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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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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4
    • 모닝와이드 6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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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4
    • 모닝와이드 672회
      1
      2016-11-14
    • 161114(월)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1. 여수 '너도나도' 고급 펜션..."과잉 우려"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부상한 여수에 고급 펜션 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습니다. '너도나도' 나서면서 과잉공급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2. 돈 먹는 시내버스...노선 '수술대' 준공영제가 도입된 후 광주시내버스 재정지원금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불합리한 버스노선 체계가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3. 전남지역 환자 역외 유출 '전국 최고' 전남지역 환자의 역외 유출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병원을 설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
      2016-11-13
    • 가을 행락철 맞아 산악사고 주의
      【 앵커멘트 】 이처럼 가을 단풍을 보러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늘고 있는데요, 가을철 산행, 얕봤다가는 큰 코 다칩니다. 1년 중 산악사고가 가장 많이 나는 계절이 바로 가을철인데요, 체력 관리 등 등산 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50대 남성이 구조대원의 등에 업혀 급경사의 좁은 산길을 내려옵니다. 지난달, 영암 월출산에서 하산 도중 다리가 골절돼 의식을 잃은 이 등산객은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실려갔습니다. ▶ 싱크 : 119 구조대원
      2016-11-13
    • [탐사]시내버스 노선 개편...재정 절감 과제
      【 앵커멘트 】 광주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도입된지 10년이 되면서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신도시 개발이 반영되지 않으면서 주민들이 버스 이용에 큰 불편을 겪고 있고 노선 중복률도 높아 효율성을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광주시의 땜질식 대응과 내집앞 노선 요구가 맞물리면서 빚어진 현상입니다. 탐사보도 뉴스인,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2천년 중후반 조성된 광주 양산지구입니다. 거주 인구가 3만 6천 명이 넘지만 시내
      2016-11-13
    • '사업 투자' 미끼, 20억 원 가로챈 사기범 검거
      사업 투자를 미끼로 수십억 원을 가로챈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010년부터 3년간 자신의 사업에 투자하면 3억 원 상당의 이자를 주겠다고 속이는 등 지인 4명으로부터 20억여 원을 가로채 지명수배를 받고 도피 중이던 57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9일 김 씨를 불심검문했지만, 가짜 신분증에 속아 그대로 놓아줘 논란이 일었습니다.
      2016-11-13
    • 와인으로 위기 극복
      【 앵커멘트 】 한-칠레 간 FTA가 발효된 이후 포도 농가의 위기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닌데요. 이런 상황에서 지난 9년 동안 유기농 와인을 생산해 위기를 이겨가는 농민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하창고에 유기농 포도로 만들어진 와인이 쌓여 있습니다. 생산자인 72살 박일주 씨는 지난 2008년부터 상태가 좋은 포도는 시장에 내놓고, 모양을 갖추지 못한 포도는 와인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해 3,000병을 팔았고, 올해도 이미 2,900병
      2016-11-13
    • 전남 철도사업, 줄줄이 차질
      【 앵커멘트 】 목포와 보성 간 남해안철도 건설 사업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소극적인 예산 지원탓인데요, 호남 KTX 2단계에 이어 남해안 철도까지 전남의 주요 철도 현안사업이 줄줄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8년 만에 지난해 공사가 재개된 남해안철도 사업. (CG1) 목포에서 보성까지 연결되는 82.5Km 사업으로,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총 사업비 1조 1천억 원 중, 지금까지 투입된 예
      2016-11-13
    • '의료 유출' 전남 증가 VS 광주 감소, 대학병원이 이유?
