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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에 냉방가전. 식음료 매출 쑥
      【 앵커멘트 】 남> 어젯밤에도 열대야 때문에 잠 설친 분들 많으실텐데요.. 이처럼 올 여름 폭염이 일찍, 오래 계속되면서 에어컨 등 냉방용 가전 매출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여> 깊은 불황 속에도 지난해보다 2배나 늘었는데, 유통업계도 적극적인 무더위 마케팅에 나섰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연일 계속되는 찜통 더위에 냉방가전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선풍기만으로는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후텁지근한 폭염을 피할 수 없다보니 에어컨 매장은 손님들이 끊이질 않습니
      2016-07-31
    • <160801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남>(폭염에 냉방가전 매출 ↑)..불황 속 숨통) 폭염이 계속되면서 에어컨 등 냉방가전과 여름 과일 등의 매출이 늘고 있습니다. 불황 속에 그나마 숨통을 틔워 주면서, 유통업계도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여>(해수욕장 안전 '불안'..예산 탓만) 해수욕장 안전관리가 지자체로 이관된 지 2년 째를 맞고 있지만, 불안감이 여전합니다. 안전요원 상당 수가 자격증도 없는 아르바이트 대학생이고 장비도 부족하지만, 예산 탓만 하고 있습니다. 남>(금호그룹 재건 나선다)..자금 확보가 관건) 대우건
      2016-07-31
    • 광주시, 자동차 관련 투자 기업 지원 대폭 확대
      광주시가 자동차 관련 기업 유치를 위해 투자 지원을 대폭 확대합니다. 광주시는 시가 지정하는 산업단지에 투자하는 자동차 부품 기업에 대한 설비투자 보조금 지원을 기존 5%에서 7%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투자금액 500억 원 이상, 상시 고용인원 300명 이상인 대규모 투자기업에 대해선 투자금액 대비 2%인 지원 보조금을 10%까지 대폭 높이고 공장용지 매입에 필요한 융자 이자도 3년간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016-07-31
    • 8시 뉴스
      1
      2016-07-31
    • 3천 8백억 원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 소탕
      중국에 서버를 둔 3천 8백억 원대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온 일당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2년간 베트남과 캄보디아 등에 사무실을 차리고 중국에 서버를 둔 3천 8백억 원대의 불법 도박사이트 7개를 만들어 운영한 혐의로 34살 한 모 씨 등 1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4월 해당 불법 사이트의 국내 총책 20명을 붙잡은 데 이어 베트남과 캄보디아 경찰과의 공조수사를 통해 나머지 11명을 현지에서 모두 붙잡았습니다.
      2016-07-31
    • 광주ㆍ전남, 내년도 현안사업 국비 확보 '총력전'
      【 앵커멘트 】 내년도 예산 심사가 본격화되면서 광주,전남 시도가 현안사업들의 국비 확보를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자동차 100만 대 사업과 수영대회 예산 등을, 전남도는 흑산공항과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비 등 각종 SOC 사업비를 확보하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본격적인 예산정국이 시작되면서 시ㆍ도는 정치권과 정부부처 관계자들을 만나며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최근 자동차 100만 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2016-07-31
    • 폭염 속 영산강 녹조 확산..환경단체"정체된 강이 원인"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영산강의 녹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녹조는 영산강 지류인 봉황천과 만봉천이 합류하는 나주시 영산교 다리 밑에서 발생했는데, 지난 25일 영산강유역환경청 조사에서도 ml당 6,840셀이 넘는 남조류가 나타났습니다. 녹조는 수온이 높고 유속이 느린 오염된 물속에서 녹조류와 남조류가 극격히 늘어나는 현상이며, 환경단체는 4대강 사업 이후 발생 빈도가 더 잦아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016-07-30
    • 여수* 광양 익사 사고 잇따라... 3명 사망
      무더위 속 익사 사고가 잇따라 3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여수시 거문도 인근 해상에서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스킨스쿠버를 하던 53살 허 모 씨와 54살 성 모 씨가 의식을 잃어 헬기와 경비정으로 응급 이송됐지만 결국 목숨을 잃었습니다. 오후 5시쯤에도 광양시 옥룡면의 하천에서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12살 제 모 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2016-07-30
    • 폭염 속 7시간 30분 통학버스에 방치된 유아 '중태'
      【 앵커멘트 】 폭염 속에 통학버스 안에서 7시간 반을 갇혀 있던 만 3살된 유치원생이 열사병으로 쓰러져 하루가 넘도록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방학이라는 이유로 원생 관리를 소홀히 했다 화를 불렀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3살 최 모 군이 길가에 세워둔 유치원 통학버스 안에서 의식 불명 상태로 발견된 건 어제 오후 4시 40분쯤, 버스에 탄 지 무려 7시간 반이 지났을 때였습니다. 발견 당시 최 군의 체온은 무려 42도에 달했습니다. ▶ 스탠딩 :
      2016-07-30
    • 광주*전남 폭염특보 11일째..계곡*바닷가 인파 북적
      폭염특보가 11일째 이어지면서 계곡과 바닷가에는 하루종일 피서객으로 북적였습니다. 오늘 보성의 낮 기온이 36.5도, 광주가 34.5도까지 치솟으면서 광주와 보성 등 7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발령됐으며, 무안과 장흥 등 14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 폭염특보는 벌써 11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더위를 피하려는 피서객들로 장흥 물축제 현장을 비롯한 광주*전남 주요 계곡과 바닷가에는 피서객들로 넘쳐났습니다. 피석객들이 몰리면서 지역의 주요 도로에서 차량들의 지체와 정체 현상이 빚어졌으
      2016-07-30
    • 영광 해상서 어선 좌초...2명 구조
