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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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춘 500대 기업'에 삼성·현대차 등 한국기업 16개
      미 경제전문지 포춘이 해마다 선정하는 글로벌 500대 기업에 삼성과 현대차 등 우리나라 기업 16개가 포함됐습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보다 3계단 내려간 18위로 우리나라 기업 중 가장 높았고, 현대차는 지난해 89위에서 올해 92위로 9계단 떨어졌습니다. SK는 12계단 상승한 117위에 이름을 올렸고 LG전자와 등이 글로벌500에 포함되면서 500대 기업 수가 지난해보다 1개 늘었습니다. 한편, 1995년 포춘이 집계를 시작한 이후 28년 만에 중국 기업들의 총매출이 미국을 처음으로 제쳤습니다. 500대 기업의 총매출
      2022-08-05
    • 美,조지아 현대차 전기차 공장에 2조 4천억 원 지원
      미국 조지아 주정부가 전기차(EV) 공장을 건설하는 현대자동차에 대해 세금 감면 등 2조 4천억 원 규모의 인센티브를 지원합니다. AP통신은 현지시간으로 22일, 조지아 주정부가 18억 달러(2조 3,580억 원) 규모의 인센티브안을 확정해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인센티브 합의문에 따르면 조지아 주정부는 내년부터 26년간 현대차에 4억 7,200만 달러(6,183억 원)가 넘는 재산세 감면 혜택을 부여합니다. 현대차는 향후 5년 동안 일자리 창출의 대가로 2억 1,200만 달러(2,777억 원)의 소득공제 혜택과 함께,
      2022-07-23
    • 비싼 차 많이 판 현대차, 분기 역대 최고 실적
      반도체 수급난과 중국 도시 봉쇄에 따른 부품난 등 각종 악재에도 불구하고 현대차가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올렸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5조 9,999억원과 2조 9,798억 원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사상 최고액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매출 최고 기록은 지난해 4분기 기록한 31조 265억원이었고 영업이익은 2014년 2분기 2조 872억원이었습니다. 현대차는 반도체 공급부족으로 인한 생산감소와 코로나 확산에 따른 중국 도시 봉쇄로 부품난이 가중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2022-07-21
    • 현대차 노사 역사상 최초 4년 연속 무분규 잠정합의
      -현대차 노사 교섭 역사상 처음으로 4년 연속 무분규 합의 -기본급 9만 8천원(4.3%) 인상 등 -전기차 생산공장 착공 29년만에 국내 공장 신설 현대차 노사가 올해도 파업없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노사는 12일 제16차 교섭에서 기본급 9만 8,000원 인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잠정합의안에 서명했습니다. 4년 연속으로 파업을 거치지 않고 임금협상에 합의한 것은 현대차 노사 교섭이 시작된 이후 처음있는 일입니다. 합의안의 내용은 △기본급 9만 8,000원 인상 △경영성과급 200%+400만원 △하반기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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