      【 앵커멘트 】 다른 지역의 병원에서 치료받는 전남지역 환자가 늘면서 전남의 역외유출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광주는 역외 유출이 줄고 있어 환자 유출이 고속철보다는 대학병원 유무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무안에 사는 이 모 씨는 한 달에 한 번 서울의 대학병원을 오가며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시간과 돈이 많이 들기는 하지만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말합니다. ▶ 싱크 : 이 모 씨/서울 병원 이용환자 - "여기
      2016-11-13
    • 가을의 끝자락...오색 단풍 절정, 행락객 '북적'
      【 앵커멘트 】 가을의 끝자락에 접어들면서 오색 단풍도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애기 단풍'으로 유명한 장성 백암산에는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행락객들의 발길이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울긋불긋 산자락이 가을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어린 아이의 손처럼 작아 붙여진 이름 '애기 단풍'이 산 곳곳에 내려앉았습니다. 별처럼 피어난 애기 단풍의 재롱에 행랑객들은 절로 발걸음을 멈춥니다. ▶ 인터뷰 : 김정숙 / 광주시 운암동 - "호수
      2016-11-13
    • '납품비리' 광주시 전 정책자문관 친척 구속
      업체의 청탁을 받고 광주시에 납품을 알선한 브로커 김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가구도매업체를 운영하면서 업체 3곳으로부터 2억 천여만 원을 받고 광주시 납품업체로 선정될 수 있게 도와준 혐의로 광주시 전 비서관의 사촌인 김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씨가 지난 4일 같은 혐의로 구속된 또 다른 브로커와 함께 가구업체를 운영하면서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6-11-13
    • 최고급 펜션 '열풍'.."공급과잉 우려도"
      【 앵커멘트 】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부상한 여수에 최고급 시설을 갖춘 펜션 건립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공급과잉으로 자칫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탁 트인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여수시 돌산읍의 한 펜션입니다. 그림 같은 풍광에 온수 수영장, 스파, 와인바, 바베큐장까지 갖춘 최고급 풀빌라 시설입니다. 하룻밤에 50만 원이 넘지만 한 달 전에 예약해야 할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2016-11-13
    • 광주시의회,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감사 청구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예산 집행과 인력 운영에 대한 감사위원회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시의회는 "문화산업진흥원이 인력과 예산 집행을 불법적이고 편법으로 방만하게 운영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원 31명의 진흥원은 현재 5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올해 46개 사업 2백 92억원의 예산 중 15개 사업 145억원을 의회의 동의나 이사회 승인 없이 먼저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6-11-13
    • 광주 북구 을지연습 평가 대통령 표창
      광주 북구청이 국민안전처 주관 '2016 을지연습 유공기관 포상'에서 광주*전남에서 유일하게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북구청은 지난 8월 말 실시된 을지연습에서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한 맞춤형 실전연습에 나서 전시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2016-11-13
    • 전남도, 짚라인 안전관리 제도화
      전남도가 최근 관광*휴양지에서 빠르게 늘고 있는 하강 레포츠 시설 '짚라인'의 안전관리를 제도화했습니다. 전남도는 여수와 보성, 강진, 완도에 설치된 짚라인 5곳을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상 특정 관리 대상 시설의 기타 시설물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자체는 짚라인 시설을 1년에 2회 정기 점검하는 등 케이블카 시설에 준하는 관리해야 합니다.
      2016-11-13
    • 전남도 60억 들여 수중 생태계 복원...갯녹음 방지
      전남도는 갯녹음 확산을 막고 어족 자원의 보호를 위해 2020년까지 60억원을 들여 수중 생태계 복원에 나섭니다. 신안과 여수, 완도 해역에 자연석을 투하한 뒤 대형 갈조류인 모자반, 감태 등을 이식하는 방법으로 이뤄집니다. 갯녹음은 지구 온난화와 수질 오염 등으로 해조류가 자라지 못하고 암반이 하얗게 변하는 현상으로, 바다 사막화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2016-11-13
    • 광주시, 시내버스 무단결행 업체 과징금 부과
      광주에 폭설이 내렸을 때 무단 결행한 시내버스 업체에 대해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1월 폭설이 내린 당시 시내버스 무단결행을 조사한 결과, 관내 10개 업체의 위법 사실을 확인하고 7천 9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또 무단결행 차량에 대해 시내버스 준공영제 지침에 따라 운송원가 지급액 중 5천500만원을 환수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201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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