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 산타..어려운 이웃 돕는 온정 '따뜻'
【 앵커멘트 】 성탄절을 일주일 앞두고, 광주 곳곳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산타들이 등장했습니다. 산타들은 연탄과 쌀을 배달하고 아이들에게는 선물을 전달하며 이웃 간의 온정을 나눴습니다. 이 소식은 신민지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산타들의 손에서 손으로 연탄이 옮겨집니다. 어려운 이웃을 깜짝 방문한 산타들이 창고 한 켠에 연탄을 차곡차곡 채워나갑니다. 트럭에 싣고 온 연탄 5백 장은 금세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 인터뷰 : 김주홍 / 희망산타 원정대원 - "연말은
2018-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