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꼭 살아 있어야 해!")..읽지 못한 메시지)
세월호 안에서 발견된 희생자의 휴대전화 데이터가 일부 복원돼 공개됐습니다. 전화의 주인은 침몰 상황에서 가족들이 보낸 다급하고 안타까운 문자메시지를 끝내 읽지 못했습니다.
2.(내년도 국비 확보 경쟁 시작)..총력전)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기획재정부가 심의에 들어갔습니다. 정권 교체로 예산 확보에 좋은 여건이 조성된 가운데, 광주시와 전라남도, 지역 국회의원들이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3(소규모학교 통*폐합 원점 재검토) 불씨 여전)
광주시교육청이 소규모 학교 통폐합 추진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교육행정에 대한 불신과 함께, 재추진 가능성도 남아있어 논란의 불씨가 여전합니다.
4.(방에서 남녀 4명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광주 도심 상가 내 단칸방에서 남녀 4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장에서 유서와 연탄을 태운 흔적이 발견된 가운데,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5.(영농철 일손 부족 심각)..품삯도 치솟아)
모내기 등 본격적인 영농철이 됐지만, 일손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깁니다. 품삯까지 치솟으면서 농민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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