경이 긴급 방제작업을 벌였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여수시 수정동 인근 해상에서 4천 톤급 화물선에 급유선이 벙커-A유를 주유하던 중 기름이 유출돼 해경이 긴급 방제작업을 벌였습니다. 해경은 선장 67살 민 모 씨 등 선박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기름 유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2016-07-24
    • 새누리당 당 대표 경선 출마 윤곽..이정현 '주목'
      10여 일 앞으로 다가 온 새누리당 전당대회 당 대표 경쟁 구도가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현재 당 대표 경선에 5선의 이주영·정병국, 4선의 주호영·한선교, 3선의 김용태·이정현 의원 등 6명이 출사표를 낸 가운데, 홍문종·홍문표 의원이 막판 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후보가 6명을 넘기면 여론 조사 결과로 5명만 본선에 나갈 수 있는데, 호남 출신 이정현 의원의 컷오프 통과 여부 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16-07-24
    • 여수시, 가두리 양식장 정화사업 추진
      여수시가 5억 6천만 원을 투입해 해저 퇴적물 준설과 수거 작업 등 가두리 양식장 정화사업을 벌입니다.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정화사업 대상지는 돌산읍 송도지선 2헥타르의 가두리 양식어장입니다.
      2016-07-24
    • 광양시, 민원 품질평가제 실시
      광양시가 올해 상반기 민원 처리에 대한 시민 만족도를 평가합니다. 광양시는 1월부터 6월까지 방문 접수한 민원 신청자 중 265명을 선정해, 오늘부터 6일 동안 전화설문 방식으로 만족도를 평가할 예정입니다. 광양시는 지난 2014년 민원 품질평가제를 도입해 해마다 평가 결과를 전 부서에 공유하고 있습니다.
      2016-07-24
    • 청춘열차 내일로 방문지, 순천 1위
      코레일의 열차상품 '내일로' 이용객이 가장 많이 찾은 곳은 순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역은 지난해 15만 명의 내일로 여행객이 방문한 데 이어, 올 들어 지금까지 누적 관광객이 6만 5천여 명으로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로는 25세 이하 청소년들이 KTX를 제외한 모든 열차를 일정 기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열차 상품입니다.
      2016-07-24
    • 송영길*김상곤, 출사표..추미애 포함 '호남 3파전'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과 김상곤 전 혁신위원장이 당권 도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당권 구도가 추미애·송영길·김상곤 3파전으로 형성된 가운데, 세 후보 모두 호남 표심을 자극할 수 있어, 호남 구애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고흥 출신의 4선인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8.27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송 의원은 야권통합 등을 통해 호남의 민심을 되찾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싱크 : 송영
      2016-07-24
    • '강운태 산악회' 적극 가담 주민 과태료 검토
      강운태 전 광주시장의 선거운동을 위한 산악회에 적극 가담한 주민들에게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태료가 부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산악회 측이 관광버스 운행비와 식비*선물 등으로 주민들에게 1억 8천여만원을 지출했다는 검찰 수사 결과를 토대로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접대를 받아 온 주민들을 선별해 과태료 부과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직선거법상 선거와 관련해 정치인에게 접대를 받은 유권자들은 3천만 원 한도 내에서 최고 50배에 달하는 과태료를 내야합니다.
      2016-07-24
    • <160725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남>(혁신도시 교육 열악)..교육부 약속 '외면') 빛가람혁신도시의 교육환경이 개선되지 않으면서, 가족 이주율도 좀처럼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우수학교와 영재교육기관 유치 등 교육부의 약속은 온데간데 없습니다. 여>() 장애학생 학교 폭력에 '무방비') 발달 장애를 가진 고등학생이 1년 넘게 같은 학교 학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면서 우울증과 학업 중단 지경에 처했습니다. 학교도, 교육청도 장애학생을 위한 대책은 소홀하기만 합니다. 남>('그들만의 잔치' 전락)..장기 비전 필요) 올해 광주에서
      2016-07-24
    • 8시 뉴스
      1
      2016-07-24
    • 빈방서 텔레비전 폭발..유리창 등 집기류 파손
      가정 집에서 대형 텔레비전이 폭발해 유리창이 깨지는 등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낮 3시 50분쯤 광주시 비아동의 한 가정집에서 주인이 외출한 사이 대형 평면 TV가 폭발해 유리창이 깨지고 가재 도구가 파손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텔레비전을 켜놓지 않았다는 집 주인의 진술과 TV패널이 심하게 파손된 점을 토대로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7-23
    • 바다 수영 도중 실종신고 소동
      바다 수영에 나선 40대 남성의 실종신고가 접수돼 해경과 소방구조대 등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8시쯤 여수시 신월동 앞 해상에서 41살 김모씨가 바다 수영을 하다 실종됐다는 동호회 회원들의 신고가 접수돼 해경과 소방 구조대가 1시간여 동안 긴급 구조활동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김 씨는 수영 도중 근육 경련이 일어나 스스로 해변가로 나온 뒤, 홀로 쉬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6-07-23
    • 나흘째 폭염특보...다음 주도 무더위 지속
      【 앵커멘트 】 주말인 오늘 광주와 전남의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올라가는 등 찜통더위가 나흘째 계속됐습니다. 폭염 특보가 내려진지 나흘이 넘어가고 있는데, 당분간 비 소식이 없어 높은 기온은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뜨거운 햇살이 거리 위로 쏟아져내립니다. 거리를 지나는 행인과 상인들이 연신 부채질을 해보지만 더위를 쫓기에는 역부족입니다. ▶ 인터뷰 : 최향희 / 광주시 북구 - "가족들 만나러 가는 길인데, 햇볕도 너무 뜨겁고 날씨가 너무 더워
      2016-07-23
    • 기아차, '불법파업으로 손실' 노조 지회장 고소
      기아자동차가 금속노조 총파업 대회에 참가한 노동조합 간부를 고소했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노조가 어제 4시간 부분 파업을 벌여 94억원 가량의 손실을 입었다며 노조 광주지회장 등을 상대로 오늘 오전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회사 측은 다음주 월요일 각 지역 고용노동청에 노동법 위반 혐의로 노조를 추가 고소할 방침입니다.
      2016-07-23
    • 2016 세계인권도시포럼 광주에서 폐막
      2016 세계인권도시 포럼이 사흘간의 공식 일정을 마치고 오늘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21일 개막해 30개국 62개도시, 천여명의 국내외 인권도시 대표와 전문가 등이 참여한 2016 세계인권도시포럼은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의 행복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펼쳤습니다. 세계인권도시포럼 공식 일정은 끝났지만 참석자들은 내일 하루 광주에 더 머물며 5.18 사적지 등을 둘러볼 계획입니다.
      2016-07-23
    • 광주 동구 도시개발....인구 증가 계기될까?
      【 앵커멘트 】 도심 공동화로 위기를 맞고 있는 광주 동구청이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잇따라 도시개발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도심의 인구 감소가 여전한 상태여서 보다 획기적인 도시 개발 청사진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동구청이 곧 택지 조성에 나서는 내남지굽니다. 최근 시공업체가 결정되면서 탄력이 붙고 있는데 2018년 완공되면 천 백 50세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c.g.1)인근의 선교지구와
      201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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