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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812 타이틀+주요뉴스
      1.(순천 37.8도...더윗병 환자 199명 ) 순천지역의 오늘 낮 최고 기온이 37.8도까지 올랐고 광주도 37.2도를 기록하는등 폭염이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더윗병 환자가 2백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2.('불쾌범죄' 급증)...한겨울의 두 배 육박) 연일 폭염이 계속되면서 이른바 '불쾌 범죄'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겨울 500여건이던 폭력 사건이 폭염에 두배 가까이 치솟고 있습니다 3.(기보배 개인전 동메달)...밤샘 응원) 광주시청 기보배 선수가 리우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
      2016-08-12
    • 장하다 기보배! 리우올림픽 금1 동1
      【 앵커멘트 】 광주시청 기보배가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무안 출신 최미선도 단체전에서 기보배, 장혜진과 함께 금메달을 따 올림픽 8연패 주역이 되면서 광주,전남의 명예를 세계에 알렸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늘 새벽 열린 올림픽 여자 양궁 동메달 결정전 마지막 세트. 기보배의 화살 3발이 거센 바람을 뚫고 연달아 과녁 정중앙을 꿰뚫습니다. 세트스코어 6-4, 마지막 순간 발휘한 집중력에 2012년 런던올림픽
      2016-08-12
    • 전남대 총장 선출 방식 투표로 결정
      전남대 총장 선거 방식이 구성원들의 투표로 결정됩니다. 총장 선거 방식을 놓고 학내 갈등을 빚고 있는 전남대는 오는 19일 평의원회를 열어 교수와 직원, 학생 등 학내 구성원들이 참여할 투표의 시기와 방식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전남대는 당초 이번 총장 선거를 간선제로 치르기로 했으나 교수회장의 단식 등 구성원들의 반발과 직선제 요구가 이어지며 구성원들의 의견을 다시 묻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6-08-12
    • 순천 동물영화제, 실적 부풀리기
      【 앵커멘트 】 국내 유일의 동물영화제인 순천만 세계 동물 영화제가 실적 조작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영화제 관람객에 순천만국가정원 관람객을 무리하게 포함시키고, 경제효과도 부풀려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5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린 제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개막식 모습입니다. 동물을 소재로 한 영화를 모아 상영하는 국내 유일의 영화제로 전국 각지의 애견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순천시가 밝힌 지난해 동물
      2016-08-12
    • 3살배기 조카 학대, 숨지게 한 이모 구속
      조카를 학대해 숨지게 한 20대 이모가 구속됐습니다. 나주경찰서는 나주시 이창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조카인 3살 최 모 군의 머리를 욕조에 밀어넣는 등 여러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이모인 25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경제적인 이유로 홀로 육아를 맡은 것에 대해 불만을 품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08-12
    • 3살배기 조카 학대, 숨지게 한 이모 구속
      조카를 학대해 숨지게 한 20대 이모가 구속됐습니다. 나주경찰서는 나주시 이창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조카인 3살 최 모 군의 머리를 욕조에 밀어넣는 등 여러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이모인 25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경제적인 이유로 홀로 육아를 맡은 것에 대해 불만을 품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6-08-12
    • 어등산 묻지마 살인 피의자, 징역 18년
      지난 4월 어등산 등산로에서 산행을 하던 6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4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부는 등산객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49살 김 모 씨에게 불특정인을 대상으로 범행하는 등 죄질이 무겁다며 징역 18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했습니다. 신경약을 30년 가까이 복용했던 김 씨는 범행 전 신경외과 진료를 받고 입원을 권유받았지만 거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8-12
    • 수백억 들인 강진신마항 화물선사 못구해
      【 앵커멘트 】 수백 억 원을 투자한 강진 신마항이 6개월째 화물선사를 찾지 못해 텅 빈 항만으로 남아 있습니다. 화물선사 유치가 쉽지 않고 육상의 교통 여건도 불리해 항만 활용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도에 송도훈기자입니다. 【 기자 】 화물선 입출항을 목적으로 개발된 강진 신마 연안항입니다. 공사를 시작한 지 5년 만인 지난 3월 접안시설과 방파제,물량장을 완공했습니다. 그러나 6개월이 되도록 항만을 이용할 화물선사를 유치하지 못해 문이 굳게 닫혀 있습니다
      2016-08-12
    • 인도에 3천8백만 달러 팰릿온풍기 수출
      【 앵커멘트 】전남에 기반을 둔 1인 기업이 인도에 3천8백만 달러, 우리 돈으로 420억 원 어치의 팰릿 온풍기 판매 계약을 따냈습니다. 황무지나 다름없는 팰릿 온풍기 분야에서 5년에 걸친 기술개발이 빛을 보게 됐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1인 중소기업인 에코비제이에서 만든 팰릿 온풍깁니다. 밑에서 팰릿을 공급하는 특허기술로 제작돼 완전 연소가 가능해서 재가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기존 팰릿 온풍기는 원료인 팰릿이 타고 남은 재를 처리하기가 안 돼 고장도
      2016-08-12
    • 여름철 폭력 범죄 최대 80% 증가..불쾌 범죄 주의보
      【 앵커멘트 】 이처럼 연일 폭염이 계속되면서 이른바 불쾌 범죄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가벼운 말 다툼이 큰 폭력으로까지 이어져 낭패를 보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밤 거리에 사람들이 모여있고 그 가운데 한 남성이 쓰러져 있습니다. 며칠 뒤 이곳에는 당시 폭행을 증언해 줄 사람을 찾는다며 플래카드가 내걸렸습니다. 지난달 중순 광주 상무지구에서 29살 김 모 씨가 술자리 옆 손님에게 맞아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습니다. 김 씨를
      2016-08-12
    • 광주교육청, 낭암학원 임시이사 선임 요구
