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폭염으로 독감과 폐렴 증상을 일으키는 레지오넬라균 검출이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이 5월 현재까지
대형건물 냉각탑 등을 검사한 결과
레지오넬라균 검출률이 12%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레지오넬라증은 제3군 법정감염병으로
공기 중 세균이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고
심한 경우 치사율이 30%에 이릅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랭킹뉴스
2025-08-15 22:02
시장실 기물 부수고 난동 6급 공무원, 왜?...'인사 불만'
2025-08-15 16:18
스카이워크 인근 해변서 물에 빠진 여성 중태...해경 사고 경위 조사
2025-08-15 14:27
다세대주택 화재로 1명 사망·14명 부상...방화 혐의 30대 체포
2025-08-15 14:00
무통주사 맞은 20대 산모 사망..."잘못된 마취 부작용 가능성"
2025-08-15 10:27
의붓아들 1시간 때려 숨지게 한 40대, 징역 22년..."미필적 고의 인정" 징역 22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