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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TE)비 오는 귀경길... 일부 구간 정체 계속
      【 앵커멘트 】 닷새 간의 추석 연휴가 절반이 지나고 있는 가운데, 벌써 집으로 돌아간 분도 있고, 갈 준비를 하는 분도 있으실텐데요. 정체가 아직 풀리지 않은데다, 비까지 내리고 있어 귀경길이 몸살을 앓을 전망입니다. 고속도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박성호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저는 지금 광주요금소에 나와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광주 전남을 지나는 고속도로는 보시는 것처럼 낮에 비해서는 조금 한가해진 상태입니다. (CAMERA PAN) 하지만 여전히 중부선과 천
      2016-09-16
    • 8시 뉴스
      1
      2016-09-16
    • 임방울 국악제 23일 광주에서 개막
      국창 임방울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는 제26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가 오는 23일부터 광주에서 개최됩니다. 임방울국악제는 오는 23일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국악 신인들이 참여하는 임방울 판소리장기자랑과 전야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오릅니다. 26일 열리는 본경연에는 판소리 명창부와 기악, 무용 경연이 펼쳐지고, 판소리 명창부 대상인 대통령상에는 상금 3천만원과 순금 트로피가 수여됩니다.
      2016-09-16
    • 광주시, 중소기업 수출지원 29억원 융자
      광주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관련 사업에 필요한 자금 29억원을 융자 지원합니다. 광주시는 지역에 본사나 사업장을 두고 있는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업체당 3억원 이내, 변동금리로 2년 거치 일시상환을 조건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원을 원하는 업체는 지난해 7월 이후 수출 실적이 있거나 해외시장개척단 활동과 박람회 등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업체여야 합니다.
      2016-09-16
    • 여수 손죽도, 신안 기점.소악도 '가고싶은섬'
      여수 손죽도와 신안 기점도, 소악도가 전남도의 내년도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됐습니다. 전남도는 뛰어난 바다경관을 배경으로 주민들이 가꾼 꽃밭과 오래된 돌담이 매력적인 여수 손죽도와 갯벌과 염전, 섬과 섬을 잇는 다섯개의 노두길이 매력적인 신안 기점도와 소악도를 '가고싶은 섬'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가고싶은 섬' 사업을 민선 6기 브랜드 시책으로 삼고, 해마다 2개씩 오는 2024년까지 모두 24개의 섬을 가꾸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6-09-16
    • 광주,전남 부동산 실거래가 위반 5년간 1,123건
      광주,전남에서 지난 5년간 다운계약서 작성 등 부동산 실거래가를 위반한 건수가 1천1백 건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까지 최근 5년간 부동산 실거래 허위신고 건수는 광주가 295건, 전남이 828건 등 모두 1,123건에 달했고, 과태료는 광주가 28억 6천만원, 전남이 88억 1천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광주의 경우 지난 2014년 76건으로 최고를 기록한 뒤 다소 줄어들다가 올해는 상반기에만 70건에 달해 법위반이 급증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2016-09-16
    • (전화연결)오늘 낮 귀경길 정체 '절정'.. 내일 새벽 풀려
      【 앵커멘트 】 남> 닷새 간의 추석 연휴도 이제 절반이 지나고 있는데요.. 벌써 집으로 돌아간 분도 있고, 갈 준비를 하는 분도 있을텐데, 오늘 귀경길도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여> 밤에 풀렸던 고속도로는 오늘 낮부터 다시 정체를 빚을 것으로 보이는데, 비까지 내리면서 귀경길이 몸살을 앓을 전망입니다.. 고속도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박성호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이 시각 현재 광주 나들목과 동광주 나들목 등 광주 전남 지역을 지나는 고속도로는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휴가
      2016-09-16
    • 영광 국도서 트랙터 역주행...9명 부상
      역주행하던 트랙터와 마주오던 차량 등 4대가 잇따라 부딪히면서 9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저녁 7시 10분 쯤, 영광군 영광읍의 국도에서 82살 최 모씨의 트랙터가 역주행 하다가, 마주오던 승용차 2대와 충돌했고, 이를 피하려던 차량 2대도 부딪히면서 모두 9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트랙터 운전자 최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9-16
    • (연휴용) 여야 호남 구애...호남의 선택은?
      【 앵커멘트 】 보신 것처럼, 여야가 적극적으로 호남 구애에 나서고 있는 이유는 바로, 1년여 앞으로 다가온 대선 때문인데요.. 이미 일부 후보군들의 호남 민심 행보가 시작된 가운데, 시간이 갈수록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여, 지역민들이 어떤 선택을 할 지 주목됩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지난달 광주*전남을 찾아 양극단 세력을 비판하며 사실상 대권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 인터뷰 : 안철수 / 국민의당 전 공동대표 - "양극단 세력 중 한쪽이
      2016-09-15
    • '광주형 공동체 주택사업' 2곳 추진
      마을 공동체를 유지할 수 있는 '광주형 주택 정비사업'이 실시됩니다. 광주시는 국토교통부와 LH공사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에 농성동과 도산동이 선정됨에 따라, 203억 원을 투입해 백 십여가구 규모의 공공주택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획일적인 기존의 재개발 정비 사업과는 달리, 마을의 전통적인 주거 형태를 이어갈 수 있는 주택 정비 사업입니다.