      영광 해상에서 2명이 탄 어선이 좌초됐다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 오후 3시 반쯤 영광군 칠산도 남쪽 인근 해상에서 4톤급 영광 선박이 침수 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구조선을 현장에 급파해 선원 2명을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선장 58살 이 모 씨가 항해 중 암초를 미처 보지 못하고 운항해 좌초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6-07-30
    • 8시 뉴스
       
      2016-07-30
    • 여중생 성추행 교사 해임, 경찰 수사 착수
      광주지역 중학교에서 여중생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해임된 교사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중학교 미술교사인 56살 황 모 씨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어 광주지역 중학교 5곳에서 여학생 5명을 성추행한 사실을 확인 뒤 지난달 해임 조치했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학생들에게 진술을 받는 한편 황씨와 해당 학교 등을 상대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2016-07-30
    • 폭염 속 온열질환자 잇따라..광주*전남 65명
      연일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 질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달 들어 광주에서 발생한 온열 질환자는 19명, 전남은 46명으로 모두 65명에 달했고, 이 중 3명이 숨졌습니다. 폭염은 다음 달 첫째 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 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2016-07-30
    • '강진 칩거 손학규' 문화계 지지자들과 회동
      강진 토굴에 칩거 중인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지지자들이 마련한 문화공연과 만찬에 참여하는 등 외부활동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손 전 대표는 오늘 문화예술계 지지자들로 구성된 해남에서 '손학규와 내일을 함께하는 문화예술인 모임'이 마련한 공연에 참여한 뒤 지지들과 만찬을 함께 하며 의견을 들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계복귀에 대한 언급은 피했지만 최근 단체장과 군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과 잇따라 회동을 갖는 등 외부 활동을 넓히고 있어 정계복귀가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6-07-29
    • 도심 속 주택 개 사육장으로 개조..소음*악취 진동
      【 앵커멘트 】 광주 도심 상가건물 방에 철조망을 설치해 두고 개 16마리를 키우고 있어 인근 주민들이 각종 악취와 소음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세대당 애완견을 키울 수 마릿수를 제한할 수 있는데, 그것도 강제력은 없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북구 재개발 예정지에 있는 한 상가주택입니다. 1층은 상가, 2층은 주택으로 돼 있는데, 2층에 올라가보니 좁은 방 안에 개 16마리가 사육되고 있습니다. 개들은 짝을 이뤄 철조망에 갇혀있고, 분뇨는 그대로 욕실로
      2016-07-29
    • [토-모닝]세방산업 부분 '재가동', 환경단체 '반발'
      【 앵커멘트 】발암물질 배출 논란을 빚었던 세방산업이 조업 중단 16일 만인 어제, 부분 재가동에 들어갔습니다. 공장 가동 때 배출되는 발암물질을 정밀 진단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지만, 환경단체는 즉각 반발했고 광주시도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전국에서 가장 많은 양의 1군 발암물질을 배출한 것으로 알려지며, 지난 13일부터 조업 중단에 들어갔던 세방산업이 어제 3개 라인 중 1개 라인에 대한 가동을 재개했습니다. 공장 가동 시 배출되는 1군 발암물질인 트리
      2016-07-29
    • 7/29(금)타이틀+주요뉴스
      1.(세방산업 부분 '재가동')..환경단체 '반발') 발암물질 배출 논란으로 조업을 중단했던 세방산업이 오늘 전격적으로 부분 재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안전 대책 없는 재가동에 환경단체가 즉각 반발했고 광주시도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2.(혁신도시 지방세 논란..(나주시 '축소 의혹')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낸 지방세와 나주시가 징수했다는 금액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발전기금을 놓고 광주시와 갈등을 빚고 있는 나주시가 축소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3.('진료 공백' 조선대병원..(20명 감봉*
      2016-07-29
    • '상품권깡' 박광태 전 광주시장, 유죄 확정
      '상품권깡'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광태 전 광주시장에 대한 유죄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업무상횡령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시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박 전 시장은 광주시장 재임 시절인 지난 2005년부터 5년간 법인카드로 150여 차례에 걸쳐 20억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사도록 한 뒤 이른바 '깡'을 통해 현금화해서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16-07-29
    • 세방산업 부분 '재가동', 환경단체 '반발'
      【 앵커멘트 】발암물질 배출 논란을 빚었던 세방산업이 조업 중단 16일 만인 오늘 부분 재가동에 들어갔습니다. 공장 가동 때 배출되는 발암물질을 정밀 진단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지만, 환경단체는 즉각 반발했고 광주시도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전국에서 가장 많은 양의 1군 발암물질을 배출한 것으로 알려지며, 지난 13일부터 조업 중단에 들어갔던 세방산업이 오늘 3개 라인 중 1개 라인에 대한 가동을 재개했습니다. 공장 가동 시 배출되는 1군 발암물질인 트리클
      201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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