      광주시교육청이 교직원 채용 비리로 이사장 등 3명이 구속된 낭암학원과 관련해 교육부에 임시이사 선임을 요구했습니다. 광주교육청은 낭암학원 이사 5명에 대한 임원 승인이 취소됨에 따라 대체할 임시 이사를 선임해줄 것을 오늘 교육부에 요구했다며 오는 22일 열리는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에서 임시이사 선임 여부가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교육청은 낭암학원에 대한 감사를 통해 허위 이사회를 통해 선임된 이사 5명과 감사 2명 등 7명을 임원 승인 취소하고, 이를 묵인한 이사장 등 3명에 대한 임원 승인 취소 처분
      2016-08-12
    • 대구 군공항 이전 '속전속결'...광주는 하세월
      【 앵커멘트 】 정부와 대구시가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가 있은 지 한 달 만에 대구 군공항 이전작업의 일정과 방식을 확정했습니다. 광주 군공항의 경우 광주시가 이전건의서를 제출한지 2년이 다 돼서야 국방부가 현지조사에 나섰는데, 군공항 이전에도 정부의 의지가 확연히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정부와 대구시가 올해 안에 대구 군공항 이전 후보지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직접 지시가 있은 지 한 달 만에 구체적인 추진 방식과 일정이 정해
      2016-08-12
    • 광주교육청, 교육부에 낭암학원 임시이사 선임 요구
      광주시교육청이 교직원 채용 비리로 이사장 등 3명이 구속된 낭암학원에 파견할 임시이사 선임을 오늘 교육부에 요구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임원 승인이 취소된 낭암학원 이사 5명을 대체할 임시이사를 선임해 줄 것을 교육부에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이 임시이사 후보 10명의 명단을 교육부에 통보함에 따라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는 오는 22일 회의에서 임시이사 선임 여부를 논의하게 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교직원 채용 비리와 관련한 낭암학원에 대한 감사를 벌여 허위 이사회를 통해 선임된 이사 5명과 감사 2명 등 7명을
      2016-08-12
    • 전남 곳곳 화재 잇따라...수천만 원 피해
      전남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라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광양시 광양읍 65살 정 모 씨의 식당 창고에서 불이 나 내부 50제곱미터와 식재료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전 8시 50분쯤에는 여수시 교동의 한 건고추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고추 1천200kg이 타 2천 4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2016-08-12
    • "경로당 에어컨이 없어요"..더위와의 전쟁
      【 앵커멘트 】 노인인구가 전체의 40%로 고령화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고흥군의 경로당 에어컨 설치비율이 전남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폭염이 계속되면서 경로당에 에어컨을 설치해달라는 민원이 빗발치고 있지만, 고흥군은 예산타령만 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고흥의 한 경로당입니다. 경로당 안에 한 명의 노인도 보이질 않습니다. 푹푹찌는 무더위에 차라리 집에서 쉬는 게 낫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2016-08-12
    • 또 올 여름 최고기온.. 보성 복내 38.9도
      보성 복내의 오늘 낮 최고기온이 38.9도로 올 여름 광주전남 최고 기온을 또다시 갈아치웠습니다. 오늘 최고기온은 보성 복내 38.9도, 광주 풍암과 순천, 나주 다도가 37.8도까지 오르는 등 광주와 전남 대부분의 지역에서 35도를 넘어섰습니다. 불볕더위 속에 광주·전남 모든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목포와 영광, 장성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되면서 폭염경보가 광주와 전남 모든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6-08-12
    • 광주·전남 '폭염경보'...보성 복내 38.9도 광주 풍암 37.8
      광주·전남 모든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목포와 영광, 장성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되면서 폭염경보가 광주와 전남 모든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보성 복내 38.9도로 올여름 광주전남 최고 기온을 하루 만에 경신했고 광주 풍암과 순천도 37.8도까지 오르는 등 광주와 전남 대부분의 지역에서 35도를 웃도는 불볕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6-08-12
    • 전남 광양 음식점서 불...1500만 원 재산피해
      오늘 새벽 5시쯤 광양시 광양읍 65살 정 모 씨의 식당 창고에서 불이 나 내부 50제곱미터와 식재료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과열 가능성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08-12
    • 광주 어등산 묻지마 살인 피의자, 징역 18년
      지난 4월 어등산 등산로에서 산행을 하던 6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4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부는 등산객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49살 김 모 씨에게 불특정인을 대상으로 범행하는 등 죄질이 무겁다며 징역 18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했습니다. 신경약을 30년 가까이 복용했던 김 씨는 범행 전 신경외과 진료를 받고 입원을 권유받았지만 거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6-08-12
    • 광복절 운전면허 특별감면, 광주전남 10만 명
      광복절을 기념해 광주전남에서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을 받게 되는 인원은 10만 2천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와 전남지방경찰청은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 감면 조치로 인해 벌점 부과자 9만 3천4백여 명의 벌점이 없어지고 면허 정지*취소자 등 8천7백여 명의 운전이 가능하게 되는 등 모두 10만 2천백여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음주운전이나 교통사망사고, 중대 위법 행위를 일으킨 경우에는 특별 감면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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