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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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전남도의원 38명 경선 통과…후보 모두 확정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도의원 경선을 통과한 38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전남도의원 후보 경선은 권리당원 선거인단의 여론조사 만으로 치러졌고, 경선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은 발표 시점으로부터 48시간 이내에 해야 합니다. 전남도당은 앞서 17개 선거구의 단수 공천자에 이어 오늘 38명의 경선 통과 명단을 발표 함에 따라 도의원 55개 선거구 후보 55명을 모두 확정했습니다.
      2022-05-02
    • 민주당 전남도의원 후보 38명 경선 통과..지역구 후보 확정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도의원 후보 경선을 통과한 38명의 명단을 오늘(2일) 발표했습니다. 광역의원 후보 경선은 권리당원 선거인단 여론조사만으로 치러졌으며, 경선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은 발표 시점으로부터 48시간 이내에 해야 합니다. 앞서 민주당 전남도당은 전남지역 17개 도의원 선거구에 대해서는 단수 추천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이날 경선 결과 발표에 따라 도의원 55개 선거구에 출마할 후보 55명을 모두 확정했습니다. △선거구별 후보(38명) 목포시1 최선국, 목포시2 조옥현, 목포
      2022-05-02
    • 민주당 전남 기초단체장 공천 곳곳서 잡음ㆍ반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의 6·1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이 진행 중인 가운데 곳곳에서 반발과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영암군수 경선에서 탈락한 전동평 예비후보는 공천장을 따낸 우승희 예비후보가 권리당원들에게 이중 투표를 유도하는 등 불공정 경선을 했다며 재심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진에서는 2차 경선을 치를 예정인 강진원 예비후보와 이승옥 예비후보가 불공정 경선을 일으켰다고 신경전을 벌였고, 경선이 연기된 담양에서는 후보자간 여론조사 조작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2022-05-02
    • 더불어민주당 공천 곳곳 잡음 '반발'
      - 탈락한 전동평 영암군수, "권리당원 이중투표 불공정" 반발 - 강진 "경선 결과 발표는 잘못" 예비후보 간 신경전 - 담양 "금품 살포로 여론조작" 자진 사퇴 촉구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의 6·1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예비후보 경선이 진행 중인 가운데 곳곳에서 반발과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영암군수 경선에서 탈락한 전동평 예비후보는 2일 공천장을 따낸 우승희 예비후보가 불공정 경선을 했다며 재심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예비후보는 "우 예비후보가 권리당원이 아니라고 거짓 응답과 이중 투표를 유도
      2022-05-02
    • 섬진흥원, 우리 지역 섬 5곳 '찾아가고 싶은 섬' 선정
      전남 섬 5곳이 정부가 뽑은 '찾아가고 싶은 섬'에 선정됐습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은 봄 테마에 맞는 '2022년도 찾아가고 싶은 섬' 9곳을 최종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이 가운데 5곳이 전남 지역 섬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안 선도(노랑-수선화)와 완도 청산도(초록-청보리)가 사진찍기 좋은 '찰칵섬'에 뽑혔고, 고흥 애도(고양이섬)가 동물 스토리가 있는 '동물섬'에, 여수 낭도가 가족 단위 힐링공간이 조성된 '가족섬'에 선정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015년부터 섬 지역의 관광과 지역경제
      2022-05-02
    • 김대중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교원능력개발평가 폐지 추진
      김대중 전남교육감 예비후보가 교원능력개발평가와 차등성과급제도를 폐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과도한 업무를 초래하는 교원능력개발평가제도는 교사들의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방해하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 이 평가를 믿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교육 현장은 고교학점제 실시, 미래교육 등 급격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면서 "교육의 질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서 교원 전문성 강화 연수가 더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허울뿐인 교원능력개발평가 폐지를 추진하고, 미래교육 기반조성을 위
      2022-05-02
    • 김동환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강화
      김동환 전남교육감 예비후보가 학교 밖 청소년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내놨습니다. 김동환 예비후보는 "권역별 진로·진학정보센터를 학교 밖 청소년들이 언제라도 활용할 수 있게 실효성 높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또 전남교육청의 원격 교육 시스템 무상 제공하고, 폐교를 활용한 에듀센터에 자율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대안학교 설립을 적극 지원하는 방안도 제안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역 사회단체와 지역 교육복지센터 및 교육청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022-05-02
    • 당원정보 유출 반발 확산...김원이 의원 사퇴 촉구
      【 앵커멘트 】 목포지역의 민주당 당원 정보 유출에 대한 반발 움직임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당원들과 전현직 목포시의원들은 김원이 의원의 사퇴를 촉구했고, 김 의원 측은 관련 없다며 경찰 수사 결과를 지켜보자고 해명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김원이 의원의 사퇴와 당 차원의 제명을 촉구하는 집회가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 싱크 : 현장음 - ""김원이 국회의원은 즉각 사퇴하라. 사퇴하라. 사퇴하라"" 민주당 목포지역 당원과 전*현직 시의원들은 거듭 김원이
      2022-04-29
    • 김동환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전남교육지청 설립할 것"
      김동환 전남교육감 예비후보가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교육청 지청을 설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동환 예비후보는 순천과 나주에 도교육청 지청을 설립해 해당 권역에 사는 교직원들의 도교육청 근무 의욕을 고취하고, 도민들의 민원 해결에도 편리성을 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본청과 지역 교육지원청의 역할 분담을 재조정해 학교현장 지원 체제가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2-04-29
    • 김동환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전남교육지청 설립 공약
      김동환 전남교육감 예비후보가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교육청 지청을 설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동환 예비후보는 순천과 나주에 지청을 설립해 해당 권역에 사는 교직원의 도교육청 근무 의욕을 고취하고, 도민들의 민원 해결에도 편리성을 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본청과 지역 교육지원청의 역할 분담을 재조정해 학교현장 지원 체제가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본청은 기획업무를 강화하고, 지역 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 업무 지원에 집중토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김동환 예비후보는 "현장 지원 중심의
