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5개 지역에 폭염주의보 발효
올들어 첫 폭염특보가 전남 5개 시*군에 내려진 가운데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양이 35.4도로 가장 높았고, 광주 33도, 목포 27도 등 광주와 전남 대부분의 지역에서 30도를 넘었습니다. 광주기상청은 오늘 오전 11시, 곡성과 구례, 보성*광양*순천 등 5개 지역에 올들어 첫 폭염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이번 무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다가 모레 오후에 흐리고 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내려질 땐 가급적 야외 활동
2017-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