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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여수 교회서 불..초등학생 등 30여 명 대피
      오늘 오후 3시 10분쯤 여수시 덕충동의 한 교회에서 불이 나 초등학생과 교사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 불로 2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교회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c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07-25
    • 노후 선박 지원금 부정 사용한 어민들 적발
      노후 어선에 지원되는 국비 보조금을 무단 사용한 어민 6명이 적발됐습니다.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지난 2014년 7월부터 자신들의 노후 어선 엔진 교체비용으로 1억 2천 7백만 원을 지원받아 해당 어선이 아닌 새로 건조한 다른 어선에 장착한 혐의로 54살 김 모 씨 등 어민 6명을 적발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07-25
    • 여수 주요 관광지 시내버스 노선 조정
      여수시가 주요 관광지에 대한 대중교통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합니다. 여수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오동도와 해상케이블카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시내버스 2번 노선을 오동도 입구까지 연장하고 일부 버스 중복운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간도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도심권 순환노선 신설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2016-07-25
    • 월출산 도갑사 템플스테이 체험학습 인기
      월출산 도갑사의 템플스테이가 여름방학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체험 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도갑사는 경제적 사정으로 여름 피서를 보내기 어려운 소년소녀 가장과 복지시설 아동 등을 초청해 예절 교육과 숲 체험 등 자연이 어우러진 체험 학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6-07-25
    • 광주 동구, 지원초 폐교부지 계약금 반환소송 '패소'
      광주 동구가 광주시교육청을 상대로 제기한 지원초등학교 폐교부지 매매 계약금 반환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광주 동구가 광주시교육감을 상대로 제기한 광주지원초등학교 폐교부지 부당이익금반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광주 동구는 "지난 1997년 지원초등학교 폐교 당시 부지를 학교 이외의 용도로 사용하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폐교한 만큼, 아파트 개발과정에서 폐교 터를 교육청에서 사들여 학교용지로 공급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폐교부지 매매 대금 32억3천600만 원 중 계약금으로 이미 지급한 3억 천400만 원을 반환하라"
      2016-07-25
    • 광주*전남 '폭염특보' 온열환자 잇따라
      【 앵커멘트 】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광주와 전남 전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온열환자도 이달 들어서만 40명 가까이 발생했는데요. 사실상 장마가 끝나면서 폭염은 여름 휴가가 절정을 이루는 다음 주까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엿새째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광주와 전남 지역의 낮 기온은 연일 최고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광주와 화순 등 전남 8개 시군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고, 14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확대 발효됐습니
      2016-07-25
    • 신안군, 출산 장려금 확대.. 셋째아 350만 원
      신안군이 출생아 지원금을 대폭 확대합니다. 신안군은 최근 조례 개정을 통해 첫째아 150만 원, 둘째아 250만 원, 셋째아 350만 원 등으로 출산장려금을 최대 3배까지 확대했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 출산장려 정책을 시행해 온 신안군은 출산장려금과 난임부부 시술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지금까지 천2백여 명을 지원했습니다
      2016-07-25
    • 여수 교회서 불..초등학생 등 30여 명 대피
      오늘 오후 3시 10분쯤 여수시 덕충동의 한 교회에서 불이 나 초등학생과 교사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 불로 2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교회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6-07-25
    • 황해연안 습지 워크숍 순천서 개최
      황해연안 습지생태계 교육 워크숍이 오늘(26)부터 사흘 동안 순천만국가정원과 동천하구에서 개최됩니다.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워크숍은 황해연안에 위치한 우리나라와 중국의 생태 전문가 10명이 참석합니다. 습지생태계 교육 워크숍은 습지의 다양한 혜택을 알아보고 보전 방향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워크숍 결과는 람사르협약과 세계자연보전연맹 등 국제기구의 중요 지표로 활용됩니다.
      2016-07-25
    • 사업비 2천억 '남도문예 르네상스사업' 시동
      남도의 전통문화를 재조명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남도문예 르네상스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전라남도는 국비와 지방비 등 2천억 원을 투입해 남도문예 르네상스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국제수묵화 비엔날레 개최와 전통정원 복원사업, 바둑박물관 건립 등 선도사업 4개와 핵심사업 8개 등 모두 24개 사업을 확정,발표했습니다 도는 서화와 정원, 음식 등 남도의 우수한 문화자원을 새로운 지역의 성장동력으로 삼기 위해 남도문예 르네상스 사업을 민선 6기 후반기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6-07-25
    • 전남도교육청, 학교폭력 고교 현장점검 나서
      【 앵커멘트 】 나주의 한 발달장애 고등학생이 학교폭력 후유증으로 자해까지 했지만 학교가 방관하고 있다고 보도해드렸는데요, 전남도교육청이 해당 학교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사건 발생 두 달 만에 보도가 나간 뒤 조치여서 늑장대처라는 지적입니다. 임동률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달 초 장애 학생 간 학교폭력이 일어난 나주 한 고등학교에 대해 현장에서 재조사하기로 했습니다. ▶ 싱크 : 전라남도교육청 안병모 장학사 - "학교폭력 매뉴얼
      2016-07-25
    • 시베리아 횡단 전남독서열차, 내일 출발
      전남도교육청이 운영하는 제2기 전남독서토론열차학교 참가자들이 내일(27일)부터 16일간 시베리아를 횡단하는 독서토론열차여행에 나섭니다. 참가자들은 이 기간 동안 간담함 식사나 전투식량으로 끼니를 해결하면서 독서토론과 역사여행을 하게 됩니다. 이번 제2기 전남독서토론열차학교에는 장만채 도교육감이 동행해 참가 학생들과 독서토론을 벌이게 됩니다.