      2022-04-29
    • 전남 청소년 48%, 아르바이트 경험 있다
      전남 청소년의 48%가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노동권익센터가 지난해 9월부터 10일에 걸쳐 도내 특성화고 10개교 고3 학생을 대면 전수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조사 학생 절반 이상이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 일했고, 사용자의 부당한 처우에 대해 10명 중 6명이 참고 계속 일했다고 답했습니다. 현장실습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사전 정보제공을 대충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현장실습 계획 수립과 실습기업 선정, 점검 등 정책수립 과정에 응답자 93
      2022-04-29
    • 올해 전남지역 개별 공시지가 8.9% 상승
      올해 전남지역 개별 공시지가가 평균 8.9%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가 발표한 도내 529만 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보면, 지난해보다 평균 8.9% 상승했고, 전국 평균인 9.9%보다는 낮았습니다. 시군별로 보면 장성 10.9%, 화순 10.7%, 구례군 10.64% 순으로 올랐고, 목포가 6.74%로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이같은 땅값 상승은 공시지가 현실화 적용과 함께 산단과 주택단지 조성 등 지역 개발 영향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022-04-29
    • 김대중 예비후보, 전남교육청‘학력 저하’맹공
      김대중 전남교육감 예비후보가 "민선 3기 들어 전남교육청의 심각한 학력 저하에 대해 장석웅 예비후보가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김대중 예비후보는 교육부가 정시 확대 기조를 발표했고, 2024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도권 대학들은 신입생 35.6%를 수능 중심의 정시 모집으로 선발한다며 수능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기간 서울의 표준 점수는 0.9점 상승한 반면, 전남의 표준점수는 1.2점 하락해 교육 격차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고 김 예비후보는 지적했습니다.
      2022-04-29
    • 문금주 전남지사 권한대행, 노인주간보호센터 방역 점검
      문금주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행정부지사)가 노인시설을 찾아 방역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문금주 권한대행은 해남에 있는 노인 주간보호센터를 찾아 60대 이상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에 빠짐없이 참여하도록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하는 한편, 센터 종사자와 공무원 등 현장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문 권한대행은 "각 보건소가 방문접종팀을 구성해 4차 접종에 나서고 있다"며 "요양시설에서는 3·4차 접종에 적극 참여토록 독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전남지역 요양병원·시설 4차 접종률은 83.8%로 전국 평
      2022-04-29
    • 전남지역 개별공시지가 8.9% 상승
      올해 전남의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평균 6.23% 오른 가운데 땅값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발표한 도내 529만 필지의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평균 8.9%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상승률 9.9%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지역별로는 장성 10.9%, 화순 10.7%, 구례 10.64%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고, 목포가 6.74%로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가장 많이 오른 장성군의 경우 첨단3지구 개발의 영향을 받았고, 화순군은 광주와의
      2022-04-29
    • 전라남도-대학, 해상풍력 인력 양성 나선다
      전라남도와 지역 대학이 해상 풍력 인력 양성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한국에너지공대와 순천대 등 지역 대학들과 해상풍력 전문인력 양성체계 구축을 위해 실무협의체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실무협의체는 앞으로 학.석사와 융합전공, 전문교육과정 등 대학별 해상풍력 전문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2022-04-28
    • 전남 개별주택 공시 가격 6.23% 올라
      올해 전남의 개별주택 공시 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6.23% 올랐습니다. 전남도는 2022년 1월 1일 기준으로 개별주택 36만여 채에 대한 공시 가격 산정 결과를 발표하고 다음 달 말까지 이의신청을 받습니다. 시군별로는 담양군 11.09%, 장성군 9.24%, 여수시 8.19%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습니다. 공시가 상승은 정부의 부동산 공시 가격 현실화 계획과 함께 지역별 개발 계획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022-04-28
    • 전남 개별주택 공시가격 6.2%↑..담양·장성 큰 폭 상승
      올해 전남지역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6.23% 올랐습니다. 전남도가 2022년 1월 1일 기준으로 개별주택 36만여 채의 공시가격을 산정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이번 공시한 개별주택가격은 관련 기관과 시군의 의견 청취 후 건물과 부속토지를 통합 산정했습니다. 시군별로는 담양군 11.09%, 장성군 9.24%, 여수시 8.19%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습니다. 다른 지역보다 인상률이 높은 담양과 장성의 경우, 광주와 가깝고 담빛문화지구와 광주연구개발특구 사업 등 개발사업이 영향을
      2022-04-28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예비후보 등록…본격 선거활동 돌입
      재선 도전을 선언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전남선관위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마친 김 지사는 "도민과 손잡고 '대도약, 전남시대, 세계로 웅비하는 전남 행복시대'를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고 선언했습니다. 김 지사는 "향후 4년은 전남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서 도약하는 역사적인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2-04-27
    • 민주당 홍지영 장흥군수 예비후보, 재경선 참여 않기로
      홍지영 민주당 장흥군수 예비후보가 재경선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홍지영 예비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같은 뜻을 밝혔습니다. 홍 후보는 민주당 재심위 결정으로 28일부터 실시되는 재경선에 참여하지 않고 군수직 도전의 뜻을 접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당 재심위원회의 인용 결정에도 불구하고 후보자 4명이 거부한 '여론조사만을 통한 재경선'이 실시됨에 따라 깨끗이 도전을 멈추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홍지영 예비후보는 "성원해주신 군민과 당원, 지지자에게 진심으로 죄송하고 송구스럽게 생각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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