      2016-09-15
    • 화재 사망자 인구 비율 전남 최고
      전남의 화재 사망자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5년 동안 전남지역에서 화재로 121명이 숨져, 인구 10만 명당 6명의 사망률로 전국에서 높았습니다. 사망자는 50대가 가장 많았고, 주로 자정에 가까운 시간에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6-09-15
    • (16 모닝용지원금만 주면 끝? 전통문화 박제화 '가속'
      【 앵커멘트 】 이처럼 광주*전남지역 전통문화의 상당수가 명맥이 끊기거나 끊길 위기에 처하면서, 예향이라는 말조차 무색할 정돕니다. 하지만 보존과 계승에 힘써야 할 행정기관은 물론, 지역사회도 무관심과 형식적인 지원에만 그치면서, 소중한 전통문화들을 고립화*박제화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계속해서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영광읍에 있는 공옥진 예술연구소. 사람의 손길이 닿은 지 오래된 듯 마당에는 잡초가 무성합니다. 공 여사가 지난 2012년 작고한 뒤 그녀의 1인 창무
      2016-09-15
    • (16 모닝용) 호남 유일 한복명장 작고..전통복식 사장위기
      【 앵커멘트 】 올 초 고점례 한복 명장이 작고하면서, 광주*전남지역에는 전통 침선 관련 무형문화재나 명장이 단 한 명도 없는 실정입니다. 특히 故 고점례 명장이 문화재로 지정받지 못해 전수자는 물론 지원도 관심도 받지 못하면서, 전통 복식 재현 작품들마저 사장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 기자 】 충남 수덕사에서 출토된 조선 초기 남자복식인 '철릭'을 재현한 작품입니다. 한 땀 한 땀 바느질이 눈에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섬세합니다. ▶ 싱크 : 故 고점례 명
      2016-09-15
    • 광주,전남 현안해결 기대, 우려도 커(연휴용)
      【 앵커멘트 】 내년 대선을 앞두고 여야 할 것없이 호남 구애에 적극 나서면서, 광주*전남 지역현안 해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누리당과 더민주의 광주*전남 의원이 한 명씩 밖에 없는 상황에서, 지역 의원들 대부분이 소속된 국민의당은 존재감이 없어, 걱정도 만만챦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앵커멘트 】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광주시와 전남도가 건의한 국비는 각각 80.9%, 81.6% 반영됐습니다. (CG1) 광주시는 자동차 백만 대 사업과 무등산 정상
      2016-09-15
    • 추석 전남 곳곳에서 교통사고 잇따라
      추석인 오늘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12중 추돌사고 발생하는 등 교통사고가 잇따라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3시 10분쯤 서해안 고속도로 하행선 몽탄 2터널에서 차량 12대가 잇따라 추돌해 27살 오 모 씨 등 6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서해안고속도로가 1시간 가량 극심한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후 1시 반쯤에는 함평군 학교면의 한 도로에서 군내버스와 경운기가 충돌해 경운기 운전자 유씨가 중상을 입는 등 모두 4명이 다쳤습니다.
      2016-09-15
    • 넉넉하고 푸근한 한가위
      【 앵커멘트 】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은 오늘, 곳곳에서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하며 조상의 음덕을 기렸습니다. 모처럼 모인 가족들은 훈훈한 정을 나누며 넉넉한 한가위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추석날 표정을 이동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전통 한복을 차려 입은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성스레 차례를 지냅니다. 햇밤과 햅쌀 등 올 가을 수확한 오곡백과로 준비한 차례상에 술잔을 올리며 조상들의 음덕을 기립니다. 모처럼 고향집에 둘러 앉은 자리엔 넉넉함과 정겨움이 가득
      2016-09-15
    • 추석 여행 대신 친정가겠다는 아내 폭행 40대 입건
      가족 추석 여행 대신 친정에 가겠다고 말을 듣고 아내를 폭행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광산경찰서는 어제 오전 광주시 선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추석에 가족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아내가 돌연 친정에 가겠다는 말에 화가나 부부싸움을 벌이다 부인 38살 정 모 씨의 목을 조르고 폭행한 혐의로 44살 최 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2016-09-15
    • [LTE]이른 귀경 정체 극심...역*터미널 북적
      【 앵커멘트 】 추석 명절을 끝내고 이른 귀경에 나선 사람들로 고속도로는 하루종일 극심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역과 터미널에도 귀경객들로 붐비고 있는데요. 광주 송정역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천정인 기자? 【 기자 】 네, 저는 지금 광주송정역에 나와있습니다. 어제까지만해도 귀성객으로 가득 찼던 송정역은 추석 명절을 보내고 일찌감치 귀경길에 오늘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귀경객들은 고향의 정이 가득 담겨있는 선물 보따리를
      2016-09-15
    • 내일 새벽 남해안 비 시작...예상 강수량 5 ~ 30mm
      끝으로 날씹니다. 내일 새벽 남해안지역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에는 광주* 전남 전지역으로 확대 되겠습니다. 내일 예상 강수량은 5 ~ 30mm입니다. 비로 인해 내일 낮 최고기온은 오늘보다 5도 가량 떨어진 23도에서 25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토요일인 모레부터는 제 16호 태풍 말라카스의 간접 영향을 받으면서 거센 바람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면서 귀경길 불편이 예상됩니다.
      2016-09-15
    • 광주*전남 부동산 실거래 허위신고 적발 급증
      광주*전남지역에서 부동산 실거래가를 허위 신고했다 적발된 사례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민홍철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 자료에서 올해 상반기 부동산 실거래가를 허위로 신고해 적발된 건수가 광주에서만 70건으로 지난해 67건을 이미 넘어섰으며, 유형별로는 다운계약서 작성이 전체의 45%인 31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전남지역 역시 올해 상반기에만 112건이 적발돼 지난해 보다 15%가량 늘었는데, 이는 국토부와자치단체의 단속이 강화되면서 적발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1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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