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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획량 축소 기재한 중국어선 2척 추가 나포
      포획량을 축소해 조업일지에 기재한 중국어선 2척이 해경에 추가로 나포됐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새벽 4시 40분쯤 신안군 가거도 남서쪽 인근 해역에서 어업활동을 한 뒤 포획량을 줄여 보고해 제한조건을 위반한 혐의로 중국어선 2척을 나포했습니다. 해경은 두 배에서 담보금 3천5백만 원을 받고 현장에서 석방했습니다.
      2016-09-13
    • 리콜 기종 갤럭시노트7 화재..20대 부상
      삼성전자가 리콜결정을 내린 휴대전화 갤럭시노트7에서 불이 나 20대 남성이 다쳤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5시쯤 광주시 운암동에 사는 28살 전 모 씨가 휴대전화를 충전하던 중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아 이를 진화하던 중 손에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휴대전화의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 감식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2016-09-13
    • 리콜 기종 갤럭시노트7 화재..20대 부상
      삼성전자가 리콜결정을 내린 휴대전화 갤럭시노트7에서 불이 나 20대 남성이 다쳤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5시쯤 광주시 운암동에 사는 28살 전 모 씨가 휴대전화를 충전하던 중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아 이를 진화하던 중 손에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휴대전화의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 감식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2016-09-13
    •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 18시간 만에 검거
      40대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뺑소니 운전자가 사고 발생 18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그제 저녁 8시 40분쯤 율촌면의 한 도로에서 48살 박 모 씨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49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화면 분석을 통해 우측 라이트가 깨진 용의 차량을 발견했고, 추적 18시간 만에 이 씨를 검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6-09-13
    • 전남 주거약자 주거환경개선 1호 주택 입주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전라남도 주거환경개선 1호 주택이 첫 결실을 맺었습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와 전남도는 나주시 산포면의 추현희 씨 주택에서 이낙연 전남도지사와 박철홍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협력으로 추진하는 주거약자 주거환경개선사업 1호 주택 입주식을 가졌습니다. 전남도와 대한주택건설협회는 11억 원을 들여 전남지역 17개 시군에서 120동의 주택 개보수 사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2016-09-13
    • 전남 나주에서 주거약자 주거환경개선 1호 주택 입주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1호 주택이 첫 결실을 맺었습니다.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전남도는 나주시 산포면의 추현희씨 주택에서 이낙연 전남도지사와 박철홍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협력으로 추진하는 주거약자 주거환경개선사업 1호 주택 입주식을 가졌습니다. 전남도와 대한주택건설협회는 11억원을 들여 전남지역 17개 시군에서 120동의 주택 개보수 사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kbc광주방송 백지훈 기자
      2016-09-13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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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3
    •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 18시간 만에 검거
      40대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뺑소니 운전자가 사고 발생 18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그제 저녁 8시 40분쯤 율촌면의 한 도로에서 48살 박 모 씨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49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화면 분석을 통해 우측 라이트가 깨진 용의 차량을 발견했고, 추적 18시간 만에 이 씨를 검거했습니다.