      2016-07-25
    • 목포신항 국제자동차부두 첫 자동차 화물 입항
      개장 두 달째를 맞은 목포신항 국제자동차 부두가 첫 자동차 화물을 받았습니다. 어제(25) 오후 기아 모닝차 1,460대를 싣고 경기 평택항을 출발한 유코카캐리어스 소속 모닝 클레어호가 목포신항 국제자동차 부두에 첫 입항했습니다. 개장 2개월 만에 국제자동차 부두가 첫 화물을 받은 건데 해당 자동차들은 목포신항에 일정 기간 보관된 뒤 해외 각국으로 수출될 예정입니다
      2016-07-25
    • 광주시,'해외연수 보고서 베끼기' 감사위 개최
      공무원들이 해외연수 보고서를 베껴쓰고 있다는 kbc광주방송 보도와 관련해 광주시가 감사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오후 감사위원회를 열어 2006년부터 최근까지 제출된 해외연수 보고서 중 베껴쓰기가 적발된 보고서의 실태를 보고하고, 관련자 징계와 시정 조치 사항 등을 논의했습니다. 공무원 해외연수를 주관한 광주시 공무원교육원은 감사 조치와 별개로 보고서 평가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kbc광주방송 천정인 기자
      2016-07-25
    • '해외연수 보고서 베끼기' 감사위 개최
      공무원들이 해외연수 보고서를 베껴쓰고 있다는 KBC 보도와 관련해 광주시가 감사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오후 감사위원회를 열어 2006년부터 최근까지 제출된 해외연수 보고서 중 베껴쓰기가 적발된 보고서의 실태를 보고하고, 관련자 징계와 시정 조치 사항 등을 논의했습니다. 공무원 해외연수를 주관한 광주시 공무원교육원은 감사 조치와 별개로 보고서 평가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2016-07-25
    • 전력수요 여름 첫 8천만㎾ 돌파…예비율은 10.9%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력 수요가 여름철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최고 전력수요가 8천 22만 킬로와트로 여름철 기준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해 전력 예비율이 10.9%로 떨어졌습니다. 여름철 최고 전력수요가 8천만 킬로와트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역대 최대 전력 수요은 지난 1월 21일 기록한 8천 2백 97만킬로와트였습니다.
      2016-07-25
    • 더민주, 지역 6곳 지역위원장 직무대리 선임
      더민주가 지역위원장을 선임하지 못한 광주* 전남 6개 지역구에 직무대리를 발령했습니다. 더민주는 지역위원장 직무대리로 광주 광산을에 박인화 전 광주시의원, 광주 북구갑엔 심재섭 광주 북구의원, 순천은 조충훈 순천시장, 고흥*보성*장흥*강진은 박병종 고흥군수, 여수을은 박병렬 전 전남도의장, 목포엔 김종현 전 사무부총장을 지명했습니다. 하지만, 불과 한 달 전에는 현역 단체장 출신의 지역위원장 선임이 부적절하다던 더민주가 지역위원장과 별 차이가 없는 직무대리를 단체장으로 선임하면서 그 기준이 모호하다는 비판
      2016-07-25
    • 전국 돌며 빈집털이 50대 남성 검거
      전국을 돌며 빈집을 털어온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2일부터 일주일 동안 광주와 강릉, 포항 등 전국을 돌며 1억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50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2016-07-25
    • 헤어진 여자친구 가게서 상습 행패 50대 구속
      헤어진 여자친구 가게에 찾아가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나주경찰서는 지난 2014년 7월부터 최근까지 동갑내기 전 여자친구가 운영하는 가게에 찾아가 폭력을 행사하고 집기를 던지는 등 수 십차례에 걸쳐 행패를 부린 혐의로 56살 김 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이별통보를 받은 뒤 만나주지 않으면 가게에 불을 지르겠다는 등 협박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7-25
    • 광주*전남 폭염특보...온열 질환자 잇따라
      광주와 전남 23개 시군에 폭염특포가 발효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광주와 화순, 나주, 순천, 광양, 보성, 구례, 곡성, 고흥에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표하는 폭염경보를, 무안과 장흥, 진도 등 14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를 확대 발효했습니다. 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이 달 들어 광주와 전남 지역에는 모두 38명의 온열 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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