      2016-09-13
    • 영아유기 20대 여성, 11개월 만에 검거
      순천의 한 병원에서 미숙아를 낳은 20대 여성이 아이를 버리고 달아난지 11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해 10월 자신이 낳은 1.4kg의 미숙아를 병원에 버리고 달아난 혐의로 20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여성은 아이를 키울 형편이 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사회복지단체와 연계해 입양 절차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2016-09-13
    • 전남 장성 공장서 금형 작업하던 50대 숨져
      전남 장성의 한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근로자가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저녁 7시 40분쯤 장성군 삼서면의 한 식품공장에서 플라스틱 용기 금형 작업을 하던 56살 전 모 씨가 금형 기계 옆에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전 씨가 작업 중 금형 기계에 머리가 끼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6-09-13
    • 영아유기 20대 母, 11개월 만에 검거
      순천의 한 병원에서 미숙아를 낳은 20대 여성이 아이를 버리고 달아난지 11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해 10월 자신이 낳은 1.4kg의 미숙아를 병원에 버리고 달아난 혐의로 20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여성은 아이를 키울 형편이 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사회복지단체와 연계해 입양 절차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6-09-13
    • 경주 지진, 광주·전남 피해신고·문의 잇따라
      어제 저녁 경북 경주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200km 떨어진 광주와 전남에서도 피해신고와 문의전화가 잇따랐습니다. 장성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건물 외벽에 금이 가면서 기숙사생들이 모두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순천에서는 40대 남성이 선반 위 케이블TV 수신기에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습니다. 호남선 상행 열차 3대도 서행운전하면서 15분 가량 지연 운행되는 등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모두 8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고, 지진상황을 묻는 문의전화도 5천 3백 건 넘게 폭주했습니다. kbc 광주
      2016-09-13
    • 어등산 TF, 처음부터 파열음...준공허가 논란
      【 앵커멘트 】 11년을 끌어온 어등산 관광단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범한 TF팀이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당장 이번 주에 임시사용 기간이 끝나는 골프장의 준공 허가를 놓고, 광주시와 시민단체 간에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특혜 논란이 이는 어등산 관광단지의 골프장은 오는 17일로 임시사용이 만료됩니다. 광주시는 골프텔 계획 등이 취소된 사업계획 변경이 지난 4월 승인되면서 골프장이 준공허가를 위한 법적 요건을 모두 갖춰졌다며 이르면 오늘 준공허가를 할
      2016-09-13
    • 추석 연휴 광주 의료기관 740곳, 약국 1천 곳 운영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광주지역 의료기관 740곳과 약국 천여 곳이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추석연휴 동안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등 21개 응급의료기관에서 24시간 진료에 나서고, 병의원 740여 곳과 휴일 지킴이 약국 천여 곳이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연휴 기간 응급의료 기관 등 현황은 응급의료포털과 120콜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6-09-13
    • <160913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남>(경주 지진에 광주*전남도 '흔들')..불안) 어젯밤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광주*전남에서도 진도 3정도의 진동이 느껴졌습니다. 5천 건이 넘는 신고가 이어지는 등 시도민들은 밤새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여>(지진 안전지대 아니다)..2000년 이후 81건) 이번 지진으로 우리나라도 더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2000년 이후 광주*전남지역에서도 모두 81건의 크고작은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남>(어등산 TF 시작부터 '삐걱')..골프장 갈등) 어등산 관광단지
      2016-09-13
    • [지진2] 광주*전남 한 해 5건 안팎 지진 발생
      【 앵커멘트 】 보신 것처럼, 경주에서 관측 이래 최대 규모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우리나라의 지진 우려도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2000년 이후 광주*전남지역에서도 모두 81건의 지진이 발생할 만큼, 더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지적입니다. 계속해서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에서 한 해 평균 발생하는 지진은 5건 안팎입니다. 대부분 리히터 규모 2.0대 지진으로 가장 최근에는 지난 6월 흑산도 서남서쪽 82km 해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5월에는 강진군 북
      2016-09-13
    • [지진1]규모 5.8 지진..광주*전남서도 '흔들'
      【 앵커멘트 】 남> 어젯밤 지진 때문에 불안했던 분들 많으셨을텐데요.. 관련 소식부터 전해 드리겠습니다. 경북 경주에서 한반도 최대 규모인 리히터 5.8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도 진동이 느껴졌는데요... 여> 모두 5천3백여 건의 신고가 잇따랐고, 지진 여파에 놀란 시도민들은 밤새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먼저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어젯밤 8시 45분쯤, 아파트 거실 한쪽에 놓여있던 스탠드가 앞뒤로 흔들립니다. ▶ 싱크 : (효과음) - "아,
      2016-09-13
    • 생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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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3
    • 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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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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